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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20년 선고받고도…배관 타고 여성 집 들어가려한 40대
과거 성폭행으로 두 차례 중형을 선고받았던 40대 남성이 또다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려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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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웬 남자가 30분간 7번 들락날락…홈캠 설치한 女 깜짝
귀가할 때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여성 A씨는 홈캠을 구입하고 설치했다. 홈캠 영상에는 믿기지 않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혼자 사는 여성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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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 보고 싶어"…혼자 사는 여자 집 들어가려던 50대
심야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인천지법 형사7단독(문종철 부장판사)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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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통째로 빌려 9m 땅굴, 송유관 30㎝ 앞두고 딱 걸렸다
대전경찰청 송유관 기름 절도 일당 검거 현장 모습 국도변의 모텔을 임차한 뒤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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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30㎝ 앞서 딱 걸렸다…모텔 지하 7개월 '삽질 작전' [영상]
국도변 모텔을 임차한 뒤 송유관까지 땅굴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송유관 안전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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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 몸값 됐다…절도 당할뻔한 '황금박쥐상' 4중 철통보안
함평군이 제작한 순금 162kg짜리 황금박쥐상. 중앙포토 한때 혈세 낭비 사례로 꼽히며 애물단지로 전락한 전남 함평 황금박쥐상의 가격이 금값 인상으로 5배가 오르면서 투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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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2인조 '헬멧 털이범'…2000만원 귀금속 훔친 수법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재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는 모습. 사진 성남수정경찰서 경기 성남시에서 헬멧을 쓴 채 금은방에 침입해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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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줄게"...10대 여중생에 '마약술' 먹여 추행한 40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고가 스마트폰을 주겠다’며 10대 여중생을 유인, 마약 성분이 함유된 약을 술에 타 먹인 뒤 강제추행한 40대가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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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이 137억 됐다..."낭비"라던 '함평 황금박쥐상'의 대반전
19일 오전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생태전시장에 순금(24k) 162㎏으로 만들어진 황금박쥐상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순금(24k)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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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대기실서 가수 지갑도 털렸다…불황에 활개치는 잡범들
경기불황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초콜릿 음료수·물티슈·소시지빵, 소액 현금 등 자질구레한 절도 행각을 하는 이른바 '잡범' '좀도둑'이 잇따라 재판에 넘겨지고 있다. 고물가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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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주인 흉기로 위협해 29만원 빼앗은 '전과 5범' 검거
경찰 이미지그래픽 치킨집에 침입해 흉기로 주인을 협박한 뒤 현금 29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5일 흉기로 식당 주인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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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급식 '모기약 테러' 교사…징역형에 남편 찾으며 울었다
자신이 근무하던 유치원 원아들의 급식통과 동료 교사의 텀블러 등에 유해물질을 넣은 혐의(특수상해미수,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재물손괴, 절도)로 재판에 넘겨진 유치원 교사 박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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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뒤 숨은 공포의 눈…현관 비번 훔쳐 보려던 30대의 최후
도둑질을 위해 현관문 비밀번호를 훔쳐보려고 건물 계단에 숨어 있던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재판장 황혜민)은 야간 주거침입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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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안당국 "이란, 서방 거주 반체제 인사 암살에 조폭 동원"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인권 운동가 마시 알리네자드를 암살하기 위해 이란에 고용된 것으로 알려진 동유럽 갱단 소속 메흐디예프. AP=연합뉴스 이란이 서방에서 활동 중인 자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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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초 만에 싹쓸이…서산 금은방털이 20·30대 4명 검거
충남 서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1시 30분께 충남 서산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3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17일 서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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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던 남의 반려견, 배달통에 넣어 도망…황당 배달기사
뉴스1 보호자가 산책시키던 반려견을 배달통에 넣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달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5일 배달 기사 A씨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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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MB 벌금 82억 면제…사면 거부 김경수엔 "사면권자 결단"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9년 3월 29일 재판을 받으러 서울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에 이어 두 번째 특별사면(복권·감형 등 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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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줄게” 촉법소년 이용 금은방 턴 20대…징역 2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을 시켜 금은방을 턴 10∼2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와 형사6단독 김택우 판사는 특수절도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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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집 침입한 괴한 정체...반차쓰고 퇴근한 '직장 상사'였다
사진 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혼자 사는 여자친구 집에 몰래 침입한 괴한을 잡고 보니 여자친구 회사의 직장상사였다는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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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시비…흉기로 옆자리 손님 얼굴 찌른 40대 입건 “기억 안 나”
주점에서 시비를 벌이다 흉기로 옆 좌석 손님 얼굴을 찌른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1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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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검거율 77%의 1등 공신 CCTV…수천개 화면 검색에 애로
━ 이태원 참사 계기로 본 경찰의 CCTV 수사 강찬호 논설위원 이태원 참사를 막지 못해 신뢰도가 급락한 경찰이지만, 형사범 검거율은 높은 편이다. 2019년 기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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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 자랑한 유튜버 집 털려다…엉뚱한 집 방범창 뜯었다
유튜버가 다량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방송 장면. 부산 사상경찰서 한 유투버의 현금 자랑 방송을 보고 이 유튜버의 집을 털려다 다른 피해자 집 방범창을 뜯은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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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붙인 옷걸이로 쓰윽…교회 헌금함 턴 전과 5범 최후
껌 붙인 옷걸이로 교회 헌금함을 턴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껌 붙인 옷걸이로 교회 헌금함을 턴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5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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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차갑다" 엄마의 불평에...아들은 직원 목에 총쐈다
사진 맥도날드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이 쏜 총에 맞은 23세 직원이 중태에 빠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