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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내부고발자는 부정적 어감, 이젠 ‘공익제보자’로 부르자
내부고발자는 부정적 어감, 이젠 ‘공익제보자’로 부르자" 김OO씨 이문옥 전 감사원 감사관, 이지문 전 육군 중위,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이들의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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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외교·안보 분야 장관, 여권 인사도 발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0일 여권인사의 개별적 내각 발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적폐 청산, 국가 대개조의 대의에 뜻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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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 활어가 사라졌다…폭염으로 어획량 줄고 폐사 늘어
폭염으로 양식장 치어가 폐사하는 등 영향으로 19일 부산 영도구 하리어촌계 앞 한 횟집의 수족관이 거의 텅 비어 있다. 송봉근 기자19일 오전 횟집 20여 곳이 모여 있는 부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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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어금니 꽉 깨물고 外
문학·예술 ● 어금니 꽉 깨물고(장민수·장진수 지음, 이와우, 214쪽, 1만2000원)=공장직원·운전기사·고구마장수·노점행상 등 안 해 본 게 없는 목수 형제. 지금은 매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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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람에 살짝 풀어져도 맘 편한, 마당 좋은 집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은 참 좋아라. 한낮의 태양 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정태춘씨의 노래 ‘한여름 밤’의 한 대목이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라앉고,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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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가이드라인 영향 미쳤나
“찌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얘기들에 이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 등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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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장진수 채용 비판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이 2012년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을 폭로했던 장진수 전 주무관을 입법보조원으로 채용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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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간인 사찰 폭로자, 국회 입성
2012년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청와대가 증거 인멸을 지시한 사실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41)이 국회에 입성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실 관계자는 3일 중앙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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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정일우와 함께 한양대 원우회 첫 연극 '우리 집의 인형들' 참여
배우 이영애와 정일우가 연극 ‘우리 집의 인형들’에 참여했다. 한양대학교는 1일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전공 원우회가 10일부터 14일까지 첫 작품인 ‘우리 집의 인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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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옆 조류방사장, 용산 주민 발끈 "옮겨라"
서울 용산구 한마음어린이 공원에 조류방사장 철거를 요구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전익진 기자]서울 용산의 도심공원에 있는 조류방사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주민들이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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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합수단, 이석현 아파트 압수수색
이석현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19일 민주통합당 이석현(61·경기도 안양 동안갑) 의원의 서울 거주지인 서교동 아파트를 압수수색했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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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이건희·박원순도 사찰 … 검찰, 석 달 재수사 ‘맹탕’
2008년부터 2년여간 불법사찰을 했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성호 전 국정원장 등 노무현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해서도 동향 파악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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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법사찰, 특검 수사로 진상 밝혀라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성역 없는 수사를 하겠다.” 지난 4월 1일 대검찰청은 국무총리실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와 관련해 “진상을 조속히 밝혀 엄단하라는 것이 국민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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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이어 민간인 불법사찰 … 의혹사건 종결 서두르는 검찰
검찰이 수개월씩 수사해 온 정치적 의혹 사건들에 대한 수사 마무리를 서두르고 있다. 이달 중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해 온 주요 사건들을 종결할 방침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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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관여 의혹 전 대통령실장 둘에 서면질의서 보내
임태희(左), 정정길(右)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은 지난달 31일 임태희(56)·정정길(70)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에게 서면질의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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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진모·장석명 소환 조사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달 30, 31일 장석명(48)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김진모(46·서울고검 검사)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을 각각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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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락,녹음될줄 알면서 "이대통령 '뭔짓'대노"
최종석(42·구속기소)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지난해 3월 “불법사찰과 증거인멸로 기소된 국무총리실 공무원들에게 응분의 보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청와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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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1억 수수 대가로 민간기업 사찰 관여 혐의
박영준(52·구속)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울산시 울주군 내 코스닥업체 산업단지 개발 시행업체 선정 과정에서 시행업체 S사로부터 1억원을 받고 선정에 개입한 정황을 잡고 검찰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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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본격 조사 …검사 5명 보강
박영준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7일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과정에 관여한 의혹이 제기된 박영준(52·구속)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소환 조사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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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안 보고한 청와대 참모에게 … 대통령, 아무것도 아닌 일을 게이트 만들어놨다고 화내”
민간인 불법사찰의 ‘키맨’으로 불리는 진경락(45·구속기소·사진)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교도소 수감 중 지인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왜 (증거인멸)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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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실제로 불법사찰 보고 받았을까
이른바 ‘충성문건’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은 ‘VIP’(대통령)에 대한 보고 여부다. 문건에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업무 내용과 결과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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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재진, 불법사찰 수사 위해 거취 밝혀야
국무총리실 불법사찰·증거인멸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지난해 초 교도소 접견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증거인멸의 윗선’으로 지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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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에게 4000만원 준 이동걸 소환 조사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장진수(39)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에게 변호사 비용 4000만원을 전달한 이동걸(51·사진)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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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찰 재수사 진짜 ‘몸통’ 겨누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이어 이명박 정부 핵심 실세인 박영준(52)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과정에 연루된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의 재수사가 분수령을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