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재할 뇌도 없다"…트럼프에 복수하는 전직 고위 인사들
마크 에스퍼 전 미국 국방장관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며 ″트럼프가 미친 짓을 할 때마다 (내가) 바이든에게 투표할 수 있는 문이 조금
-
바이든 재선 땐 한·미 밀월…트럼프 돼도 한국 오히려 기회? 왜 [미 대선 D-1년②]
미국의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이 내년 11월 제47대 미국 대통령 자리를 놓고 재격돌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0년에 이은 리턴매치에서 만약 트럼
-
미국과 태평양 나누자더니, 이젠 지구 나누자는 시진핑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2장: 미국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 세계 패권을 겨냥한 미·중 갈등은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장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
세계는 “中 비호감” 외칠 때…세계 지도자 꿈꾸는 시진핑 유료 전용
「 제3부: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 ━ 제4장: 중국의 영수 넘어 세계 지도자 꿈꾼다 시진핑은 중국의 영수에 만족하지 않는다. 세계의 지도자를 꿈꾼다. 사진은 지난
-
美 엘브리지 콜비 대표 "한미일 협력 골격 짰다, 역사적 이정표" [한미일 정상회담]
미국 외교안보 연구재단 ‘마라톤 이니셔티브’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인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 및 전력개발담당 부차관보. 사진 마라톤 이니셔티브 홈페이지 캡처 한ㆍ미ㆍ일이 1
-
전직 당국자 “美, 트럼프 행정부 당시 北과 핵전쟁 대비”
2017년 8월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미국에 대해 더 이상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며 "북한은 지금까지 전 세계가 보지 못했던 '화
-
"트럼프, 北과 실제 핵전쟁 대비…끔찍한 시나리오 준비했다"
2017년 8월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미국에 대해 더 이상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며 “북한이 계속 미사일을 발사하면 지금
-
매티스 “비행금지구역은 군사작전 의미”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외곽에서 시민군과 친카다피 친위부대 간 전투가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지도자의 친위부대가
-
[사설] 글로벌 경제에까지 영향 미치는 북한 핵·미사일 리스크
북한의 ‘괌 포위사격’ 발표 이후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의 고강도 설전은 글로벌 경제에까지 여파를 주고 있다. 미·북 간 충돌 양상에 국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
[중앙시평] 6차 핵실험 대응 매뉴얼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6차 핵실험은 북한의 의도를 분명히 보여 줬다. 그들의 말대로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적대
-
미 국무ㆍ국방 장관 “대북 군사옵션 버린 게 아니다”
미국 국무ㆍ국방 장관이 “북한에 대한 군사옵션을 버린 게 아니다”고 17일(현지시간) 강조했다.앞서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미국에
-
美 “평양 예측불가…모든 가능성 대비해야”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1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공동기자회견을 마치고
-
틸러슨 “아침에 눈 뜨면 트럼프 트윗 보고 정책 맞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최근 불화설이 돌았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오른쪽)이 17일 백악관에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국무장
-
“북한 문제 도움달라”던 트럼프, 푸틴과 10일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타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보
-
문 대통령 “美 전략자산 북한 억제, 이에 대해 감사”…매티스 “우리 목표는 전쟁이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왼쪽)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
文-매티스 “美 전략자산 전개, 北 도발 강한 억제”
문재인 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만나 미국이 한반도에 전개하고 있는 전략자산에 대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펼
-
美, 하원 780조 규모 국방예산안 통과…“핵탑재 잠수함 亞太배치”
미국 하원이 14일 북한 핵 위협 방어력 증강을 주 내용으로 하는 7000억 달러(약 780조8500억 원)에 달하는 2018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을 담은 국방수권법안(NDAA)을
-
강경화 “한반도 안정 중요”...매티스 “사전 공조 지속”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 장관.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방한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 장관이 면담을 갖고 북한 문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배명복 칼럼] 문재인이 아베처럼 못하는 이유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연합국에 패하고 일본이 취한 첫 번째 조치 중 하나가 점령군을 위한 ‘위안소’ 설치였다. 1945년 8월 15일, 히로히토 천황이 항복을 선언하고 사흘
-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정부의 의지대로 '조속히' 이뤄질까
송영무 국방장관(오른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49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
백악관 "DMZ 방문은 진부…트럼프, 캠프 험프리스 갈 것"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뉴욕 롯데팰리스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7~8일 방한해 문
-
미 국방장관 "아무도 전쟁 원하지 않는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5일(현지시간) “아무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야 함을 강조했다. 23일 필리핀 클락에서 열린 아세안 아세안 확대
-
美국방 "김정은, 평창 올림픽 망칠 정도로 어리석지 않아"
지난 10월 방한해 판문점을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제임스 매티스미국 국방부 장관은 "김정은이 선수들을 죽
-
"방중 논란은 중국에 던져야 할 돌을 대통령에 던진 꼴"
━ [배명복의 토요 인터뷰]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외교가 실패하면 전쟁…국민적 결기 뒷받침 돼야 외교도 성공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우리 외교에서 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