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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외식 ‘피라미’ 돕는다더니 … 살찐 건 ‘피라니아’
지난 2013년 제과·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이후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보다는 외국계 기업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1일 제과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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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문가 10인이 추천한 연말 모임 장소
[촬영 협조 =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올 송년회 여기 어떠세요어느새 11월 말입니다. 닷새 후면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각종 송년 모임들이 늘어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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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크리스마스 파티, 새해 맞이 … 야경 멋진 서울 도심 호텔서 즐겨라
콘래드 서울은 연말을 앞두고 최저가보다 25% 저렴하게 연말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어엔드 게터웨이 등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콘래드 서울]연말 홀리데이 시즌이 눈앞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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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웰컴 투 … 인천국제식당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몽골 출장을 떠나던 회사원 박성민(35)씨는 출국 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식당 안내 간판을 유심히 살펴야했다. 1년에 한 번 정도 나가는 해외 출장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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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년만에 확 바뀌고 있는 인천공항식당가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몽골 출장을 떠나던 회사원 박성민(35)씨는 출국 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식당 안내 간판을 유심히 살펴야했다. 1년에 한 번 정도 나가는 해외 출장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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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맛나요] 고추장 맛 나는 크렘브륄레, 조선간장 향 나는 시저 샐러드
겉보기엔 고급 서양요리다. 그런데 먹으면 한국의 맛과 향이 난다. 국적불명이라고 말하지 말라. 한국에서 한국인 셰프가 한국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요리다. 이른바 ‘뉴 코리안 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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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프랑스식 ‘집밥’ 고상·도도한 음식 정겹게 재해석
까슐레는 프랑스 남부의 전통요리다. 원래는 오리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춰 닭을 사용했다. 상큼하고 균형잡힌 소스의 맛이 일품이다. 프랑스는 좀 도도하다.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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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고추장 맛 나는 크렘브륄레, 조선간장 향 나는 시저 샐러드
겉보기엔 고급 서양요리다. 그런데 먹으면 한국의 맛과 향이 난다. 국적불명이라고 말하지 말라. 한국에서 한국인 셰프가 한국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요리다. 이른바 ‘뉴 코리안 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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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디올의 디저트, 에르메스의 커피 … 명품 맛 좀 볼래?
“패션은 단순한 옷의 문제가 아니다. 패션은 바람에 깃들어 공기 중에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고 또 들이마신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을 만든 가브리엘 샤넬(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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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부담 없이 '추석 호텔 힐링' 1박 10만원대부터
한눈에 보는 호텔 ‘추석 패키지’ 추석 연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체 휴일까지 포함해 4일간의 연휴다. 최근엔 명절을 이용해 여행을 가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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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맛있는?늦여름 제주의 유혹
8월 말의 제주는 ‘유유자적’ 늦은 휴가를 즐기기에 더없이 어울린다. 해수욕을 하기엔 늦었지만 ‘제주의 맛’을 여유 있게 즐기기엔 최적의 타이밍이다. 최근 몇 년 새 신선한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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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비정상회담'이 고향 생각나면 가는 곳
해외여행 가서 한식당 찾았다가 실망했다는 경험담을 종종 듣는다. 배추김치는 물컹하고 순두부찌개는 희부옇고 정체 모를 매운 소스가 고추장을 대신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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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숙의 해외로 가출하기] 마카오특급 호텔에서 3만원으로 식사하는 방법
마카오는 호텔의 각축장이다. 로컬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수많은 호텔이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호텔 사이의 신경전이 여행자에게는 즐겁기만 하다. 특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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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外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 sheratonseouldcubecity.co.kr 레스토랑 피스트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 제철 재료를 이용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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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직접 구운 화덕피자, 불맛 가득 중화요리, 대게 특식, 팥빙수 간식 … 아! 황홀한 ‘짬밥’
지난달 27일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푸드코트처럼 구성된 5개 코너 중에서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는 ‘냉모밀 정식’이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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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정동길에서 찾은 보석 같은 장소 7
정동길은 정동제일교회 앞 로터리부터 경향신문사까지 이어지는 길을 말한다. 1㎞가 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정동길이 품은 문화는 퍽 다양하다. 붉은 벽돌로 지은 근대 건축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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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해 맞춰 봄 외식 키워드도 'SHEEP'
청양의 해인 올해 외식업계의 봄 트렌드도 'SHEEP(양)'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SHEEP'은 '특별한(SPECIAL)', '건강한(HEALTHY)', '친환경(ECO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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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고 이벤트 참여하자, 경주 대명리조트 '벚꽃 이벤트'
4월에 접어들면 경북 경주의 보문단지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대명리조트 경주는 이때에 맞춰 오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2015 벚꽃시즌 이벤트'를 연다. 대명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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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에 목마른 식품기업 오너들
[포브스 코리아] 1964년 창업한 남양유업과 1969년 창업한 매일유업은 유가공업계의 오랜 라이벌이다. 주력 제품군이 겹치는 두 회사는 제품 성분, 시장점유율, 신규 사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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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특별하게 … 달콤한 유혹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강길원 패스트리 총괄 셰프가 만든 딸기 디저트들. 이곳에서는 이들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베리 모어 디저트 뷔페’가 열리고 있다(주말 한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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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서래마을] 서래마을에선 나도 파리지앵
서래마을 카페 거리이태원과 함께 서울 속 이국적인 풍경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서래마을이다. 1985년 용산에 있던 프랑스 학교가 옮겨가면서 동네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프랑스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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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점령한 호텔가! 다양한 딸기뷔페 즐겨보자
요즘 호텔가는 딸기가 점령했다. 평소에는 고요했던 로비 라운지가 딸기 뷔페를 찾아온 손님으로 북적이고, 각종 SNS에도 딸기 뷔페에서 찍은 사진이 수두룩하게 게재된다. 특급호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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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리 ‘각자내기’ 합시다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진짜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소개팅 상대가 “어디 갈까요”라고 물었을 때 하필 그곳을 떠올린 게 죄라면 죄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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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다양한 혜택 담긴 설 패키지 선보여
특급호텔들이 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이 담긴 패키지를 내놓았다.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도록 할인해주고 부대 시설 이용도 패키지에 포함시켰다. 행운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