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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킹콩을 들다' 그곳…순창 역도 부활 으랏차차
순창북중·순창고 역도부 선수들이 지난 10일 순창고 역도장에서 알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혁(중 1), 지진석(중 1), 유동현(중 2), 이종언(중 3), 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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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대호야, 당겨!" 응원에 꼴찌에서 1위로 골인
지난달 29일 오후 전북 익산시 석암동 전북맹아학교 운동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동급생인 박소영(17)양과 김명찬(18)군이 박성준(34) 체육교사한테서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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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심장 충청] 내일부터 나흘간 전국소년체전…36개 종목에 선수단 1만7000여명 참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충북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은 26일부터 나흘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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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게임광이던 권상현, 50㎏ 빼고 스키 전사 꿈 이뤘다
평창패럴림픽 바이애슬론 12.5㎞ 입식에 출전한 권상현이 오르막에서 힘을 내고 있다. [연합뉴스] 패럴림픽 “예전엔 몸무게 119㎏이나 나갔지요. 지금이요? 믿지 못하시겠지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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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화, 개최지 강원도 입성…2월 9일 평창 도착
21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대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 출발행사가 열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성화봉을 육상 꿈나무 이해인 선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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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대규모 시설서 즐기는 수준 높은 공연 … 남해안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우뚝'
━ 전남 여수 예울마루 전남 여수 망마산 자락에 들어선 예울마루 전경. 개관 이후 굵직한 공연·전시를 통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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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대규모 시설서 즐기는 수준 높은 공연 … 남해안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우뚝'
━ 전남 여수 예울마루 전남 여수 망마산 자락에 들어선 예울마루 전경. 개관 이후 굵직한 공연·전시를 통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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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문화 가이드
━ 책 제인 버킨저자: 제인 버킨가브리엘 크로포드역자: 김미정출판사: 뮤진트리가격: 2만2000원배우이자 가수, 에르메스 버킨백의 주인공인 제인 버킨(71)의 삶을 기록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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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촉망받던 법대생 둘, 왜 유괴 살인범 됐나
3월 추천 공연새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작품들이 새 단장을 하고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국내 공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쓰릴 미’는 초연 멤버에 새로운 캐스팅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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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촉망받던 법대생 둘, 왜 유괴 살인범 됐나
3월 추천 공연새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작품들이 새 단장을 하고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국내 공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쓰릴 미’는 초연 멤버에 새로운 캐스팅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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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 튼 김마그너스 “눈 덮인 한국, 진짜 설레네예”
“눈 정말 많이 왔네예. 눈 덮인 길을 보면 진짜 설레네예.”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9)는 눈 내린 서울의 풍경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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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복서, 경기 뒤 사망…"우리 선수 아니다"는 화성시
[사진 뉴시스]전국대회에 출전해 링 위에서 경기 중 쓰러져 사망한 고교생 복싱 선수의 소속을 두고 화성시 체육회와 복싱 협회가 모두 우리 선수가 아니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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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바둑 첫 종합우승은 전남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바둑종목 경기가 8~9일 충남 예산군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체전의 정식 종목으로 참가한 바둑은 남자 일반부 단체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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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자유인’ 조기성 100m 첫 금
스물한 살 동갑내기 조기성(왼쪽)과 이인국이 리우 패럴림픽 수영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한국 선수단에 리우 패럴림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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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꼭 딸게요, 할머니 기다려주세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청용은 8월 리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그는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아버지와 위독한 외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방아쇠를 당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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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신동' 김청용, 리우 올림픽 향해 '효자총' 쏜다
"올림픽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고 싶어요. 하늘에서 지켜 보실 아버지를 위해서요."'사격 신동' 김청용(19·한화갤러리아)의 총구는 8월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향한다. '효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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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전설의 대국 … ‘응팔’ 덕에 바둑 열풍
1945년 늦가을 조남철(1923~2006) 선생은 서울 관철동에 한국기원의 모태인 한성기원을 세웠다. 그리고 70년의 세월이 흘렀다. 칠순 잔치라도 하듯 올해 바둑계에는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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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다승·승률·연승왕 박정환 올해 ‘최고 바둑기사’
올 한 해 바둑계를 정리하고 우수 기사들을 선정하는 2015 바둑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서대원 대한바둑협회 부회장, 강명주 한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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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리틀 야신’ 김로만, 러시아 월드컵 뛰고 싶어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골키퍼 김로만(왼쪽 넷째)은 뛰어난 운동신경 덕분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포항제철고를 졸업하는 김로만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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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태극마크 다는 것" 장신 골키퍼 김로만의 포부
김로만(19·포철고 3).러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건너왔다.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땅이 낯설기만 했다. 소년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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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영국 명문교 교과과정+천혜의 제주 자연환경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선 국제학교 중에서도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제주 (North London Collegiat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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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우먼파워 … 최정·오유진 다승 1위 파란
2015년은 한국 현대바둑이 ‘칠순’을 맞이하는 해다. 70년 전인 1945년 조남철(1923~2006) 선생이 한국기원의 모태인 한성기원을 설립했다. 칠순 잔치라도 하듯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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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4연승 … 한국 바둑 끌고나갈 MVP 넷
전국소년체전 바둑 경기에서 MVP를 차지한 주인공들. 왼쪽부터 윤예성·이의현·이우주·유주현. 지난달 30~31일 제주도 서귀포생활체육문화센터. 192명의 학생이 바둑판을 앞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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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둑’ 성공 데뷔 … “지역 바둑 영재들 겨룰 무대 생겼다”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참가한 바둑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내년부터는 전국소년체전뿐 아니라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바둑이 정식 종목으로 참가한다. [사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