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방 21년 약사

    1945년 ▲7월 26일=미·영·중 3국 수뇌「포츠담」선언 채택 ▲8월 6일=광도에 원폭 투하 ▲8월15일=일본 무조건 항복 ▲9월 7일=「맥아더」사령부 남한에 미국정 실시 ▲9월

    중앙일보

    1966.08.15 00:00

  • 농촌의 시책=농민희생 강요|서울시공사=불평 비난많다

    공화당 사무국에서 발간하는 「여론」지는 정부시책중 농촌대책에 대해 강경한 요구를 내세웠다. 20일 「여론」지에 의하면 정부의 농촌시책이 농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으며 하곡매입은 생

    중앙일보

    1966.06.20 00:00

  • 고 장면 박사 국민장 엄수|연도엔 애도의 인파|성신고교선 영결미사·유해에 성수 뿌리고|어제 천주교 묘지에 안장

    『한평생 어진 뜻 기도와 인내로 닦은신 몸』- 고 운석 장면박사의 국민장이 6월들어 두번째의 일요일인 12일 사오 11시 서울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조촐하게 엄수되었다. 엷은 구름이

    중앙일보

    1966.06.13 00:00

  • 기대건 「서명」실현 어려워|정정법 없는 곳에 영생하시라…

    ○…고 운석 장면박사의 국민장이 일요일인 12일 서울운동장에서 엄수. 해방 후 일곱번째인 이번 국민장은 고인의 뜻을 받아 간소하게 진행되었는데…. 이 날 국민장 식전에는 지난날 정

    중앙일보

    1966.06.13 00:00

  • 내일 국민장|장면박사

    장면박사의 국민장을 하루 앞둔 11일 정오 현재 빈소를 찾은 조객은 3만4천여명에 달했고 5백60통의 조전이 왔다. 한편 10일 하오 장박사의 막내동생 장극씨가 국민장에 참석하

    중앙일보

    1966.06.11 00:00

  • 조전 3백60통|장면박사 빈소

    국민장을 이틀 앞둔 10일 장면박사의 빈소에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 간간이 신도들의 연등 소리만이 들렸다. 이날 정오 현재 빈소를 찾은 조객은 2만9천여명에 달했고 3백60여

    중앙일보

    1966.06.10 00:00

  • 장면박사 찬양|워싱턴· 포스터지

    【워싱턴10일 로이터동화=본사지약】미국의 유력한 워싱턴포스트지는 10일 고 장면박사가 『보다 광범한 정치적자유를 증진 시키려는 노력의 집결점』이 있다고 찬양하였다.

    중앙일보

    1966.06.10 00:00

  • 러스크장관 조전장면 박사서거에

    「딘·러스크」 미국무장관은 8일 면박사의서거를 애도는 조문을 보내왔다.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운구코스 결정|장박사 국민장

    장면박사 국민장례위원회는 9일 상오 운구 「코스」운구위원을 결정, 발표했다. ▲운구 「코스」상가출발(상오8시30분) -성신중·고서미사 (상오10시) -서울대학앞-윈남동「로터리」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네 아들 불참소식 미망인 더 외로와

    장면박사가 서거한지 엿새째인 9일경 현재 빈소를 찾은 조객의 수는 2만3천여명에 달했다. 이날 갈멜수녀원에서 보낸 활짝 핀 장미 6송이가 영정앞에 놓여 장박사의 명복을 비는 조객들

    중앙일보

    1966.06.09 00:00

  • 12일서울운동장서 장면박사 국민장

    장면박사 국민장준비위는8일 상오 국회의장실에서 회합을 갖고 국민장을 오는 12일 상오 11시 서울운동장축구장에서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12일 상오 9시 서울혜화동 성신중·

