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부모상담소]잔소리 오빠, 분 못 참는 동생 어떻게 할까요
중앙일보가 ‘괜찮아, 부모상담소’를 엽니다. 밥 안 먹는 아이, 밤에 잠 안 자는 아이, 학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사는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육아
-
[괜찮아,부모상담소]담임샘 이름을 모른다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중앙일보가 ‘괜찮아, 부모상담소’를 엽니다. 밥 안 먹는 아이, 밤에 잠 안 자는 아이, 학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사는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해 ‘육아
-
자다 깨 걷는 몽유병, 스트레스 없애고 잠 충분히 재워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몽유병과 야경증 아이 마음 다이어리 일러스트 유치원생 민주는 매우 평범해 보이는 여자아이였다. 엄마 손을 잡고 들어온 아이는 처음에는 약간 긴장
-
성폭력 피해 여성 후유증 심각…가해자 엄중 처벌해야
1759년, 조선의 21대 왕 영조의 계비인 정순(貞純)왕후는 국가의 ‘공식적’인 중전 간택 절차를 통해 15세에 51세 연상인 재위 35년차 국왕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을
-
"상남자, 여자 외롭게 안한다" 전여옥이 꼽은 그런 대선 후보
정계 입문하는 사람들 자질 예전만 못한 것도 정치 품격 실추 원인 대통령은 국민이 지켜줘야 할 대상 아닌 국민 삶 지켜줘야 할 주체 전여옥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
8개월 딸 오줌 쌌다고, 1m 높이서 12번 내던진 친모…결국
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외국인 친모가 3월 30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량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친모에게
-
“물건ㆍ사람 이름 안 떠올라”15가지 치매 의심증상 확인하세요
치매 예방법 이미지. [중앙포토] 서울에 거주하는 A(64)씨는 최근 부쩍 주변인들과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들어졌다. 머릿속에 맴도는 단어들이 쉽사리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다.
-
7개월 딸 뇌사 빠뜨린 외국인 친모 송치…고개 숙인 채 ‘침묵’
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 외국인 친모 A씨가 30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량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
"뇌 4분의 3 손상"…7개월 딸 12번 내동댕이친 외국인 친모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 "울면서 보챈다" 바닥에 12번 내동댕이 생후 7개월 된 딸이 "울면서 보챈다"는 이유로 아이를 마구 때리고 방바닥에 10여 차례 내던져
-
1m 높이서 반복해 던졌다…7개월딸 뇌사 빠뜨린 외국인 친모
[중앙포토] 생후 7개월 된 딸을 1m 높이에서 반복적으로 던지는 등의 방법으로 상습 폭행해 뇌사에 빠뜨린 외국인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29일 지난해 태어난
-
[책꽂이] 정원의 쓸모 外
정원의 쓸모 정원의 쓸모(수 스튜어트 스미스 지음, 고정아 옮김, 윌북)=문학을 사랑하는 정신과 의사가 원예의 치유 효과를 과학적·객관적으로 밝혔다. 정신의학·심리학 등을 동원한
-
[더오래]힘든 시기 보내는 젊은이여, 아침잠 충분히 자둬라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80) 꿈을 꾸자. 그리고 남과 다른 자기를 만들자. 자기의 또 다른 이름을 세우자. [사진 pxhere] 조약돌의 꿈 오랜 꿈은
-
[소년중앙] 질풍노도 사춘기, 알고 보면 인생의 골든타임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경험을 하고 그 속에서 많은 감정이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는 즐거운 하루인 듯하지만, 친구와 부정적인 사건에 부딪히거나 어른이 만든
-
맞고 자라면 폭력 성향, 부모가 ‘대물림 학대’ 끊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지난 1997년 전공의 3년 차 시절의 일이다. 외래 진료실에 두 여성이 함께 방문했다. 20대
-
가정 폭력 못 본 줄 알았는데…유치원 안 가고 엄마 뒤 졸졸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7~8년 전 일이다. 아이 손을 잡고 진료실에 들어온 엄마는 주눅이 잔뜩 들어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쫓기는 듯한 모습으로
-
[김문수의 미래를 묻다] 인간 정신 활동의 비밀, AI가 봉인 풀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의 유혹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 부총장 숙련된 농부와 인공지능(AI) 중에 누가 농사를 더 잘 지을까.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은 비닐
-
아이 방에서 과일향 난다면 흡연 의심해보세요
애플워치, 닌텐도 게임기, 포르쉐 차 키…. 청소년들이 많이 구매하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외형이다. 10·2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명품 소비 욕구를 ‘대리만족’시켜주는 이런 담
-
교복 과일향과 낯선 애플워치…우리 아이만 아는 '이것' 정체는
다양한 디자인의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들. 게임기와 스마트 워치, USB, 화장 파우더 케이스 등 여러 형태로 청소년을 유혹한다. 왕준열 애플워치, 닌텐도 게임기, 포르쉐 차 키…
-
교복 과일향과 낯선 애플워치…우리 아이만 아는 '이것' 정체는
다양한 디자인의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들. 게임기와 스마트 워치, USB, 화장 파우더 케이스 등 여러 형태로 청소년을 유혹한다. 왕준열 애플워치, 닌텐도 게임기, 포르쉐 차 키…
-
[황철성의 미래를 묻다] 컴퓨터는 ‘정답’을 찾고, 인간의 두뇌는 ‘최선’을 찾는다
━ 컴퓨터의 진화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우주에 인간의 두뇌만큼 복잡한 물체도 없을 것이다. 인간의 두뇌에는 대강 1000억 개의 뉴런과 그 1000~1만 배 정도
-
ADHD 아이, 끈기 없어 다빈치처럼 ‘마무리’ 잘 못해
━ 아이 마음 다이어리 〈4〉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2년 전 초등학교 1학년 성철이를 만났다. 엄마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학용품을 자주 잃어버리고 숙제를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6월인데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예보도 나왔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집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게 최고죠. 집 놀이·요리·
-
[이코노미스트] “에디슨, 아인슈타인, 부시도 ADHD였다”
과다행동→열정, 주의산만→창의력, 충동성→모험심 발전 가능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회사원이다. 아들은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몸엔 놀다 생긴 상처투성이고, 밥을 먹
-
‘시카고 타자기’ 배우 박지훈, 위암 투병 중 사망
사진 SNS 캡처 모델 출신 연기자 박지훈이 11일 위암으로 사망했다. 32세. 고인의 가족은 15일 박지훈의 SNS를 통해 11일 사망 소식을 알렸다. 가족 측은 박지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