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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갈팡질팡 코로나19 영화관 대책
영화진흥위원회가 코로나19 위기 속 영화산업을 살리기 위한 영화관람 캠페인 '극장에서 다시, 봄'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사진 영화진흥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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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100명' 똑같지만···물류센터·클럽 감염 결정적 차이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가 운영을 중단하며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1명이 100명이 되는데는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엿새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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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 만에 열려던 공연 취소…코로나에 다시 닫히는 공연장
국립극단이 지난달 청소년극 '영지' 공연을 위해 극장을 방역하는 모습. [사진 국립극단] 조심스럽게 재개되던 공연장과 미술관이 다시 닫힌다. 지난 2월부터 100일 넘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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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3주만에 다시 '휴관'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수평의 축' 전시를 보고 있는 관람객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2주간 다시 휴관에 돌입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최근 조심스럽게 다시 관람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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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 예술 톡] 코로나와 에드워드 호퍼의 고독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스위스에서 5월 11일을 아이들의 재 등교 날짜로 공식 발표했다. 5주간의 자가 격리가 해제되는 것이다. 같은 날, 임시 휴관했던 미술관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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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다시 열고 집회는 금지…‘서울형 생활방역 수칙’ 보니
서울형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및 시설방역 기본 수칙.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계 완화 방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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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 첫날…8명 단체 한 테이블서 대화하며 식사
황금연휴가 끝난 6일 오전 대구 중구 대구도시철도 반월당 환승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6일 정오 서울시 중구의 한 지하식당가.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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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유튜브 채널 통해 비대면 생활 건강정보 제공…‘청정 홍천’ 위해 농업용 드론으로 방제 작업
김정미 홍천군보건소장과 직원들이 최근 개설한 유튜브 채널 ‘혈관이 알고싶다!’ 홍보에 나선 모습. [사진 홍천군] 강원도 홍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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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도, 책 대여도, 재건축 총회도 자동차에서…'드라이브 스루'의 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이 일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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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골프·등산…덩달아 골프·아웃도어의류도 잘 팔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활동을 조심하는 가운데 지난달 1일 오전 전남의 한 골프장 주차장은 골프를 치러 온 시민들의 차량으로 가득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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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조에 전 도쿄도지사, "日 코로나 감염자 실제론 10배 많을 것"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쿄도 지사가 일본 내 코로나 19 감염자는 공식 발표의 10배에 달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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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도 착한 건물주…문 닫을뻔한 CGV 2곳 되살렸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영난 심화로 28일 부터 직영 극장 116개 가운데 30% 극장 영업을 중단한다. 사진은 이날부터 영업 중단에 들어간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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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관객 급감…CGV 35곳 문 닫고 희망퇴직 받는다
26일 CGV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난으로, 오는 주말부터 전국 35개 지점의 임시 휴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 공포가 기어코 극장 문을 닫았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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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확찐자들, 체력 인증 받고 홈트 하세요
길기범 변호사(남성)가 강민지 운동처방사와 함께 ‘확·찐·자 예방 홈트’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운동 부족 해결에 좋은 방법이다. 장진영 기자 법률사무소 로진의 길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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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학교는 총선 투표소에서 빼달라"…선관위는 '난색'
4·3 보궐선거가 치러진 2019년 4월3일 오전 경남 통영시 통영중학교 본관 1층에 마련된 봉평 제4투표소에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의 교원단체 한국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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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매운맛’ 보인다···관광객 몰리는 맛집 잇단 자체휴업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로 농산물을 팔고, 캠퍼스 방문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재택 특허 심사 시스템이 나오는가 하면 기업과 협약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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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두 여인’ 6점 중 1점, 박수근미술관 품으로
박수근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박수근(1914~1965·사진)의 대표작 ‘나무와 두 여인’이 작가의 고향 품에 안겼다. 박수근미술관은 22일 “박수근이 1950년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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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의 '나무와 두 여인'...강원도 양구 박수근미술관으로
1950대 박수근이 그린 '나무와 두 여인'. [사진 양구군청]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박수근(1914~1965)의 대표작 '나무와 두 여인'이 박수근미술관에 소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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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 백화점 쇼핑은 ‘드라이브 픽’
지난 11일 수원시내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운영 중인 드라이브 스루. 오른쪽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 모습. [뉴스1,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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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진화한 '드라이브 스루'…쇼핑도 주차장서 끝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진료소가 호평을 받는 가운데 백화점에도 차량 이동형 쇼핑이 도입됐다. 백화점 앱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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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1500만원 손해보지만…” 자영업자들 자발적 휴업 확산
"건강하려고 오는 헬스장인데, 오히려 건강 해칠까 봐요" 광주 북구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정용호(45)씨는 2월 25일부터 휴업을 결정했다. 정씨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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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책 빌려요” 제주·부산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운영
도서관 앞으로 차를 몰고 간다. 차에 탄 채 창문을 연다. 마스크와 장갑 등을 착용한 도서관 직원에게 미리 예약해 둔 책을 전달 받는다. 국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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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나라 된 한국···제주·부산선 책도 차에서 빌린다
한 시민이 11일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북 드라이브스루' 를 이용해 책을 빌리고 있다.[사진 제주도] 도서관 앞으로 차를 몰고 간다. 차에 탄 채 창문을 연다. 마스크와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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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헬스사이언스, 코로나 극복 위해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종합비타민 기부
〈사진제공=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 / USANA Health Sciences, Inc. 이하 ‘유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