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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둘레 36인치 이하로! 새해부터 몸관리 스타트
60년 만에 찾아왔다는 흑룡의 해(임진년)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새해에도 건강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빠뜨릴 수 없는 필수 항목. 하지만 무리한 건강계획은 작심삼일로 그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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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새해 건강계획
생활습관을 교정하는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개선할지 새해 각오를 다져보자. [게티이미지] 새해에도 가장 큰 소망은 건강이다. 건강은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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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비만 할증료
신화에 ‘식욕(食慾)의 화신(化身)’이 등장하는 건 동서양이 다르지 않다. 그리스 신화에는 ‘굶주림의 저주’를 받은 에리직톤(Erysichton) 얘기가 나온다. 에리직톤은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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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건강을 해치는 지상최악의 거짓말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가뜩이나 스트레스가 심한데 스트레스 더 받는 금연을 할 수가 없다? 우리 주위를 보면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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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는 습관만 버려도, 몸은 몰라보게 달라지죠
생존경쟁이 일상화된 현대사회, 하루하루가 힘들고 스트레스에 짓눌리는 일상에서 나를 굳건히 받쳐주는 근본 요소는 건강이다. 새해 건강 계획의 핵심은 내가 처한 환경까지 고려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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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이번 주 참가자 대전 대문초5 이하림양
불혹의 나이에 늦둥이를 낳은 가정에서는 아이가 ‘보물단지’다. 아이 키우는 재미에 엄마·아빠는 몸과 마음이 ‘회춘’한다. 해달라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다. 뒤늦게 얻은 자식이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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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역전별곡 ④ - 실천력을 키우고 슬럼프를 극복하라
목표실천계약서 함께 작성 부모님을 조력자로 만들 길 밝은 성격의 김양은 첫 만남 때부터 자신을 ‘작심삼일의 여왕’이라 말하며 어떤 계획도 2~3일을 넘지 못하는 실천력 부족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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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문화'시한부 인생’패트릭 스웨이지 의 열정
‘사랑과 영혼’의 영화배우 패트릭 스웨이지(57)가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미국의 연예잡지들은 그에게 남은 날들을 점치며 온갖 추측을 쏟아 내고 있다. 아마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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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약물 + 패치 = 금연 성공률 3배로
흡연 욕구를 인간의 의지만으로 손쉽게 끊을 수 있을까. 7년을 끈 담배소송 1심에서 원고패소 판결이 내려지면서 흡연의 중독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흡연자 70% 이상은 금연을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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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운세] 2007년
2007 정해(丁亥)년 돼지해 각띠의 전반적 운세 **2007년은 돼지띠 해다. 돼지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은 복(福)의 상징이다.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구입하거나 행운이 따를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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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뭉쳤다 ´작심33년´
"삐익-, 워킹." "뒤로 패스를 했어야지." "뭐해, 빨리 수비 들어가." 서울 종로2가 서울YMCA 3층 실내 체육관. 농구공을 튕기는 둔중한 소리와, 운동화가 마룻 바닥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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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떴다 뭉쳤다 '작심33년'
"삐익-, 워킹." "뒤로 패스를 했어야지." "뭐해, 빨리 수비 들어가." 서울 종로2가 서울YMCA 3층 실내 체육관. 농구공을 튕기는 둔중한 소리와, 운동화가 마룻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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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작심 3시간
새해 첫날 아침 떡국을 먹으면서 남편이 갑자기 양주병을 연다. 나는 어이가 없어 "새해 아침부터 무슨 술이냐"고 쏘아붙였다. 그런데 남편은 "내 깊은 뜻도 모르고 잔소리냐"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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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나이는?] 중년 여성
지난 18일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주부 최순영(42)씨와 이남이(41·가명)씨가 마주 앉았다. 이날 이씨는 의기소침하고 표정이 굳어 보였다. 자신보다 한 살 많은 최씨가 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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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나이는…] 下. 중년 여성
지난 18일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주부 최순영(42)씨와 이남이(41·가명)씨가 마주 앉았다. 이날 이씨는 의기소침하고 표정이 굳어 보였다. 자신보다 한 살 많은 최씨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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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따라온다
새해에도 건강이 으뜸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어떤 소망도 이룰 수 없습니다. 올 한해 중앙일보 건강의료팀이 독자에게 드리는 건강 메시지는 '생활습관'입니다.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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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따라온다
새해에도 건강이 으뜸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어떤 소망도 이룰 수 없습니다. 올 한해 중앙일보 건강의료팀이 독자에게 드리는 건강 메시지는 '생활습관'입니다.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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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만병의 근원
21세기 보건 분야의 최고 관심사 중 하나는 단연 비만이라 할 수 있다.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배나온 사람이 사장 스타일이라 하여 부러워하였으니 세상이 많이 변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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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건강하게…체크해야 할 생활 수칙!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사람들마다 이루고 싶은 꿈이나 소망은 각양각색이겠지만,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은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한결같다. 새해를 맞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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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잠재된 강박증 분석
사무실을 나와 집으로 돌아갈 때, 사무실의 재떨이에 남긴 담배 꽁초를 잘 끈 것같으면서도 확실하지 않아 조바심이 납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다 내려간 뒤에도 어쩔 수 없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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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강권 습관 고쳐야 한다
우리 나라가 세계 제1의 음주국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국내에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WHO의 발표를 받아든 국세청은 1인당 9·2ℓ라는 소비량 자체가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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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화자연 건강식-건강식의 지효성
일본에 가보면 길가에 「좁은 섬나라, 그렇게 서둘러 어디로 가려는가?」라는 경고문을 써 붙인 푯말을 볼 수 있다. 아닌게 아니라 요새 사람들은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서로 앞을 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