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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격작전 수행 해병대 창설에 수직이착륙 전투기 탑재한 항모까지
━ Focus 인사이드 지난 2013년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에서 자위대 낙하산 부대 제1공정단이 섬 탈환훈련을 하고 있다.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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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35B 도입해 '항모 이즈모'에 태운다"
일본 정부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의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복수의 정부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서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는 노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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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사사태 대비, 日 육해공 자위대 통합운용 지침 첫 공식화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즈모 호위함(왼쪽)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 스텔스 전투기. 일본은 F-35B를 도입해 이즈모급 호위함에 탑재할 계획이다.[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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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왜 ‘군사대국의 상징’ 항공모함에 집착하나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함. [사진 야마다 타로] ‘일본이 항공모함을 보유해도 되는가’,‘ 아베 신조 총리가 항모 보유에 집착하는 건 항모를 앞세워 대국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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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호위함을 항모로 개조"...공격용 아니면 괜찮다?
해상자위대가 보유한 호위함 중 최대급인 이즈모를 전투기 이착륙이 가능한 항모로 개조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복수의 정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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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위함 이즈모 개조해 2020년 항모 보유 추진”
일본의 이즈모 호위함(왼쪽)과 F-35B[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해상 자위대의 호위함 이즈모를 항모로 개조하려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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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직이착륙 전투기 F-35B 도입 검토 … ‘전수방위’는 헌신짝?
일본 정부가 F-35B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F-35B는 미 해병대가 운용 중인 F-35의 파생형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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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위함 싣는 F-35B 도입 검토…‘전수방위’ 상충 논란
지난달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도착한 F-35B 스텔스 전투기. F-35B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국의 대표적 항공 전략자산이다. 미군 기관지 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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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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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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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집중해부] 전쟁 할 수 있는 일본…핵심은 육자대 13만명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1)기동화에 매진하는 육상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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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스시, 트럼프는 스테이크 먹는다
5일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와규(和牛) 스테이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2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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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美이지스함에 첫 평시 급유.."한반도 위기로 보폭 넓혀"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DDG 73)가 SM-3 요격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미 해군]북한 핵·미사일 위기가 고조되면서 일본 자위대의 활동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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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PAC3 이동배치, 이지스함 동해 출격…괌 겨냥 '北 미사일' 발사 대비
12일 일본 방위성이 패트리엇 미사일(PAC3)을 이동 배치했다는 뉴스가 나오는 도쿄 시내 대형 전광판 앞을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일본 정부가 패트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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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시아 바다 … 핵추진 수퍼항모, 중국·인도도 10년내 띄운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불붙은 항공모함 경쟁 아시아 바다가 뜨겁다. 미국·중국·인도 해군과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항공모함과 경항모를 비롯한 공격형 해상 전력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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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철군·포로·몰살 중 선택을” 국경 분쟁 인도에 ‘말폭탄’
류유파(劉友法·63) 중국 전 뭄바이총영사가 20일 관영 중국국제TV방송(CGTN) 대담프로에 출연해 “인도는 철군, 포로, 몰살 중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관찰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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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명시한 제언안, 이달 중 아베에 제출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P-3C 초계기가 열추적 미사일을 따돌리기 위해 플레어(고온의 섬광탄)를 쏘며 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방위력 강화 구상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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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다음달 초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 조율 중"
지난 2월 3일 국방부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이 방한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기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이 다음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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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미군 보호 명목 개입 가능성
한반도에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일본 자위대는 창설 이래 획기적인 행보를 내디뎠다. 2015년 국회를 통과한 안전보장관련법(2016년 3월 시행·이하 안보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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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개헌' 의욕 다지는 아베…"한반도 유사사태 준비"
"올해 반드시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겠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1일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는 추진대회’에 참석해 연내 개헌 의지를 다시 한 번 강력히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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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호위함 ‘이즈모’ 출항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가 1일 미 해군 보급함 보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코스카 기지를 출발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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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에 미 군함 보호 첫 명령
일본 방위성이 해상자위대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경계·감시에 나선 미군 군함을 보호(방호)하도록 하는 명령을 처음으로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해상자위대는 이 조치로 미 군함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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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 경계 나선 미 군함 보호 첫 명령 내려”
일본 방위성이 해상자위대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경계ㆍ감시에 나선 미군 군함을 보호(방호)하도록 하는 명령을 처음으로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해상자위대는 이 조치로 미 군함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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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 능력 강화하는 일본 자위대…대중국 겨냥, 유사 시 한반도 상륙 우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포레스트 라이트(Forest Light)' 미일 연합훈련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원이 미 해병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에서 강습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