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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셸터 다른 곳 찾자"…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
LA한인타운 7가와 버몬트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노숙자 임시 셸터를 다른 곳에 세우는 논의가 진행중이다.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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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여명 거리로…참여정신 깨웠다
5월 2일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LA한인타운 심장으로 비유된 윌셔/버몬트 공영주차장(682 S. Vermont Ave)을 찾아 24시간 노숙자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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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열흘째 귀닫은 시장·시의장
12일 정오 LA시청 앞. 화씨 85도에 육박한 땡볕 아래 한인타운 주민 250여 명이 X표가 붙은 마스크를 쓰고 시위를 벌였다. 점심시간 시청을 오가던 공무원과 민원인은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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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인 영향력' 참여의 날…점심시간 시청 앞 6차 집회
LA시청 앞에서 '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 조례안 저지' 6차 시민집회가 열린다. 특히 참가자들은 노숙자 해결책 마련 워크숍을 주최하면서 한인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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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티 시장, 한인들 문전박대 논란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노숙자 문제 해결책을 찾자며 개최한 워크숍에 한인타운 주민들의 참석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다. "한인타운 커뮤니티와 대화에 나서겠다"던 가세티 시장의 언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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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하라…다시 이야기하자"
3일 5차 시민집회에 참가한 시민 2500여 명이 노숙자 임시 셸터 재선정을 요구하는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에릭 가세티 LA시장, 허브 웨슨 시의장을 성토하고 있다. [김상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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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거리 막고 5차 집회
'한인타운 노숙자 24시간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 조례안 저지 5차 시민집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한인타운 주민.50여 한인단체연합.20여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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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셸터 반대 4차 시위…"웨슨 소환" 2000여명 함성
LA한인타운내 노숙자 셸터 설치를 놓고 주민의견을 무시한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을 규탄하는 최대 인파가 24일 윌셔가에 모였다. '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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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장은 왜 시민 목소리 외면하나"
19일 노숙자 문제 해결 및 한인타운 임시 셸터 후보지 재조정을 촉구하는 3차 시민집회가 열렸다. 버몬트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노숙자 문제 민관 공동해결책 마련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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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셸터 건립 반대" 한인들 더 크게 외쳤다
한인타운 7가와 버몬트 시영 주차장에 노숙자 임시 셸터 건립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과 한인사회의 2차 시위가 12일 열렸다. 이날 시위에는 500여 명의 주민과 한인사회 관계자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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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장, 한인사회가 만만한가"
로라 전 LA한인회장이 타운내 노숙자 셸터 건립 지지 의사를 표명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리틀 방글라데시’ 구역 획정에도 제때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이어 연일 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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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 되던 날 유시민 표정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 차를 보내는 유시민 작가(왼쪽)와 떠난 후 안쓰럽게 쳐다보는 유 작가. [연합뉴스, 사진공동취재단] 검찰이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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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충전 한도, '무제한'에서 '하루 100만원' 하향
아프리카TV 로고 향후 인터넷 개인방송의 충전 한도가 하루 100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BJ들이 자율적으로 연령 등급을 제한하는 등 자율규제가이드라인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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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베스트셀러] 외환위기 칼바람 속 아버지의 희생 … 해리 포터도 제쳤다
가시고기 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밝은세상 암컷이 산란하면 수컷은 굶주림 속에 둥지와 알이 물살에 쓸려가지 않도록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점액을 수시로 뿌려 고정시킨다. 알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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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리어 외교관 푸대접에 외교부 ‘부글부글’
외교부 장관 재임 150일 되도록 재외 공관장 인사 ‘0’… “순혈주의 없앤다더니 논공행상 하느라 시간 끄나” 비난 받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의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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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홍종학 인사 미스터리
신용호 정치부 부데스크 당초 청와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박영선 민주당 의원을 검토했다. 검증동의서도 받았고 평판 조회까지 마쳤다. 주변 분위기는 발표날만 기다릴 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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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문재인 대통령은 더 ‘타락’해도 좋다
이하경 주필문재인 정부의 청와대에선 한 주를 시작하는 수석·보좌관회의는 오후 2시에 열린다. 집권 초기에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왜 이러고 있을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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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문재인 대통령이 둔 '인사 복기'와 12년만의 '자가당착'
공격적인 바둑으로 ‘전신(戰神)’으로 불린 조훈현 9단은 한 인터뷰에서 “복기(復棋)를 잘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훈현 9단은 언론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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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난항'의 이유는…盧는 있고, 文에는 없는 '시스템'때문?
문재인 정부가 연일 이어지는 인사 관련 의혹으로 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의 위장전입 의혹으로 시작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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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파워엘리트] 장관급 61% 청와대 수석 73%가 ‘캠프 출신’
문재인 1기 정부의 차관급 이상 파워엘리트 55명 중 21명이 선거대책위원회를 포함해 소위 캠프 인사로 나타났다. 비율로는 38.2%에 달한다. 캠프 출신은 특히 청와대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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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인사수석들 “지역 통합 성공했지만 탕평이 아쉽다”
━ “선거 때 반대편 인사 쓰는 게 탕평 … 그게 안 보인다” ‘지역 통합에는 성공했지만 탕평이 아쉽다’. 역대 정부의 청와대 인사수석 및 인사정책 담당자들이 문재인 정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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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 인사전문가 "통합은 성공, 탕평은 글쎄..."
‘지역통합에는 성공했지만 탕평이 아쉽다’ 역대 정부의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및 인사정책 담당자들이 문재인 정부 인사에 대해 내린 평가였다. 김대중 정부에서 중앙인사위원장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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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파격 인사보다 좀더 안정감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 너무 인기에만 신경 쓰지 말아야 송기인 신부노무현·문재인의 멘토 당초 대통령이 했던 공약이 잘 지켜지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을 고르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인선 과정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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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시련 대통령, 야당에도 전화하라”
10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이다. 중앙일보는 문 대통령과 인연이 깊거나 노무현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장외의 동반자’ 6인에게 지난 1개월에 대한 평가를 물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