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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주환 결승타로 단독 4위 복귀…KIA 3연승 끝
두산 최주환이 10일 광주 KIA전 4-4로 맞선 9회 초 2사 1·2루에서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의 4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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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빠진 두산, 정상호-장승현-함덕주-오재원 말소
두산 투수 함덕주.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포수 2명이 동시에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투수진의 부진과 맞물리면서 위기에 빠졌다. 두산은 21일 포수 정상호와 장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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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7㎞' 알칸타라, 7이닝 8K 무실점 LG 제압…두산 완승
9일 잠실 LG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두산 라울 알칸타라. [뉴스1] 투타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승리다. 두산 베어스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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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2군서 3이닝 소화…김태형 감독 "시간 더 필요해"
두산 장원준. IS 포토 두산 베어스 장원준(35)은 언제쯤 1군에 돌아올까. 김태형 두산 감독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장원준은 2일 SK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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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호투+국해성 홈런=두산 3연승, 2위 LG와 1경기 차
두산 오른손투수 박종기.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도 LG 트윈스를 압도하고 있다. 박종기(25)의 호투와 국해성(31)의 홈런을 묶어 이틀 연속 LG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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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대체 선발 박종기, LG 상대 6이닝 무실점 데뷔 첫승
두산 오른손투수 박종기. [연합뉴스] 신고선수 출신 두산 베어스 투수 박종기(25)가 일을 냈다.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박종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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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불펜 나아지고 있어서 괜찮다"
올 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는 올해도 막강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초반 극강의 페이스는 보여주지 못했다. 2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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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두산 불펜, 노장들이 구원할까
1983년생 베테랑 불펜 듀오 권혁과 이현승이 두산 베어스 마운드를 구원할 수 있을까. 권혁이 구원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김민규 기자 두산은 올 시즌 초반 마운드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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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가 했는데…두산 마운드가 흔들린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두산 베어스 마운드가 시즌 초반 흔들린다. 팀 평균자책점이 최하위다. 막강 선발진으로 예상됐지만 불안하다. 두산 선발투수 플렉센·알칸타라·이영하·이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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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홈런 당기면 쐐기타…개막전 맹활약 김현수
KBO리그가 5일 개막했다.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한국에서 경기가 열리자, 미국·프랑스 등 외신기자들이 취재 경쟁을 펼쳤다. 잠실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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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두산의 신병기 ‘FA 헐크’
2020년 두산 ‘두산판 엑소더스(exodus·대탈출)’ 위기가 우승을 이끄는 ‘전화위복’의 동력이 될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이 끝나면 갈림길에 서게 된다.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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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개 계열사 사장단 모두 연임
KB금융그룹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사장단 8명을 모두 연임 발령했다. 국내외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변화보다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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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혈투, 오재일이 끝냈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 오재일(가운데)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5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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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퇴장했지만...오재일 끝내기 안타로 두산 승리
역시 5년 연속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진출 저력이 돋보였다. 오재일의 끝내기 안타가 두산 베어스에 KS 1승을 안겼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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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단풍놀이? 나는 양양에 파도 타러 간다
강원도 양양에서는 가을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여름보다 파도 질이 좋고 바닷물이 차지 않다는 걸 아는 사람이 늘면서다. 오는 10월 11~13일 죽도 해변에서 ‘양양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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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좋고 사람 없고…가을은 서핑의 계절
강원도 양양에서는 가을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파도 질이 좋고 바닷물이 차지 않다는 걸 아는 사람이 늘면서다. 오는 10월 11~13일 죽도 해변에서 '양양 서핑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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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공무원들 2m 서프보드 들고 해변으로 간 까닭은?
지난 15일 오후 강원도 양양의 한 해변에서 서핑 교육을 받는 공무원들. [사진 양양군] “서핑에 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직접 해보니 이젠 쉽게 설명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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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단편영화제’ 18년째 후원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단편영화 저변 확대를 위한 ‘미쟝센 단편영화제’(사진)를 18년째 후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오는 2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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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르의 상상력을 색다르게 보자’ 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열린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올해도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展’을 후원한다. 2002년 제1회부터 18년째다. 그동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한국 최고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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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신임 대표
KB금융지주는 19일 KB증권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박정림·김성현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정림 사장 내정자는 증권업계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KB캐피탈 대표이사에는 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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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서 맞붙는 두산-SK, 엔트리 발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베어스 정수빈(왼쪽부터), 이용찬, 김태형 감독,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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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평창 도전’ 백지선호, 대학 3인방과 고교 골리 발탁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 감독. 김경록 기자 ‘포스트 평창’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아이스하키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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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마운드의 믿을 구석, 안방마님 양의지
19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중인 양의지. [뉴스1] "포수는 금방 정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동열 감독은 야구대표팀 구성 과정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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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넥센 히어로즈의 성공과 좌절, 그 11년의 기록
2008년 투자회사 대표 이장석의 현대 유니콘스 인수 후 한국프로스포츠 산업화 모델 제시…경영권 분쟁과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넥센의 존립 위기, KBO 생태계의 고민거리로 전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