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판 손정의 삼총사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키웠다"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틱톡…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들엔 공통점이 있다. 지금의 이들 기업을 키운 ‘재물신(神)’이 있다는 것. 차이충신(蔡崇信)은 오랜 기간 알리바
-
‘틱톡’ 만든 38세 장이밍, 대표직 돌연 사퇴
바이트댄스 창업자인 장이밍과 틱톡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을 만든 중국의 청년 인터넷 사업가 장이밍(張一鳴)이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난다. 20일 로이터
-
"빅데이터로 단골 바가지" 中당국에 딱 걸린 알리바바·텐센트
「 마윈과 마화텅 」 2018년 12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기념식에서 중국 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왼쪽)과 마화텅 텐센트 회장. [AP=연합뉴스] 몇
-
500명 재산 합치면 1800조…中 '부자의 세계'
중국 부자(富者)들은 누굴까.” [사진 셔터스톡] 매년 5월이면 알 수 있다. 중국 경제 월간지 신차이푸(新財富)가 이때쯤 ‘중국 500대 부호'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
[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자수성가형 부자 급증
자산 3400억 넘는 중국 30대 창업자 99명 중 37명 ‘맨손창업’…하오웨이라이 장방신 자산 6조8000억원 왕타오 DJI CEO 중국의 30대 창업자 중 6조원대의 부호가
-
뭐든지 한큐 해결, 중국 생활 필수앱 메이퇀
[사진 lx199] 몇 년 전부터 중국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길거리에서 자주 보는 색색깔의 오토바이 행렬. 그 중에서도 노란색은 중국 대표 O2O(Online to offlin
-
광고로 1조 7000억원을 버는 중국 뉴스 앱
중국의 한 뉴스 어플리케이션. 검색창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를 검색해 봤다. 시간 단위로 생산된 사드 관련 뉴스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다. 환구시보나 인민일
-
2조 원 주고 산부인과 사 온 틱톡의 바이트댄스, 왜?
일론 머스크에 이어 장이밍도… 사진 셔터스톡 최근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字節跳動·ByteDance)가 100억 위안(약 1조 9000억 원)을 들여 기업형 산부인과 병원을 사
-
기업가치 1000억 달러, BAT의 B 자리 빼앗은 회사
BAT 중국 3대 인터넷 기업을 지칭하는 용어다.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의 영문 첫 자를 따서 이같이 불러왔다. 그런데 최근
-
화웨이 당할때 난리치던 中, 틱톡엔 덤덤…둘 차이 뭐길래
중국 베이징의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본사 앞에서 3일 경비원이 기자들을 저지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더 귀한 자식, 덜 귀한 자식이 있는 것일까. 중국 앱 틱톡에 칼을 빼든
-
틱톡, 죽쒀서 MS 줄 판…트럼프 칼날에 속타는 CEO 장이밍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를 창업자한 장이밍 CEO와 틱톡 로고. 지금은 이렇게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바이트댄스] ‘틱톡의 아버지’ 장이밍(張一鳴) 바이트댄스 최고경영자(CE
-
"대통령 퇴임 동시에 최악 맞는다"...트럼프 덮칠 빚 4331억
대선 패배 후인 지난 11일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021년은 최악의 해가 될 전망이다. 1월 20일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백악관 방을
-
‘뉴욕 IPO 추진’ 틱톡 CEO, 중국 당국에 불려갔었다
장이밍 중국의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가 지난 4월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포기한 게 중국 규제당국의 압박 때문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
-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왜 이제서야 VR에 투자했나
ⓒPICO 국내에서 유명한 틱톡(TikTok)의 모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字节跳动)가 중국 1위 가상현실(VR) 헤드셋 제조업체 피코(PICO)를 인수했다. 지난달
-
트럼프 판흔들기 또 통했다···경제·정치 다 챙긴 틱톡 협상
트럼프 대통령 얼굴 옆, 그가 정면 조준한 중국 앱 틱톡과 위챗의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앱 틱톡(TikTok)을 미국화하며 ‘꿩
-
빌게이츠가 때리면 트럼프 삐딱해졌다···두 남자의 틱톡 밀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AFP=연합뉴스] "미국의 코로나 진단 검사는 쓰레기" vs. "틱톡,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지
-
'30세 퇴물론' 덮친 중국 IT 업계, 42세 엔지니어는 끝내···
30대 이상 엔지니어의 채용을 꺼리는 중국 IT 업계 문화를 표현한 그래픽.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캡처] 지난해 12월 중국 최대 반도체사인 ZTE의 한 연구 엔지니어가 스
-
[팩플] “韓 90년대생 창업자 크게 된다…美보다 겸손, 中보다 글로벌”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⑥
스트라이프 공동창업자 존 콜리슨(90년생, 사장), 아자이브 공동창업자 앤더슨 수말리(94년생, CEO)와 야다 삐야좀관(92년생, CPO), 오픈씨 공동창업자 데빈 핀저(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