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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주택기금조성, 장기융자
민정당은 10일 고용안정기금· 근로자주택기금조성및저임금해소등을 주요내용으로한「근로자고용안정과 복지증진대책」을 발표했다. 박경석대변인은 정부의재정출연과 기업의 퇴직금적립금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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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료 연중동결|사법독립보장·자유언론 창달
민한당 (위원장 유치송)은 14일 서민가계 보호대책으로 소득원이 전혀없는 극빈가구에 대해 2명이상 취로사업에 나갈수 있게하는 한편 정부양곡·라면·밀가루·연탄·대중교통요금등을 특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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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소유상한제 검토|민정당, 25개 분야 기본정책 제시
민정당(위원장 이재형)은 1가구1주택을 실현한다는 목표아래 대지에 대한 소유상한제를 질시한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민정당은 25개분야에 대한 기본정책을 통해 또 주택에 대한 장기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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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의 정강과 기본정책
우리당은 민족·민주·정의·복지·평화통일 노선을 따르는 국민정당으로서 모든 국민의 개혁의지를 한데모아 정의로운 민주복지국가를 이룩하고 민족의 자주통일을 주도할것을 다짐하면서 다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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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는 안정성 위주로 | 주식투자 「가이드」
중동전 「쇼크」로 가뜩이나 주눅이 든 증권시장이 더욱 움츠러들었다. 주가가 연일 떨어지고 있다. 주가가 바닥시세라는 것은 투자의 좋은 「찬스」도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초심자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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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단계에 들어선 중공업|운전자금 없어 곤경
수십억「달러」의 내외화를 들여 건설한 중공업공장들을 정상적으로 가동시키자면 연간1조원의 운전자금이 확보돼야하는데 현재의 금융체재로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가 없어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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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싱가포르·대만은 부패추방에 성공했다
【이돈형 특파원】동남아각국은 제나름대로의 부패추방운동을 벌이고 있으나「싱가포르」와 대만을 제외하고는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대만의 부패추방정책의 성공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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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
★…장마전선 상륙으로 두 달 동안 계속됐던 국내의 가뭄은 일단 해갈이 됐지만 세계적 가뭄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 정부는 몹시 신경이 날카롭다. 최각규 농수산부장관은 장기 가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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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떼먹는 신용금고
사금융인 상호신용금고가 걸핏하면 신용에 구멍이 뚫려 이에 들었던 수많은 영세상인들이 잦은 피해를 본다. 잔뜩 거둬들인 곗돈을 챙겨 갑자기 문을 닫고 증발하는가 하면 즉시 내줘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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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부른 「브리태니커 상법」
집요한「세일즈」작전에 의해 우리 나라에서도 상륙 4년 미만에 급격한 매상증가를 기록한「브리태니커」의 특이한 상법이 드디어 국제적인 소비자 보호 운동의 지탄대상으로 등장, 화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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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적된 금융면의 적폐를 혁신하는 방안으로서 21일에 발표된『연체 대출정리 및 금융쇄신 대책』의「포인트」는 대체로 다섯 가지-즉 ①부질·연체기업의 과감한 공보 ②산은 인수관리시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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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대화의 광장」|「탄트」연차보고에서 본 오늘의「유엔」
「우·탄트」 「유엔」사무총장은 지난9월26일에 『「유엔」일반교서』라고 불릴만한 『연차보고문』 (69페이지)을제출했다. 「우·탄트」총장은 그보고에서 소련의 「체코」침공을비난, 동서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