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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부회장, 넷플릭스 CEO와 美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이끈다
올2월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 무대에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이미경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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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좀비물 '#살아있다', '킹덤2'도 못한 넷플릭스 세계 1위
유아인 좀비영화 '#살아있다'가 한국영화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넷플릭스] K좀비의 힘은 셌다. 유아인 주연 좀비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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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두뚜두’ 이어 또…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뮤비 10억 뷰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가 10억 뷰를 돌파했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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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첫 ‘핫 100’ 진입, 싸이는 7주 연속 2위…블랙핑크 올해 33위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018년 5월 첫 1위를 한데 이어서다. 1894년 음악 잡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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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첫발 이후 11년…싸이도 못한 BTS 빌보드 싱글 정복
지난달 30일(현지시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첫 공개한 방탄소년단. [AFP=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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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읽는 코로나시대 “사람들이 ‘나’를 돌보기 시작했다”
2005년 미국의 전자결제 플랫폼 '페이팔'에서 일하던 스티브 첸이 친구들과 파티 영상을 쉽게 공유할 방법을 궁리할 때만 해도 웹브라우저에 동영상을 바로 올리는 건 상상도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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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못 트니 OST 먼저 리메이크…中 한한령 해제 물꼬 틀까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진 tvN] 지난 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중국에서도 볼 수 있을까. 2016년 시작된 한한령(限韓令)으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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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말한다, 콘서트 못해도 잘나가는 K-엔터의 힘
YG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사진 YG] 엔터주가 날고 있다. 이달 들어 JYP·YG·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각각 21.78%·19.16%·15% 올랐다. 사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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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도 못해도 팬덤은 여전…K-엔터주 잘나가는 이유
엔터주가 날고 있다. 이달 들어 JYP·YG·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각각 21.78%, 19.16%, 15%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 덕이다. 트와이스(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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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만 73만장…아이돌 출신 솔로 선두주자 된 엑소 백현
25일 미니 2집 ‘딜라이트’를 발표한 엑소 백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백현이 솔로 가수 앨범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선주문량만 73만장을 돌파한 미니 2집 ‘딜라이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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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주가 오른 넷플릭스, 시가총액 디즈니 제쳤다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들의 주가가 오르면서, 15일(현지 시간) 넷플릭스가 콘텐트 공룡 디즈니의 시가총액을 제쳤다. [AFP=연합] 넷플릭스의 시가총액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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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드 토포 “2차 충격 대비하라···외국인, 韓자산 계속 팔 것”
오하드 토포 TCK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진짜 위기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30일 본지와 e메일 인터뷰에서다. 토포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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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대작 '사냥의 시간' 코로나에 밀려 넷플릭스 직행…국제 소송 우려도
'파수꾼'(2011)의 윤성현 감독, 배우 이제훈, 박정민이 다시 뭉치고 안재홍, 최우식이 가세한 영화 '사냥의 시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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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휩쓴 기생충·심은경, 열도가 긴장하는 이유
지난 6일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심은경. [연합뉴스] 일본 영화계에 한국 바람이 거세다. 6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배우 심은경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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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휩쓴 '기생충'·심은경…열도가 긴장하는 이유
'기생충'이 지난달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이후 일본에서도 4주 연속 주말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일본 영화계에 한국 바람이 거세다. 6일 일본 아카데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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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 Wide] 폴더블·5G폰 없어도 최고가…이것이 쿡이 만든 ‘애플 제국’
팀 쿡 애플 CEO. [AP] 애플의 질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멈출 수 없었다. 중국에서 아이폰 생산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지만 애플 주가는 오히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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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곽경택, 남편 정지우···봉준호와 오스카 기적 일군 곽신애
'기생충'의 제작사 곽신애(51) 대표. [뉴스1] “되돌아보면, 그 때 인생이 영화로 넘어온 게 아닐까 싶은 시기와 장소가 있어요.”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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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파워는 저의 3000배" 할리우드 열광시킨 봉준호 어록
5일(미국 현지시간)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경합이 더 무시무시한 느낌이다.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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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아콰피나…韓 골든글로브 77년 역사 새로썼다
5일(미국 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상을 받은 '기생충'의 (왼쪽부터)배우 이정은과 봉준호 감독, 송강호가 외국어영화상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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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골든글로브 오른 '기생충'···작품상 후보서 빠진 까닭
봉준호 감독(왼쪽)의 '기생충'이 또 다시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 사진은 지난 5월 25일(현지시간) 폐막한 올해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한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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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목전 '겨울왕국2' 역대 최초 5번째 1000만 탄생할까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사진은 이 영화가 하루만에 166만 관객을 모은 지난 23일 서울 시내의 한 극장 티켓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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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아시아 전체가 글로벌 콘텐트 제작 원 팀 돼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5일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 연사로 나서 ’아시아 전체가 힘을 합쳐 글로벌 콘텐트를 함께 만드는 콘텐트 연합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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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아시아 버전 '태양의 후예' 함께 만들자”
“아시아 전체가 콘텐트 연합을 만들어 수많은 아시아 버전의 ‘태양의 후예’를 만들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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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음원 사재기 하고싶다" 실명 저격한 박경, 하루만에 사과
그룹 블락비 소속 박경. [일간스포츠] 그룹 블락비 소속 박경이 자신의 SNS에 특정 가수 이름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지만 하루 만인 24일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