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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진흥협의 김 기획 번스틴 회담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은 26일 상오 조엘·번스틴 미AID기술원조국장을 맞아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계획과 양국간 기술협조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64년부터 67년까지 주한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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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AID지원국장 번스틴씨 25일 내한
현재 미AID본부의 기술원조국장으로 있는 조엘·번스틴 전 주한 유세이드처장이 25일 하오 NWA기편으로 내한했다. 번스틴 박사는 5일간 체한하면서 정부고위당국과 금후의 기술원조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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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배우 후원…딸은 외제차" 말로 뜬 가세연, 말로 망할 판 [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자녀들이 ‘허위 사실 유포·모욕’으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지난 10일 일부 승소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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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법무심의관실 박재훈 배설환▶〃법무과 노형탁 오승훈▶〃국제법무과 김태엽 정민용▶〃국가송무과 김건우(교육부 파견) 김범수(외교부 파견) 김정빈(문화체육관광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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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술자리에 공수부대원…원혜영, 문 대통령과 43년 인연
━ 정치 Who & Why 원혜영(오른쪽) 의원이 선친 원경선 ‘풀무원 농장’ 원장(2013년 100세로 작고)과 충북 괴산 자택에서 함께한 사진. 선친은 한국에서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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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나승식▶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김상모▶에너지신산업진흥과장 이귀현▶에너지수요관리과장 양원창▶국가기술표준원 표준조정과장 이재만▶〃 전기전자표준과장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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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주광덕 "김용민 속셈은 조국 수호, 난 대한민국 수호"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은 제21대 총선에서 떠오르는 격전지와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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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백25명 정리 본격 구조조정 나서
서울시가 30일자로 본청과 산하단체 직원 78명을 명예퇴직시키고 1백47명을 정년퇴직시키는 등 모두 2백25명의 인원을 정리,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번에 물러나는 퇴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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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정의당, 다시 조국사태 온다면 과거와는 다른 선택해야”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10회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547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10회는 지난 9회에 이어서 특별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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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광화문 집회 화장실 차별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 안전에는 진보·보수가 따로 없다”며 "서초동 집회와 광화문 집회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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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술자리에 온 공수부대원···문대통령·원혜영 43년 인연
지난 달 29일 국회 의원회관 816호. 원혜영(68)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들어서니 대형 사진, 병풍, 액자 세 가지가 눈에 들어왔다. 사진은 원혜영 의원이 툇마루에 한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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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씨 할 수도 없고” 장관 대신 '법무부 대표'라 한 한국당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자 돌아앉아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6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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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조국'의 35일, 조국은 개혁과 분열 무엇의 불쏘시개였나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현장에서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퇴했다. 지난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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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흥업소 영업시간 규제완화 논의 다시 일어
한동안 잠잠했던 유흥업소 영업시간 규제완화 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유흥음식업 대구지회(지회장 郭成德)가 17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집단행동 여부를 논의하는등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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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민업무 많은부처"집중공략"
80년 숙정에서 중점적으로 당한부처는 대민(기업) 업무가 많아 이른바「돈냄새」가 난다는 세평을 듣던 이권부서와 사정·감사기관이었다. 또 숫자로 보면 교육기관도 많았던 편이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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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조조정 본격착수…225명 정리
서울시가 30일자로 본청과 산하단체 직원 78명을 명예퇴직시키고 1백47명을 정년퇴직시키는 등 모두 2백25명의 인원을 정리,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번에 물러나는 퇴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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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고 소진섭 전 대검찰청 차장
지난 13일 고향인 전북 익산군 연동리의 양지바른 산기슭에 묻힌 소진섭(蘇鎭燮)전 대검 차장검사. 90세를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평생 정의를 신봉하며 어떠한 공작이나 외압에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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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지 않겠다, 주말 두고보자" 조국 사퇴에 지지층 분노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조국 장관을 수호하자는 구호를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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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의 권익위 “추미애, 아들 수사와 직무관련성 없다”
전현희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휴가 미복귀 의혹이 불거진 아들 서모(27)씨에 대한 검찰수사 간에 “구체적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아들을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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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소득, 탈루했나’ 캐묻자···정세균 “축의금 3억 받았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5일 “2014년과 2015년 장녀와 장남 결혼식 축의금으로 각각 1억5000여만원의 축의금이 들어왔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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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벼르던 외무부 끝내 "날벼락"
80년 정화의 된서리를 맞은 사정·민원 및 경제부처 고위공직자 중에는 내사결과 덕을 본 사람도 있다. 상대적으로 결백이 드러나면서 군인들에게 청백리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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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측 "해명하겠다" 밝혀 돌파구
북한의 대남 위협 발언으로 파행을 겪던 5차 남북경협추진위원회가 22일 밤 북측이 남측의 해명 요구에 호응하겠다는 뜻을 밝힘으로써 일단 돌파구를 마련했다. 양측은 23일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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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386세대, 압수수색 당하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너무 오래 끌었다. 조국사태 초기에 결단을 내렸다면 온 국민이 이렇게 시달리진 않았을 터이다. 두 달 쌓인 국민적 피로감은 압축 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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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 붕괴, 남의 일 아니다···점검·감리 조이는 지자체들
지난 9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재개발지역 건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철거 현장 긴급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광주 사고에서 드러난 불법 재하도급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