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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안타 폭발 롯데, 7연패 탈출하며 탈꼴찌 성공
롯데 외야수 전준우(오른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7연패를 탈출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13-6으로 승리,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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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인데…프로야구 5강 5약 굳어지나
에이스 양현종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KIA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여름이 오기도 전에 가을야구에 진출할 팀이 정해진 걸까. 올 시즌 프로야구 전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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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3안타 2타점… 키움, 2연승으로 6할 고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제리 샌즈. [연합뉴스] 수비 하나가 승부를 갈랐다. 키움 히어로즈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중심타선이 폭발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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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곰 양의지, 남은 곰 유희관 울리다
지난해까지 배터리를 이뤘던 두산 유희관과 NC 양의지(사진 아래)는 7일 서울 잠실경기에서 적으로 맞섰다. [연합뉴스] ‘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32)가 곰을 울렸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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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유희관, '빠른' 이대은 완파...두산 단독 선두
KBO리그 투수 중 가장 느린 공을 던지는 유희관(33·두산)이 파이어볼러 이대은(30·KT)과의 맞대결에서 완승했다. 유희관의 호투로 4연승을 달린 두산은 단독 선두(7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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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씻어내고 멀티홈런 터트린 이학주
KBO리그 데뷔 후 4경기만에 홈런 2개를 때려낸 이학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초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삼성 유격수 이학주(29)가 네 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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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쾅쾅쾅쾅… 사직구장에 울려퍼진 사자군단 대포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구자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움츠렸던 사자군단의 방망이가 모처럼 힘차게 돌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를 상대로 홈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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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실수 만루포로 갚은 삼성 김헌곤
27일 롯데전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홈런을 친 삼성 김헌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아찔한 수비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그랜드슬램을 터트려 선발투수 최충연의 어깨를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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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둘을 선발 한 명처럼 쓴다…롯데 양상문 ‘1+1’ 실험
양상문 롯데 감독은 5선발에 투수 2명을 나눠 투입하는 파격 전술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1+1’. 대형마트에서 흔히 보던 용어가 야구장에 등장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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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아닙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파격실험 '1+1'
양상문 롯데 감독이 파격적인 선발진 운용 계획을 밝혔다. 네 명의 투수를 5선발 자리에 동시에 쓰는 전략이다. [연합뉴스] '1+1'. 롯데마트에서 볼 수 있는 문구지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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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끝난 롯데 양상문 "선수들 컨디션 만족"
양상문 롯데 감독.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전지훈련을 마쳤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에 만족한다"고 했다. 지난해 가을 야구를 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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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자랑 '필승조', 준PO 2차전도 대기...'총력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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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1차전 패배, 조원우 롯데 감독 "세밀한 플레이 미스 많아"
"세밀한 부분에서 미스가 있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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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가을 DNA', '경험 부족' 롯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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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뺨을 지켜줘, 검투사 뺨치는 야구 헬멧
박용택 지난 2001년 프로야구 현대 심정수(42·은퇴)는 이상한 모양의 헬멧을 쓰고 타석에 들어섰다. 그가 쓴 헬멧은 머리는 물론 왼쪽 뺨과 턱까지 가리고 있었다. 마치 로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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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뷔전 2루타 날린 오태곤 "야구하는 맛 나네요"
19일 수원 KIA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날리고 있는 오태곤. [사진 kt 위즈] "야구하는 맛이 나네요." 18일 밤, 프로야구 롯데 라커룸 분위기는 무거웠다. 이날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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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곤(오승택)-장시환 포함, kt와 롯데 2대2 트레이드
[포토]오승택, 조금만 더 뻗었으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KT WIZ전이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KT 장시환이 7회말 역투하고 있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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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이택근 '한방'에 금간 kt '철벽 불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전이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넥센 이택근이 6회말 1사 1,3루때 투수앞 내야땅볼이 투수 실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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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김진욱 감독, 그리고 kt의 힐링캠프
김진욱 kt 감독. [중앙포토] 지난 4일 kt 선수단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홈개막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더그아웃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던 김진욱(57) kt 감독이 "감독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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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이닝 무실점' 철벽 불펜...kt의 이유 있는 돌풍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KT Wiz 전이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KT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마법사가 '철벽 불펜' 마법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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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국민감독’ … 5번째 도전 아쉬운 마침표
지난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는 김인식 한국 대표팀 감독. [사진 양광삼 기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국가대표팀이 안방에서 망신을 당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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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오승환, 홀로 빛났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홀로 빛난 무대였다. 오승환 오승환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A조 대만과의 최종전에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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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넘기고, 오승환 막고...한국 대만 꺾고 체면치레
오승환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국가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체면치레를 했다. 하마터면 안방에서 큰 망신을 당할 뻔했다. 한국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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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평가전] 쿠바와 2차전에서도 김태균-최형우-이대호 중심타선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 한국-쿠바 평가전이 25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김태균, 최형우, 양의지가 경기 전 타격 훈련을 배트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