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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165억원' 공직자 재산왕…억~소리나는 재산공개
대한민국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이 일제히 공개됐다.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 공직자들의 지난해 재산은 얼마나 될까. 25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결과를 들여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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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주택자 싹 사라졌지만…'똘똘한 한채' 몸값은 3억 뛰었다
“법적으로 처분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은 이달 중으로 전부 처분하라”(지난해 7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청와대 소속 주요 공직자 중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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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경호처 직원 가족 ‘LH 전북’과 연루…경찰, 내사 착수
수도권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전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가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합수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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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심 23명 또 적발…대통령 경호처 과장도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19일 청와대 직원 토지 거래 내역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광명·시흥·안산시 공무원 등 23명의 투기의심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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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등 23명 추가 투기의심…靑경호처 직원도 LH 형과 매입
최창원 정부합동조사단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기 신도시 공직자 토지거래 정부합동조사단 2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2차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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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경호처 과장, 2017년 신도시 땅 샀다…형은 LH직원
15일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채혜선 기자 대통령경호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사태와 관련 전 직원과 가족을 전수조사한 결과 직원 1명의 투기 의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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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분노에 숨까지 막히는 3월 둘째 주…LH에 미세먼지까지(8~12일)
3월 둘째 주 키워드는 ‘분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성난 민심이 폭발하고 있다. 의혹제기 1주일이 지난 경찰의 9일 LH 압수 수색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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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동산 적폐 청산”…변창흠 사의 수용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경찰대학에서 열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의 수사 역량을 검증받는 첫 시험대”라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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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의 'LH 감싸기'에…文의 '변창흠 지키기' 무너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사퇴압력을 받아온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 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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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딸·처남까지 튄 LH 불똥…지지율도 다시 30%대로 하락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 “지금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투기 전모를 다 드러내야 한다”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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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결국 사의…文 "2·4 대책 기초작업까지 마무리하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의혹이 확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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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투기 사례 없어” 차명 확인 어려움은 인정
청와대는 11일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 본인과 배우자, 직계가족 368명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기로 의심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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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이상 투기거래 없다"…차명 거래 미확인 등 한계
청와대는 11일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 본인과 배우자, 직계가족 368명의 토지 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기로 의심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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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직원·가족 368명 전수조사…투기 의심 사례 전혀 없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연합뉴스 청와대가 11일 비서관급 고위직 직원과 배우자 등 가족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전혀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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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본색원" 정부는 강경했지만 여론은 차가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뜨겁다. 정부와 여당은 ‘발본색원ㆍ투기자 처벌ㆍ투기이익 환수’(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공정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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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사 대신 출사표 쓴 윤석열…"헌법 마지막 책무" 뜻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퇴했다. 임명된 지 588일 만이자, 7월 24일 임기 만료를 142일 앞두고서다. 검찰총장의 2년 임기가 보장된 1988년 이후 역대 총장(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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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시간 만에 사의 수용…45분 뒤엔 신현수 교체
4일 브리핑 중 자리를 바꾸는 신현수 전 민정수석(오른쪽)과 김진국 신임 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동시에 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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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 총장'이라던 文, 1시간만에 사의 수용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장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3시께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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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의 수용 45분뒤 신현수 교체…"文의 정면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동시에 윤 총장과의 사실상 유일한 소통 채널이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민정수석에 김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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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윤석열 사의 수용날…신현수 민정수석 사표 수리
4일 임명된 김진국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말을 하기위해 연단으로 올라서며 인사말을 마친 전임 신현수 수석과 교차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4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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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의 1시간만에…靑 "법무부서 사표 접수, 文이 수용"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총장의 사의 표명이 있은 지 1시간여 만이다. 앞서 윤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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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윤석열 총장 전격 사의…"제 할 일은 여기까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혔다. 임기 만료를 4개월 앞두고다. 윤 총장은 “검찰에서의 제 역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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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타격받을라…‘신현수 복귀’ 주말 전방위 설득전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왼쪽)은 이날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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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는 사의 철회, 박범계는 인사 후퇴
법무부가 22일 단행한 검찰 인사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반기를 든 변필건(사법연수원 30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과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의혹 등 주요 사건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