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30~31일 우한으로 전세기 4편 투입···공무원 시설 격리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재외국민 지원대책을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국 우한 체류 국민 중 희망자를 위해 30일
-
우한폐렴 확산에도 교육부 "검토중"···개학연기 망설이는 까닭
28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임시 휴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평택시는 네 번째 확진자가 평택시 거주자로 확인됨에 따라 관내 모든
-
의협 "1339 콜센터·보건소 연락망 '불통' 안 되게 개선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오후 대전 문화동 충남대학교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
文대통령, 시진핑에 "신종 코로나 수습 지원·협력 아끼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현장점검 전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시진
-
우한 폐렴 확산에 경기 교육청 "졸업식도 축소해달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 당국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졸업식·종업식 등 학교 행사를 연기·축소하도록 권하고 중국을 방문한 학생·교직원을 전수
-
"병원서 환자 돌려보냈다던데···" 현장 간 文, 질책성 발언도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 선별진료소 대기실에서 관계자로부터 현장 대응체계에 대한 설명을
-
우한 폐렴 네번째 환자 접촉자는 172명...병원, 비행기, 공항버스서 집중 발생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 및 국내 네 번째 확진환자 중간조사 경과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
네번째 환자 접촉자 172명, 우한입국자 3023명 전수조사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화문 앞을 지나고 있다. [뉴스1]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환자의 접촉자가 172명으로 늘었
-
SCMP "우한폐렴 최악의 경우 수십만명 감염 가능성"
최악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우한 폐렴)에 수십만 명이 감염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우한 폐렴)'에 감염된 환자를
-
[속보] 질본 “최근 14일내 中 우한 입국자 3023명 전수조사”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
교육부 "후베이성 방문 학생 전수조사…개학 연기 고려 안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하굣길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교육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
-
文, 마스크 쓰고 악수도 생략…40분간 우한폐렴 현장 점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현장점검에 앞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설
-
[사설] 늑장 대응이 우한 폐렴 사태 키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우한(武漢) 폐렴’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어제 보고됐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8일 만이다. 한국 설(25일)과 겹친 중국 춘절(春節) 기간에 국
-
우한폐렴 환자 2명, 강남·일산·평택 활보했다
한국에도 우한 폐렴 감염자가 잇따르며 비상이 걸렸다. 강한 전파력을 지녔음에도 정부가 27일에야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려 늑장 대응이란 지적이 나온다. 26일 봉
-
문 대통령 “과도한 불안 말라” 하루 만에 “전수조사”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과 관련해 “(발생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수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전날
-
삼성SDI 4명, 카카오 3명…올봄 상장사 40곳 사외이사 61명 바꿔야
3월 주주총회를 앞둔 대기업 상장사 40곳이 사외이사 61명을 ‘억지 퇴임’ 시켜야 한다. 본지가 자산 기준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소속된 상장사 264곳을 전수 조사한 결
-
文대통령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 우한폐렴 대응수위 높였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과 관련해 “(발생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수 조사하는 방안
-
전북도, ‘우한폐렴’ 우려에 중국 체험연수 학생 55명 귀국 조치
2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중난병원의 집중치료실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를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도와 인재육성재단
-
文 "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조사하라···필요땐 군 의료인력 투입"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 지역 입국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단독] 사외이사 모시기 '3월 대란'···"한국은 참 이상한 나라"
사외이사를 모십니다. 3월 주주총회를 앞둔 대기업 상장사 40곳이 사외이사 61명을 ‘억지 퇴임’ 시켜야 한다. 본지가 자산 기준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소속된 상장사
-
의사협회 “신종코로나 최악땐 중국서 전면 입국금지 권고"
26일 오후 서울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세번째 확진 환자 발생에 따른 대한의사협회 대국민 담화에서 최대집 대한의협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
잠복기 ‘무증상 감염자’에 뚫린 방역망···정부 우한폐렴 초비상
중국발 ‘우한(武漢) 폐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설 연휴 첫 날인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
-
[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
우한발 승객 200명 1대1 체크…카메라·체온계로 50분 검역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22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