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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내셔널] 경주마 휴양용 '말(馬) 호텔'서 승마체험해보니

    [굿모닝 내셔널] 경주마 휴양용 '말(馬) 호텔'서 승마체험해보니

     경남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승마공원 전경. 위성욱 기자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안군 승마공원(44만9460㎡)’. 이곳은 사람들이 말을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 있다.

    중앙일보

    2017.09.15 00:01

  • 컬링 대표팀, 빙판 대신 물에서 노젓기 특훈한 까닭

    컬링 대표팀, 빙판 대신 물에서 노젓기 특훈한 까닭

    컬링 국가대표팀이 노를 잡았다. 대표선수들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조정훈련을 통해 팀워크와 체력, 균형감각을 키웠다. 한국 컬링은 2018 평창올림픽에서 전 종목 메달을

    중앙일보

    2017.08.19 01:00

  • "소년 범죄는 인재(人災)…괴물 같은 아이 양성하는 사회 바꿔야"

    "소년 범죄는 인재(人災)…괴물 같은 아이 양성하는 사회 바꿔야"

      청소년 범죄는 줄어 드는데…잔혹해지는 수법 한국은 특정강력범죄처벌법 등에 따라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18세 미만이라면 법정 최고형(사형)을 선고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7.06.06 14:40

  • 병신년의 우울을 떨쳐낼 ‘공감의 인문학’

    병신년의 우울을 떨쳐낼 ‘공감의 인문학’

    저자: 이진숙 출판사: 민음사 가격: 각 권 1만6000원 한때, 문학은 그에게 종교였다. 그렇게 뜨거웠던 문학과 상처투성이 이별을 준비하고 있을 때, 미술이 그를 찾아왔다. 운

    중앙선데이

    2016.12.18 00:16

  • 표지표절 논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표지 바꾸겠다"

    표지표절 논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표지 바꾸겠다"

    표지 표절 논란을 빚은 공지영(54·여) 작가의 장편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표지가 바뀐다.㈜해냄출판사는 14일 "공 작가와 협의 하에 이미 인쇄한 『무소의…』 개정판

    중앙일보

    2016.12.14 14:37

  •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개정판 표지 표절 논란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개정판 표지 표절 논란

    장마리 작가의 소설집 『선셋 블루스』와 공지영 작가의 장편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책 표지. [사진 장마리 작가]최근 개정·출간된 공지영(54·여) 작가의 장편소설 『

    중앙일보

    2016.12.13 17:55

  • 강남 누르니 강북 청약열기…395가구 모집에 3만 몰려

    강남 누르니 강북 청약열기…395가구 모집에 3만 몰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을 재건축한 신촌숲 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 2만9545명이 몰려 평균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 현대산업개발]지난 19일 서울 강

    중앙일보

    2016.10.21 01:00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外

    ◆농림축산식품부▶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아름▶한국농수산대학 운영지원과장 이영길▶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김영만▶운영지원과장 변동주▶농기자재정책팀장 최봉순▶축산정책과장 최명철▶농림축산검역본

    중앙일보

    2016.06.29 01:17

  • 대학도 3수, 선거도 3수 맘 먹으면 하는 ‘찐득이’

    대학도 3수, 선거도 3수 맘 먹으면 하는 ‘찐득이’

    1 정운천 당선자가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월 31일 시내에 함거를 끌고 나와 출정식을 갖고 “전주도 야당 한쪽만 가진 ‘외발통’(한 바퀴)이 아니라 여야

    중앙선데이

    2016.04.24 01:33

  • 모든 쾌락 맛본 그들, 죽음도 손에 넣으려는데…

    모든 쾌락 맛본 그들, 죽음도 손에 넣으려는데…

    윌렘 칼프의 ‘스틸 라이프 위드 드링킹-혼(Still Life with Drinking-Horn·1653), 사람이 꼭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다. 외로워서도 먹고, 화가 나서

    중앙선데이

    2016.03.13 00:39

  • 캔버스로 옮겨진 자연 속 유토피아 공동체

    캔버스로 옮겨진 자연 속 유토피아 공동체

    존 컨스터블의 ‘위븐회 공원(Wivenhoe Park)’(1816), oil on canvas, 56.1 x 101.2 cm 사랑은 끝나도 삶은 끝나지 않는다. 영화야 엔드 크레

    중앙선데이

    2016.02.28 00:36

  • 보이되 보이지 않는 것, 사랑의 신비

    보이되 보이지 않는 것, 사랑의 신비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거울 앞의 비너스’(1649~51) 감각(Sensation)여름날 푸른 저녁에, 들길을 걸어가리라밀 잎에 찔리며, 잔풀을 밟으며 꿈을 꾸듯이 발끝에는 차가움

