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닉슨「강」·「온」의 기로

    북괴는 지난15일 동해공해상공에서 미해군의 대형정찰기EC121기 1대를격추, 또하나의 중대한 군사적 도발을 함으로써 작년1월의 「푸에블로」호 납치사건이후 극동에서의 새로온 긴장상태

    중앙일보

    1969.04.17 00:00

  • 미기피격 대책 질의 국함, 내일총리불러

    국회는 18일 본회의에서정일권국무총리, 최규하외무장관, 임충식국방장관을 출석시켜 동해에서 발생한미정찰기 피추사건에대한 비공개 경위보고를 받고 질의를 벌일 방침이다.

    중앙일보

    1969.04.17 00:00

  • 불장난 막아야

    정부대변인 신범식문화공보부장관은 17일상오미군정찰기의 피추사건에대해 『이번사건은 북괴가 국제적고립과 북괴내부의 혼란을위장, 호도하고 극동의 평화를교란, 전쟁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무모

    중앙일보

    1969.04.17 00:00

  • 즉각 호되게 보복해야

    「닉슨」대통령은 작년 선거유세때 『성조기를 더이상 더렵혀지지않게 하겠다』 고수차 말했다. 15일 교활한 북괴는 거대한 미국의 정찰기1대를『북괴 영공내에서』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미

    중앙일보

    1969.04.17 00:00

  • 미국의 사설

    미국정찰기가 북괴에 의해 격추됐다는 놀랄만한「뉴스」를 접한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국가적인 「히스테리」를 피하는 일이다. 현재로서는 미국의 적절한 대응책을 판단해낼만큼 상세한 사건

    중앙일보

    1969.04.17 00:00

  • 강대국은 자중해야

    【워싱턴16일AP동화】「윌리엄· 로저즈」미국무장관은16일「국제분쟁에있어서 약소국들이 지각없는 행동을할지라도 강대국들은 자제력을 발휘해야만세계평화는유지될수있다』 고 강조했다. 「로서

    중앙일보

    1969.04.17 00:00

  • 북괴연안 봉쇄 촉구

    【워싱턴16일AFP합동】미군정찰기의 격추사건을 둘러싸고 16일 미국의회의 반응은 신중·강경론으로 양분되어 있다. 상원외교위원장 「풀브라이트」 상원의원은 미국이 그러한 모험을 정당화

    중앙일보

    1969.04.17 00:00

  • 뒤죽박죽 원내간부 임기

    ○…미해군정찰기의 실종이 북괴의 도발에 의한것임이 확실해지자 박정희대통령은 16일하오 긴급관계관회의를소집, 일련의 대책을 협의·검토했으나 발표내용은 신중에신중을 기한것. 강상욱청와

    중앙일보

    1969.04.17 00:00

  • 정찰기 동해상서 추락…잔해발견

    【워싱턴15일AP·UPI·AFP=본사종합】 승무원31명을 태운 미해군의 거대한 4발EC121 「프로펠러」 정찰기1대가 15일 한국시간하오2시이후 동해상에서 행방불명이 되어 현재 한

    중앙일보

    1969.04.16 00:00

  • 군·경 초긴장 미정찰기 실종직후

    15일 동해안에서 미해군 EC121정찰기 실종사고가 일어나자 군·경및 주한미군은 초긴장속에 비상대기태세에 들어갔다. 미해군정찰기사건으로 우리나라에있는 모든 미공군과 한국공군기지는

    중앙일보

    1969.04.16 00:00

  • 의회, 단호한 보복촉구

    【워싱턴16일 UPI동양】「닉슨」미대통령은 16일 새벽잠에서 깨어나 북괴의 미 해군 정찰기 격추 사건에 관해 「헨리·키신저 」국가안보 담당보좌관으로부터 보고를 청취하고 한국시간으로

    중앙일보

    1969.04.16 00:00

  • 「닉슨」에 첫 시련

    미해군의 정찰기 4발EC121기가 15일하오 동해에서 실종된 사건은 하늘의 「푸에블로」호 사건으로서 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가장 중시되어야 할점은 정찰기가 공해상공에서 격추되었다는

    중앙일보

    1969.04.16 00:00

  • 3군에 대기령

    l6일 국방고위당국자는 미정찰기 실종사건으로 우리육해공군이 앞으로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상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9.04.16 00:00

  • 충승기지 전면비상

    【오끼나와=조동오특파원】「오끼나와」주둔 미공군은 한국동해에서 일어난 미군정찰기실종사건에 직각적반응을 나타내 15일하오6시를기해 미공군당국은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을 취소하고 초비상에

    중앙일보

    1969.04.16 00:00

  • 시급한 미국의 대응조처

    31명을 태운 미해군소속 ECl21정찰기1대가 15일 북괴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동해상에서 실종되었다는 보도는 미국민만이 아니라 우리국민에게 다시금 커다란 충격과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69.04.16 00:00

  • 충승 반환 지장

    【동경16일동양】 일본정부는 북괴에 의해 미군정찰기가 격추된 사건에 대해『대규모 전쟁상태』 로까지는 발전하지는 않을것이라고 보면서도 『중대한 관심을 갖고 사태 발전을 주시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9.04.16 00:00

  • 역광선

    정찰기 동해서 실종, 제2의 「푸에블로」? 개구장이와 다를 수도 버려둘 수도... 일인모금으로 제암교회기공. 일인의 성의 갸륵하나 내손으로 못하는 수치 더욱커. 제2한강변에 흠.

    중앙일보

    1969.04.16 00:00

  • 소, 수색참가

    【워싱턴16일 로이터동화=본사특약】 2척의 소련구축함이 동해상에서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는 미해군과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15일 AP급전동화】「윌리엄·로저즈」 미국무장관은

    중앙일보

    1969.04.16 00:00

  • 하늘의「푸에블로」

    EC121기는 공습경보공중정찰을 위한 6톤의 전자장치를 가진 초대형정찰기. 총중량 66t, 고도7천5백피트이상, 항속거리 1만㎞이상을 22시간동안 속항할 수 있다. 3천5백마력의

    중앙일보

    1969.04.16 00:00

  • 한·미 강경 응징책 협의

    정부는 미정찰기실종사건이 지난해의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및 북괴의 무장간첩남파동과 밀접한 관계를가진 『계획적 도발』 중의 하나라고 보고 그 응징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미국측과 긴밀

    중앙일보

    1969.04.16 00:00

  • 버티는「남」·「북」|월남·월맹의 파리회담속셈

    월맹은 월남전의 종말이 가까이 오고있다고 믿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장기적인 군사·외교전은 2년이나 끌수도 있다. 「하노이」정권은 아직도 미군철수와 월맹및 월남의 통일을 성취하겠다고

    중앙일보

    1968.12.14 00:00

  • DMZ포격

    【사이공4일AFP합동】초대형미국전함「뉴저지」호는 3일 지난11월1일의 미국의 전면단폭이래 처음으로 비무장지대 안에있는 공사군진지에 함포사격을 가했다고 미군대변인이 4일발표했다. 「

    중앙일보

    1968.12.05 00:00

  • 월맹상공에서

    【사이공24일AP급전동화】미군사령부는 24일「존슨」대통령의 전면 단폭 조치이래 처음으로 미군정찰기 1대가 월맹상공에서 격추되었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8.11.25 00:00

  • DMZ 북반포격

    【사이공22일UPI동양=본사특약】미군포병들은 21일 월맹지역을 비행중이던 미군정찰기에 대한 월맹군의 발포에 대응, 북폭중지 이후 처음으로 DMZ 북부지역에 대해 포격을 가했다고 2

    중앙일보

    1968.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