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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5당 대표 만나 "日규제에 초당적 대응을···추경 급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정당 대표 초청 대화에 참석한 여야 5당 대표들과 청와대 본관 인왕실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여야 5당 대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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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데스노트'에 오를까…조국 측, 심상정 만나 직접 해명
심상정 정의당 대표(오른쪽)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제1소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심 대표는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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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조국씨는 찢어진 그물, 불이 안 붙는 하얀 재 같아
━ 문 대통령 사람들의 궤변 열전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민주당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조국씨 문제로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진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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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안건조정위 '선거제 개혁안' 의결…한국당 '반발'
28일 오후 속개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안건조정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민 위원장 등 여야 위원들이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하고 있다. 회의는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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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당 지지율, 30%대로…조국 부담에 3%P 하락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30%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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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조국 ‘데스노트’, 눈치 아니다…정의당다운 판단 고심”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중앙포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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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좁힌 檢 고약하다"···조국 임명 속내 복잡한 여당 5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임명 강행이냐 철회냐. 검찰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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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엘, 죄질 극히 나빠···장제원 개입했다면 사퇴해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정의당은 8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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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황 대표 자진출석은 검찰 겁박 쇼”…한국 “사법절차 당당히 임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패스트트랙 관련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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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신년 외유에 작년 남은 예산 편법 사용
국회의원들이 새해 초 해외 각지로 외유(外遊)를 떠나면서 지난해 남은 예산을 끌어다 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다 쓰지 못해 남은 예산은 회계상 불용액으로 처리해야 하는데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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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YS 병문안 … 정 총리·이희호도 만나
13일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왼쪽)가 정홍원 총리와 함께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 들어서고 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중·일의 불행한 역사를 매듭짓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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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야구단 신임 사장, 국회 찾아온 까닭은…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선수들을 불법 사찰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구단 임원들이 18일 국회를 찾았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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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불편 끼친 점 사과, 조사 후 조치 취할 것"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이 9일 큰딸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후진’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프랑스 출장에서 돌아온 조 회장은 인천공항에서 “(조 부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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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 편지 한통 공개…"지뢰 사고난 우리 아들은 빚내서 병원비 갚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과거 지뢰사건으로 부상당한 군인 가족의 편지를 공개해 화제다.심 대표는 23일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편지 한 통을 꺼내 들고 “부산에 사는 정옥신 여사가제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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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50년 미래 비전 선포] MB “언론기관 아닌 언론기업 정신으로 디지털혁신 주도를”
정·관·재계 등 각계 인사 1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중앙일보 창간 50년을 축하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찬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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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법원 운명 결정할 법사위 찬성 5, 반대 5, 유보 6명
상고법원을 신설해 대법원을 명실상부한 정책법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개혁안이 갈림길에 섰다. 이번 가을 정기국회에서 상고법원 설치 법안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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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야당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 봐주기" vs 여당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항소심 선고유예"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실시한 서울고법 및 산하 11개 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사위 이모(38)씨의 마약사건이 도마에 올랐다.서울 서초동 법원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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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뒤질 땐 한심한 생각 … 입장 바뀌니 모멸감 느껴
관련기사 미 상원 인준 청문회만 1200여 개 … 사전검증에 석 달 이상 투자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검증대에 오른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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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수도권 총공세…정의당, 야권연대 최후통첩
7·30 재보선의 초반 판세를 가늠해볼 수 있는 주말 유세가 전국 곳곳에서 열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뉴스현장에선 야권의 핵심 의원을 연결해 야권연대의 성사 가능성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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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부양 카드로 굳히기 … 野, 단일화 파워로 뒤집기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왼쪽)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26일 주말 유세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서울 동작을, 순천·곡성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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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마치 동작을(乙)에 후보가 단 둘인 것처럼 … ”김종철 노동당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후보,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야권연대를 한다면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에게 양자 토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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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노사갈등 심화…심상정 "900여명 노조 징계는 적반하장식 탄압"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 문제와 관련해 노사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사내게시판에 잇따라 올라온 노조 비판 글을 두고 노조 측은 "사측의 조작"이라 주장하고 사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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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행적 논란, 김기춘 탓 … 개헌 내년 초 논의
최정동 기자 “이 문제는 김기춘 실장에게 책임이 있다. 참 답답한 사람들이다.”김무성(사진)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논란에 대해 김기춘 청와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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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가족 "투명수사-공정재판해달라"
“누가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게 수사하고 공정하게 재판하는 것이 윤 일병 사건의 제대로 된 해결책입니다.” 지난 4월 집단구타와 가혹행위로 사망한 육군 28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