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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 댁에서 가족 썰전 … 엄마·아빠 비밀 캐는 아이들
‘유자식 상팔자’ 추석특집 ‘김봉곤 훈장 댁에 가다’ 편. 부모 자식 간 솔직 토크와 농촌체험이 이어졌다. [사진 JTBC] 사춘기 자녀들과 갱년기 스타들의 토크쇼 JTBC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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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청률 쑥쑥 … 타고난 방송 팔자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 중인 아이들. "추석엔 송편 빚고 신나게 놀겠다"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홍석희·권영하·김우주·박시은·왕재민·우준서·권태원·홍석주·김동현·손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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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 SBS ‘화신’·MBC ‘PD수첩’ 시청률 앞질러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가 4.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광고포함)의 시청률로 SBS ‘화신’ 3.7%, MBC ‘PD수첩’ 3.1%보다 높은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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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김동현 "아빠와 내 몽정씬 보며 정적 흘러"
[사진 JTBC ‘유자식상팔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16)이 “나의 첫 몽정 씬을 아빠와 모니터할 때 너무 어색해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고 전했다. 10일 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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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딸 권영하, 딸 앞에서 여자 몸매 평가하는 아빠에게…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 배우 조민희의 딸 권영하(16)가 “아빠가 내 앞에서 여자들의 몸매를 평가한다”고 언급해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방송될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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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김동현 "아빠 24시간 잔소리에 피 말라" 폭로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개그맨 김구라 아들 김동현(16)군이 “아빠는 눈 뜨고, 잘 때까지 잔소리 한다”며 아버지의 실상을 낱낱이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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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민희 충격고백 “남편과 첫 키스 후, 대학에서 정학 받았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쳐] 탤런트 조민희가 “남편과 첫 키스 후, 정학을 받은 적 있다”고 충격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청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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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남다른 가족애 과시… "낡은 옷도 돌려 입어"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아나운서 왕종근의 가족이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녹화에서는 ‘우리 부모 역시 아저씨, 아줌마 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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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김동현, 父 재산 30억 공개 후 '효심 폭발'
방송인 김구라(43)의 아들 김동현(16)이 아버지의 재산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7회 녹화에서 ‘미래의 배우자와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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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아빠, 정치 아닌 방송만 했으면"
방송인 강용석의 아들이 아버지의 직업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16)은 “(아빠가) 정치보다 방송만 계속 하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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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 조민희, "7만원짜리 줄넘기 과외까지…"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배우 조민희가 고액의 줄넘기 과외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4대 관심 키워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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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평생직장’ 찾다…꿈과 여유 만드는 세 여자의 작업실
취미 활동 삼아 또는 창업을 위해 홈패션·도자기·퀼트·인형 공예 등을 배우는 여성이 늘고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모두가 꿈꾸게 되는 것이 ‘작업실’이다. 자신만의 아늑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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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국계 여성이 뉴욕 피자점에서 받은 황당한 영수증
조민정씨가 파파존스 브로드웨이 점에서 받은 영수증. 이름난에 `금 간 눈의 여인(lady chinky eyes)`이라는 글이 보인다. [뉴욕 데일리 뉴스 웹사이트] 미국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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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조선’을 파는 매국 협상, 30분 만에 상황 종료
한일합방에 찬성한 내각 각료들이 일본을 견학하고 있다. 아래에서 둘째 줄 왼쪽 여덟째가 대원군의 아들 이희(이준용 부친), 두 사람 건너 이재각, 한 사람 건너 순종의 장인 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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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에게 쫓겨난 고종, 이토 빈소 찾아가 조문 ‘굴욕’
1909년 11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이토 히로부미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오른쪽 예복 대열 맨 앞이 조선 초대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 [사진가 권태균 제공] 안중근의 이토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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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은 미래의 글로벌 리더”
13일 경기도 시흥시 대교 연수원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에서는 교수와 전문강사, 대학생 멘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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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5달러에 강탈한 일본, 1분 뒤 10달러에 팔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03년 당시 대한제국 주미 대사관의 모습(사진 1)은 10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사진 2). 당시 대사관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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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5달러에 강탈한 일본, 1분 뒤 10달러에 팔았다
1903년 당시 대한제국 주미 대사관의 모습(사진 1)은 10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사진 2). 당시 대사관의 내부는 샹들리에와 태극 문양 쿠션으로 우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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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양달승씨(전 국회의원)별세 外
▶양달승씨(전 국회의원)별세, 양동표(전 대우 이사)·동윤씨(사업)부친상, 김종우씨(의사)장인상=26일 오후 8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2227-7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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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글로벌 경제 위기, 고등학생의 해법은?
지구촌이 경제 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렇다면 선진국보다 상대적으로 경제 형편이 나쁜 개발도상국에 대한 적절한 원조를 통해 글로벌(전 지구적) 경제위기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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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서류 위조해 강탈한 주미공사관 건물 되찾아야”
“할아버지(고종)가 나라를 살리기 위해 어렵게 사들인 공사관 건물을 일본이 너무도 야비한 방법으로 뺏어갔다는 사실을 알고는 밤잠을 설칠 만큼 가슴 아팠습니다.” 고종의 손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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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부]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
■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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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백일장] “인생이 볼품없게 느껴질 때 시조가 버팀목”
8월 장원 문선비씨 글을 쓰고 싶을 ‘때’가 있을까. 글이란게, 시란게 업이 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게 한가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글이란 본래 가둬두고 삭히며 길어올려야 깊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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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우산 속 북적대는 상념들을 보았지요”
2년 독학 끝에 장원 김윤화씨 “우산 속 북적대는 상념들을 보았지요” 대전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김윤화(43·사진)씨는 장마철인 6월 중순 우산을 들고 회사 문을 나섰다.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