    중앙일보

    1966.06.08 00:00

  • 영국대사등 조객 만4천

    장면박사가 서거한 지 닷새째 되는 8일 고인의 빈소에는 이날 정오 현재 1만4천여명의 조객이 다녀갔고 조전도 2백70여통이 왔다. 이날「로마」교황청에서 보내온 밤색 수도복을 입고

    중앙일보

    1966.06.08 00:00

  • 평화롭게 고이 잠드소서

    천상에는 또 하나의 큰 별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선생은 가셨어도 고매한 정신과 민족역사에 되새겨진 유업은 깊이 찬양되며 우리들의 머리에서 잊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은 「그리스

    중앙일보

    1966.06.07 00:00

  • 12일에 국민장으로

    전 국무총리 장면 박사의 장례는 오는12일하오2시 국민장으로 거행된다. 정부는 7일 상오 장 박사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할 것을 결정, 하오의 국무회의에 올리기로 하고 이석제 총무처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영원히 입다문 운석 그에 얽힌 과거사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강면 박사는 와병하기 얼마전 자신의 생애를 서술하는 어떤 짤막한 글에서 이렇게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그리고는 그 동안의 순탄치 않았던 자신의 정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어젯밤 입관

    서거한지 4일째인 7일 장면 박사의 빈소 (명륜동1가 36의2) 에는 정오 현재 8천3백여명의 조객이 줄지어 찾아 왔다. 장 박사의 유해는 6일밤 11시50분 가족·친척들의 손으로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정치는 무상 한 거야…

    ○…6일은 현충일이자 장면박사의 서거가 겹쳐서 국회주변은 물론 정가는 완전휴전 상태로 l일간의 정치공백. 일일일건 주의로 매일 한 두건의 성명을 발표해 오던 민중당은 이날 아침 김

    중앙일보

    1966.06.07 00:00

  • 미, 장씨 서거에 조의

    미국정부는 고 장면전부통령의 서거에 조의를 표했다. 미 관리들은 6일 『우리는 장 박사서거 소식을 듣고 애도한다. 미망인과 유족들에게 동정을 보낸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장면박사 빈소

    장면 박사가 서거한지 3일 째되는 6일, 명륜동 자택은 고인의 영복을 비는 조객들의 호곡없는 슬픔만이 감돌뿐 조용한 분위기 속에 싸여 있었다. 강박사의 빈소는 생시의 유지에 따라

    중앙일보

    1966.06.06 00:00

  • 정치는 무상 한 거야…

    ○…6일은 현충일이자 장면박사의 서거가 겹쳐서 국회주변은 물론 정가는 완전휴전 상태로 l일간의 정치공백. 일일일건 주의로 매일 한 두건의 성명을 발표해 오던 민중당은 이날 아침 김

    중앙일보

    1966.06.06 00:00

  • ▲간장염악화로 성가병원에 입원 중이던 전 국무총리 장면 박사는 2일 밤 연세대부속병원내과병동 2백37호실로 옮겨 가료 중.

    중앙일보

    1966.06.03 00:00

  • 장면씨 병세 호전

    전 국무총리 장면 박사는 1일 아침 의식을 회복 병세가 호전되었다. 간장병환으로 성가병원(313호실)에 입원중인 장 박사는 지난 30일 한 때 혼수상태에 빠졌던 것인데 차츰 병세가

    중앙일보

    1966.06.01 00:00

  • 「해금」조차도 괴로울 뿐...

    ○…민주당정권의 국무총리였던 장면박사는 정정법해지 소식에 아무런 반응도 나타내지 않았다. 지난 1월27일 간장염으로 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3개월 만인 지난 7일 병세가 호전되어 퇴

    중앙일보

    1966.05.10 00:00

  • (5)13대 내무장관 이익흥씨

    4·19 학생 의거 이후 장면 전 부통령 저격 사전에 관련, 살인교사죄로 무기징역이 확정되어 3년 동안의 옥고를 치르고 풀려 나온 전 내무장관 이익흥 (60)씨는 자신의 원죄를 연

    중앙일보

    1966.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