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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뮤지스땅스의 ‘어미벌레’ 최백호
지난주 가수 최백호 선생 인터뷰 기사가 여기저기 등장했다.데뷔 40주년이기에,그래서 ‘불혹’이라는 타이틀의 새 음반을 내고,콘서트(3월 11, 12일)를 준비 중이라는 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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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뮤지스땅스 어미 벌레' 최백호
아현동을 오가다가 낯선 통유리 박스가 눈에 띄었다. 지하로 통하는 출입구를 통유리 박스로 만든 것이었다. 높이 3m, 길이 7m 정도였다. 처음엔 지하철 입구인가 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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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이웃 생명 구한 시민 9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 지난달 수도권 폭우 속에서 이웃을 구한 시민 9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상패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왼쪽부터 포스코청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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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6) 제76화 화맥인맥(55) (월전 장우성) 전시의 미술전
52년에는 미국에 가 있던 장 발 학장이 돌아와 미술대학이 제법 활기 있게 움직였다. 비록 판잣집이긴 해도 송도뒷산에 가 교사를 지어 충실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뿔뿔히 헤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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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서울에도 집성촌 있다
아파트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몇 년을 살아도 이름은커녕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서울 생활. 그러나 서울에도 같은 성(姓)을 가진 일가가 수백년째 모여 살며 전통을 지켜가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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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수십만 랜선 집사 웃게 하는 ‘이웃집의 백호’와의 만남
연예인 못잖은 인기 스타펫 반려동물 인식 개선에도 도움 되죠 왼쪽부터 초보 랜선 집사 3인방 김인아(충남 우성중 2) 학생기자·유지민(서울 구룡초 4)·현지용(서울 가곡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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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날리는 62세 청년 … 내 노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12년 만에 정규앨범 ‘다시 길 위에서’를 낸 가수 최백호씨. 갈색 셔츠가 예쁘다고 하자 “한 중저가 브랜드에서 세일할 때 1만5000원 주고 샀다”며 웃었다. 푸근한 이웃집 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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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한양 양반들 사로잡았다, 한글소설 작가는 알고보니… [아이랑GO]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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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만팬 거느린 핵인싸 셀럽견, '이웃집의 백호'을 아시나요[영상]
“밥 먹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발바닥을 보여주세요.” 간식이나 옷 선물은 기본. 라이브 방송이라도 할라치면 팬심가득 글들이 잔뜩 올라온다. 팬미팅이나 팬사인회를 가듯,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