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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돌] 뭉쳤다 바둑상비군 … 첫 훈련 100% 출석
왼쪽부터 박정환, 이동훈, 신진서, 김지석, 변상일. 바둑은 개인전이다. 개인의 창의와 상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혼자만의 연구는 한계가 있고 공동연구가 중요하다는 이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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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조남철·조치훈 가문, 6번째 프로기사 배출
영재 입단한 최영찬(왼쪽)과 아버지 최규병 9단.한국 바둑 최고의 명문가인 조남철-조치훈 가문에 또 한 명의 프로기사가 탄생했다. 지난 주말 끝난 제2회 영재입단대회에서 입단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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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르네상스운동’ 창립대회 개최
- 6월 5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범국민 독서운동 출범 - ‘독서로 정신 가치가 빛나는 문화복지사회 건설’ 기치 - 책 읽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 독서진흥정책 제안 등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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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르네상스운동 창립대회
범국민 독서운동을 위한 시민단체 ‘독서르네상스운동’(상임대표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창립대회가 5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다.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박영식 전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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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13회 지훈문학상 外
◆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3회 지훈문학상에 김영승 시인의 시집 『흐린 날 미사일』이, 지훈학술상에는 문석윤 경희대 교수의 논문 ‘한국학 고전텍스트 정본 편성의 의의와 실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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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프로 vs 아마 해묵은 갈등 끝낼 첫수 뒀다
한국기원 허동수(GS칼텍스&GS에너지 이사회의장·사진) 이사장이 22일 대한바둑협회 회장에 당선돼 양 단체의 장을 겸직하게 됐다. 참석 대의원 15명 중 14표를 얻어 사실상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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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신기술 IT활용 포럼’ 外
◆출범식=여성 IT 및 관련 기업인 50여 명이 중심이 된 ‘신기술 IT활용 포럼’이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출범식(대회장 권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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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만남, 교수 화이팅 동영상 … 학교·학생 사이 점점 따뜻해진다
방송대 조남철 총장과 교수들은 재학생 응원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스킨십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사진 방송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가정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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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노하우로 100세 시대 연령별 맞춤교육
“이제, 100세 시대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 제2인생을 살아야 하는 거죠.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개교 40주년을 맞은 한국방송통신대 조남철(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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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이야기-‘반상 위의 야전사령관’ 서봉수 ①
거리에서 배운 바둑으로 세계를 제패한 서봉수란 존재는 한국 바둑사를 장식하는 귀중한 자산이다. 서봉수는 일본 유학파 들이 휩쓸던 시대에 ‘토종’으로는 처음 정상에 올랐고 실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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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3회 유벤투스 콘퍼런스 外
◆행사 ▶변준영 한국대학생재능포럼 대표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충남 연기군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43개 대학 1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제3회 유벤투스 콘퍼런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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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AP클럽, 1주년 기념 오찬모임 外
◆모임=광고 홍보분야 전문가 모임인 서울AP클럽(총무 조병량 한양대 교수)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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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부탁해요 이창호, 농심배 매직
농심배가 끝내 이창호 9단 대 셰허 7단의 최종전으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사진은 셰허(오른쪽)가 원성진 9단을 꺾고 2연승을 거둔 뒤 복기하는 장면. 이창호 9단20일 상하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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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검찰 인사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 하담미 ▶기획검사실 김우 ▶법무심의관실 서정민 김향연 정용환 ▶법무과 박혁수 ▶국제법무과 김종우 ▶통일법무과 장소영 ▶통일법무과 김정환 ▶형사기획과 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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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바둑은 스포츠다, 토토 거부할 이유 있나
‘네 수 늘어진 패’를 져 지난해의 가장 불가사의한 역전으로 꼽히는 김기용(왼쪽) 대 이원영의 한국바둑리그 대결. 바둑의 이런 의외성이 부작용을 낳을 것이란 우려도 있지만 단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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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기대하시라 ‘시니어 삼국지’ 개봉박두
바둑의 전설들이 팀의 주장을 맡아 시니어 바둑 삼국지를 시작한다. 왼쪽부터 왕위팀의 유창혁, 명인팀의 서봉수, 국수팀의 조훈현. 여성과 중견, 신예를 묶은 인터리그가 열리더니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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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이야기-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전 ⑤
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전은 한·중 양국의 관심이 집중된 대승부였다. 특히 중국은 녜웨이핑의 실력이 천하제일이어서 바둑 종주국의 자부심을 크게 떨칠 절호의 기회로 여겼다.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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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방송통신대·한국고용정보원, 청년 취업 위한 상호 협약 체결 外
◆업무 협약=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은 27일 정철균 한국고용정보원 원장과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www.wor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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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大, 전북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가 전북대학교와 3일(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3일(화) 오후 4시 서울스퀘어빌딩에서 조남철 방송대 총장, 서거석 전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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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이야기 - 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전 ④
중국에서 열린 제1회 응씨배 결승전은 ‘역사의 뒤안길’이란 말을 떠오르게 한다.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1989년 당시 중국은 막 시장경제를 시험하기 시작한 터라 ‘이념’과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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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베트남에 교양강좌 제공
한국방송통신대 조남철(사진) 총장은 21일 베트남 하노이 방송대 및 (주)락앤락과 베트남인을 위한 교양 강좌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방송대는 교양 강좌 프로그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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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大, 베트남인을 위한 교육기부 나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21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방송대학교 및 (주)락앤락과 베트남인을 위한 교양 강좌 프로그램 제작에 협의한다. 양 국가 간의 교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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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최종 목표는 봉사 … 배움의 나눔 실천하는 곳으로”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7일 서울 중구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집무실에서 만난 조남철(59·사진) 총장은 방송대가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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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이야기 - 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전 ③
조훈현 9단의 응씨배 우승은 ‘기적’이란 두 글자 말고는 설명이 안 된다. 하지만 그 이면엔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조훈현 특유의 강렬한 기질이 숨어 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