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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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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이 5만원,
서울시는 지난 21일 유복자까지 5남매를 남기고 사망한 파월 장병 미망인 김교순(34·서대문구 현저동 46의201)의 다섯 유자녀를 위해 장학기금을 설치키로 하고 김시장이 5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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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장애 등 구분
법무부는 22일 오는 4월 3일부터 발효되는 국가배상법에 대비, 신체 장애의 종류와 등급을 근로 기준법 시행령에 따라 나누고 국가 배상 심의 위원회에서 지급할 수 있는 기준액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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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은 조객들
【부산】속보=청마 유치환씨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14일 밤 예총 부산시 지부와 한국문인협회 부산지부, 부산 남녀자상업고교등 관계자들이 연석회의를 갖고「청마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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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 선량
이론과 실제는 맞지 않는 법. 좋은 예로 국회의원을 들수 있다. 보통 선량이라고들 하나, 과연 그럴까. 이번의 일본 선거만 하더라도 선악이 무더기로 당선됐다. 여론이 그렇게 나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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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코스 결정|장박사 국민장
고 장면박사 국민장례위원회는 9일 상오 운구 「코스」운구위원을 결정, 발표했다. ▲운구 「코스」상가출발(상오8시30분) -성신중·고서미사 (상오10시) -서울대학앞-윈남동「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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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쿠베르탱"|KOC위원장 이상백 박사의 영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 체육지도자 이상백 박사는 갔다. 그는 「스포츠」계의 명사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풍기는 호쾌한 풍채 ,구수하고 해박한 화술은 또한 영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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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일부를 장의위서 쓱싹
【속초】동해안에서의 어선 피습사건화 「반공의 의인」고 김용택 선장에 대한 조위금이 유족에게 전달되지 않고 엉뚱하게도 장의위원회에서 쓰여지고 있어 유족은 물론. 어민들로부터 비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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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효 황후
7일 상오 낙선재의 윤 황후 장례 준비위원회 임시 대변인 이우태(국회의원)씨는 윤 황후의 시호(익호)를 순정효 황후로, 빈전명(영호전)으로 각각 이름을 붙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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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이은 조객들-윤후 빈소
별세한지 3일째 되는 5일 상오에도 윤후의 빈소에는 영하의 추위를 무릅쓰고 찾아드는 문상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낙선재에 마련된 빈소의 제단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이효상 국회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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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는 금곡능에
○…장례식절차 등에 대해서는 윤비의 처족과 전주이씨 종약원, 문화재관리국 직원들이 협의중인데 금곡능으로 장지만 결정됐을 뿐, 장례식 명칭과 절차 등에는 아직도 합의를 못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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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접촉 각서형식으로
【워싱턴 11일AP동화】 미하원외교위원회의 「코넬리어스·갈래거」 의원 (민주= 「뉴저지」주 출신) 은 11일 월남전의 해결을 위한 미국의 직접적인 대월맹교섭은 현재의 북폭중지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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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이냐|운동장 안의 학생 역사사건 그 진상
지난 22일 중학생이 학교 운동장 비탈에서 마차에 깔려 목숨을 잃은 것은 어떻게 보면 운동장 하나 변변찮은 가난한 학교에 다닌 설움 때문이었다. 어린 학생들에게 비탈진 운동장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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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연 경위추궁|광주 압사사건|두 차례 현장검증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광주지검 유원종·김양균 두 검사는 5일 정오 압사사고 현장인 광주 종합경기장 현장을 검증, 사건수사에 나섰다. 이날 하오3시에는 박태운·김양균 두 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