    중앙선데이

    2016.02.14 00:39

  • 헥토르의 죽음에서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게 된 아킬레우스

    헥토르의 죽음에서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게 된 아킬레우스

    조르지오 데 키리코의 ‘헥토르와 안드로마케’(1931). 신들의 간계 때문에 트로이 전쟁은 10년째 이어졌고, 인간들만 덧없이 죽어나갔다. 불멸은 신의 운명이요, 필멸은 인간의

    중앙선데이

    2016.01.24 00:39

  • 물질적 성공 잣대만 들이댄 금수저·흑수저 논란의 함정

    물질적 성공 잣대만 들이댄 금수저·흑수저 논란의 함정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1639) “고등학교 때는 늘 공부 못하는 애들만 손바닥 맞았지. 공부 못하는 게 손바닥 맞을 일이면 그림 못 그리는 애들, 노래 못하는 애들도 손바닥

    중앙선데이

    2016.01.10 00:36

  • 사랑을 게임처럼 여긴 대가는 파멸

    사랑을 게임처럼 여긴 대가는 파멸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그네’(1767), 캔버스에 오일, 83 x 66 cm “폭풍우가 몰아친 지난 밤 전 한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불타는 열정이 끓어오르다가는 영혼의 능력이

    중앙선데이

    2015.12.20 00:36

  • 비주얼 액티비즘 시대

    비주얼 액티비즘 시대

    2011년 이탈리아 의류업체 베네통의 ‘언헤이트(UNHATE)’ 광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이 키스하는 듯 사진을 합성했다. ‘Pepper Spraying Cop’ 패

    중앙선데이

    2015.12.13 01:24

  • 역사를 만드는 ‘흙수저’들의 힘

    역사를 만드는 ‘흙수저’들의 힘

    브뤼겔의 ‘사육제와 사순절의 싸움’(1559) 웃음은 힘이 세다. 진정한 웃음 속에는 풍자의 칼, 전복의 지렛대와 미래에 대한 낙관, 현재를 견디는 유쾌한 힘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중앙선데이

    2015.12.06 00:42

  • ‘좋은 죽음’은 삶이 주는 마지막 선물

    ‘좋은 죽음’은 삶이 주는 마지막 선물

    루치안 프로이트의 ‘어머니의 초상화’(1982~84), 캔버스에 유채, 105.5 x 127.7cm “울 엄마가 이렇게 날씬해질 줄은 몰랐어.” 막내 동생의 말에서 쓸쓸함이 묻어

    중앙선데이

    2015.11.22 00:36

  • 하나의 눈으로 세상을 온전히 볼 수 있을까

    하나의 눈으로 세상을 온전히 볼 수 있을까

    페르시아 시인 니자미(Nizami)의 러브스토리 『하므사』(5부작) 중 1권 ‘호스로와 시린’에 붙은 삽화 ‘목욕 중인 시린 공주를 쳐다보는 호스로 왕자’. 1591년 이스탄불.

    중앙선데이

    2015.11.08 00:39

  • 도리언 그레이가 발효 대신 ‘부패’한 까닭은

    도리언 그레이가 발효 대신 ‘부패’한 까닭은

    이반 알브라이트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화’(1943).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 흔한 문장에는 깊은 탄식이 담겨있다. 그림 속 인물들은 오래전 세상을 떠났지만, 그림들은

    중앙선데이

    2015.10.25 00:42

  • 47억 2100만원

    이번 주 미술계는 홍콩에서 날아온 낭보로 술렁였습니다. 5일 저녁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김환기 화백(1913~1974)의 초대형 점(點)화 ‘19-Ⅶ-

    중앙선데이

    2015.10.11 00:45

  • 사랑도 희망도 테스에겐 사치였나

    사랑도 희망도 테스에겐 사치였나

    홍경택의 ‘서재 5’(2005), oil on canvas, 130 x 162 cm 차라리 사랑하지 말지! 가련한 테스. 테스에게는 사랑도 희망도 모두 사치였던 것일까. 돈 많은

    중앙선데이

    2015.10.11 00:42

  • 지옥이 있기에 천국이 소중하다

    지옥이 있기에 천국이 소중하다

    로댕의 ‘지옥의 문’(1917), The Kunsthaus Zurich, 사진 위키피디아 “여기 들어오는 너희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단테(1265~1321)가 바라본 지옥의

    중앙선데이

    2015.09.20 00:45

  • 인형에서 원시의 비너스?집 나간 노라의 행복 찾기

    인형에서 원시의 비너스?집 나간 노라의 행복 찾기

    파울라 모더존-베커의 ‘자화상’(1906) 사실 해피엔드로 끝날 일이었다. 노라를 괴롭히던 부채문제가 해결됐고 남편은 노라를 통 크게 용서하기로 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입센의 희

    중앙선데이

    2015.09.06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