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준 "文정부 기대도 없었다···盧정신 가장 배반한건 문재인"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서울 중앙일보 서소문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성장담론 없는 진보, 분배담론 없는 보수는 모두 사이비"라고 말했다.
-
이준석에 “X신” 막말한 김소연…국민의힘, 징계 절차 착수
김소연 변호사(전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가 지난 1월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박범계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민참여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
-
이준석 겨냥 "추미애 길 걷지마라"…尹캠프 대변인의 도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요즘것들 연구소 시즌2'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당 소속 의원과 청년 정치인 모임인 '요즘것들 연구소 시즌
-
[월간중앙] ‘시대를 읽는 소설가’ 김진명이 바라본 대권의 조건
■ “소설 [고구려] 흥행은 민족의 자아 찾기와 탈(脫)중국 의지가 결합된 것” ■ “이재명의 ‘美 점령군 발언’, 본인의 역사관이자 대선 전략으로 봐야” ■ “사회가 정의로워지
-
[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
"엑셀 못하면 공천 못받나" 이준석표 자격시험에 반기 들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중앙포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공약으로 내건 선출직 후보자 자격시험을 놓고 당내에서 반대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향후 공천 등을 할 때 시험을 치
-
"안철수 비읍시옷 되는 것" 과거 발언 꺼내 불지른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급부상에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 표정이 어둡다. 악연이 켜켜이 쌓여있던 차에 1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에서 이준석 후보가 과거 안철수
-
이준석 돌풍, 36세 보수 야당 대표 나올까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2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예비경선을
-
자기 색깔 분명한 이준석, 3년 전 미풍 넘어 고지에 이를까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게 정치권에서 농담처럼 붙인 수식어가 ‘0선 중진’이다. 국회의원 당선 이력은 없는데 웬만한 중진 의원보다 널리 알려져 있고, 이슈 파이팅도 능하다는 이유에서
-
야구복 김은혜, 차박하는 김웅…23명 전대 전쟁 "튀어야 산다"
야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토론장에 나서고, 캠핑카에서 ‘차박’을 하며 전국을 누빈다.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유례없이 많은 인원이 출마선언을 하면서 벌어진 경
-
연일 안철수 저격 이준석 “본심은 野단일주자”…'X신' 악연도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7일 “안철수 대표가 대선에서 야권 단일주자로 뛰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날 “나는 야권이지만 보수는 아니다”
-
통합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결국 제명…선관위 후보등록 무효화
차명진. [뉴시스]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를 결국 제명했다. 차 후보의 당적 이탈에 따라 선
-
'세월호 막말' 차명진 윤리위 회부...김대호는 만장일치 제명
'세대 비하' 발언 논란으로 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이 의결된 미래통합당 관악갑 김대호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 취지에 대해
-
초유의 원내대표 징계 논란…패트 전 오신환도 '아웃'당하나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오신환 원내대표의 징계를 두고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또 충
-
바른미래, 퇴진파 권은희 최고위원직 박탈···이유는 ‘당비 미납’
권은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변선구 기자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11일 퇴진파인 권은희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전국여성위원장직을 직책당비 미납을 이유로 박탈했다. 권 의원은 “손학규 대
-
손학규 “한국당 갈 사람 가라” 하태경 “손 대표가 말아먹어”
손학규, 하태경, 이준석.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주말에도 대표와 최고위원 사이에 험한 말이 오갔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9일 광화문에서 열린 ‘조국 전 장관 일가
-
하태경 "말아먹어" 손학규 "한국당 가라"···바른미래 막장대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조국 전 장관 일가 엄정수사 및 검찰개혁 촛불 결의대회에 참석해 촛불을 들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은 주말에도
-
바른미래 "안철수 욕설, 심각한 해당행위" 이준석 "사석 대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오른쪽)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20일 이준석 최고위원에게 직위해제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
-
이준석 당 징계에···하태경 "손학규에 비하면 조국은 양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9일 당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최고위원 직위해제 징계 결정에 대해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유승민이 만든 정당을 완전히
-
바른미래, '安 비하' 이준석 직위해제···최고위원 자격 박탈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18일 안철수 전 대표를 비하했다는 이유로 이준석 최고위원에게 '당직 직위해제' 징계를 내렸다. 이번 결정으로 이
-
바른미래, 한밤 하태경 직무정지 6개월 결정…당 내홍 격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군인 등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을 조롱하거나 왜곡하면 가중 처벌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법 일명 '최종근하사법' 발의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민주화 훈장 우려먹는 기득권층”…쏟아지는 386 비판
━ “386이 문제”라는 사람들을 만나다 ‘안타깝게도 386세대를 향한 날 선 분노와 조롱이 온라인 공간을 뒤덮고 있다. 386세대는 꿀 빨아 먹고 헬조선 만든 세대,
-
바른미래당 혁신위 “손학규 당 윤리위 제소”…계파간 집안싸움 격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혁신위원들이 24일 손학규 대표가 혁신위 안건의 최고위원회의 상정을 거부하는
-
[포토사오정] 웃으며 악수는 했지만, '하태경 징계'로 충돌한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당 윤리위의 징계절차 착수를 놓고 또다시 충돌했다. 이날 의원총회는 오신환 원내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