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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기소' 김범기 사직…"압력 굴복해 기소하면 권한남용"
사퇴 의사을 밝힌 김범기 대전고검 검사. 연합뉴스 손혜원 전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사건을 지휘한 김범기(51·사법연수원 26기) 전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가 최근 법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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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체제 출범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디지털 혁신 이끌 것”
30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38기 KT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구현모 대표이사가 취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KT에서 내부 출신이 대표가 된 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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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의 'KT호' 출범,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디지털 혁신 리딩하겠다"
연매출 24조원의 국내 최대 통신기업인 KT의 새 수장에 ‘정통 KT맨’인 구현모 대표이사가 30일 공식 취임했다. KT는 이날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정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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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5G 상용화' 이끈 황창규 회장, 6년만에 KT 떠난다
황창규 KT 회장. [KT 제공] 황창규 KT 회장이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3일 이임식을 했다. 황 회장의 공식 임기는 30일 정기 주주총회까지지만 사실상 이날 구현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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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황교안, 내게 감사하다면 김성태 공천 배제해달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공천에서 김성태 의원을 배제해달라”고 요구했다. 진 전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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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딸 KT 채용 특혜는 'Yes'라면서 1심 무죄 판결 이유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1심 무죄를 선고 받았다.[뉴스1] 딸의 채용을 부탁하는 대가로 국정감사 증인에서 빼줬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뇌물수수)이 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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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KT부정채용 1심 무죄 김성태 "정치보복 실체 드러났다"
KT로부터 '딸 부정채용' 형태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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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 영수증 날짜가 갈랐다…김성태-KT 이석채 1심 무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딸 KT 부정채용'과 관련한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 뉴스1] '딸 KT 부정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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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1심 무죄…"뇌물혐의 증명 안돼"
KT로부터 '딸 부정채용' 형태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 법정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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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겨울왕국' 대관령눈꽃축제가 드디어 열립니다.
━ 평창에서 대관령눈꽃축제가 개막합니다. 지난해 열린 '제27회 대관령눈꽃축제' 모습. [사진 강원도 평창군]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제28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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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공룡’ KT 새 CEO 구현모…12년 만에 내부서 발탁
구현모 KT CEO 내정자. [사진 KT] 앞으로 3년간 KT를 이끌 차기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로 구현모(55·사진) KT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사장)이 확정됐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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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회장 대신 '사장' 명함···연봉도 삭감된 구현모, 왜
KT 차기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연합뉴스]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이 KT 차기 회장 후보자로 확정됐지만, 정식 취임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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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출하듯···압박면접 12시간, 결론은 'KT맨이 KT회장'
KT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인 구현모 사장이 KT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황창규 현 회장이 퇴임하는 내년 3월 정식 취임한다.[뉴스1] 향후 3년간 KT를 이끌 차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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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줄서면 광화문 한바퀴"···KT회장 오늘 압박면접서 승부
“KT 회장 지원자를 줄 세우면 광화문 광장 한 바퀴를 돌고도 남는다.” 통신업계에선 이런 얘기가 회자한다. 정보통신업계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은 자리가 KT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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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하고 싶었구나, 숫자로 본 KT회장의 비밀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2019년 12월 26일 주인공은 곧 새로 임명될 KT 회장입니다. 위 사진 속 검은 윤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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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檢, 징역형 무리···무죄 확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오후 결심공판이 열리는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녀의 KT 부정채용에 개입한 혐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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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무심했다"는 김성태···檢 부정채용 의혹 징역4년 구형
딸을 부정 채용하는 방식으로 KT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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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취직, 청년 절실한 바람”…김성태 징역 4년 중형 구형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오후 결심공판이 열리는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KT로부터 ‘딸 부정채용’ 형태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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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의 영수증 반격…이석채와 일식집 회동, 2009년이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2009년 5월 14일. 오후 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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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법정서 카드 내역 공개하며 '2011년 저녁식사' 반박
'딸 KT 채용청탁' 의혹을 받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딸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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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딸 "KT 정규직 공채, 직접 지원···부모님께 안 알렸다"
딸을 부정 채용하는 방식으로 KT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8일 오전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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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에 외부 지원만 30명…내부 출신이냐, 외부자냐 관심 고조
내부 7명, 외부 30명. KT 차기 회장 후보에 안팎에서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6일 "외부 후보 지원 마감일인 5일까지 21명의 후보자가 접수했고,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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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이석채 업무방해 판결과 내 재판 별개”…무죄 주장
딸을 부정 채용하는 방식으로 KT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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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재판 영향줄 듯…KT 채용비리 이석채 징역 1년
이석채 전 KT 회장 [연합뉴스] 이석채(구속) 전 KT 회장이 2012년 신입사원 전형에서 부정채용을 지시하고 승인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