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준 이어 이동경도 독일행…메디컬테스트 진행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샬케04 입단을 타진 중인 이동경.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소속의 축구대표팀 2선 공격수 이동경이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급물살을 탔다. 메디컬테
-
황의조, 프랑스 첫 해트트릭+아시아 최다골 신기록 27골
황의조가 프랑스 무대 첫 해트트릭과 아시아 최다골 신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AFP=연합뉴스] 황의조(30·보르도)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동시에 아
-
흥민이 형 맡겨주세요...벤투호의 거침없는 '젊은 피'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벤투 감독은 월드컵 최종예선 중동 원정 2연전에서 '젊은 피'를 중용할 전망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젊은 벤투호'가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
-
'김진규·백승호 2G 연속골' 벤투호, 몰도바 4-0 대파
축구대표팀 백승호가 몰도바전에서 프리킥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터키 전지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몰도바를
-
세계적 건축가들 韓 모였다…3만명이 화성 벌판에 만든 기적
경기도 화성시 남양성모성지의 대성당. 설계부터 완공까지 10년이 걸렸다.[사진 김용관 작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성모성지에서는 지금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건축ㆍ조경ㆍ조각 등 분야
-
3만명이 쌓아올린 52m 타워, 화성 허허벌판의 건축 기적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벽돌 60만 장으로 지었다. [사진 김용관 작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성모성지에서는 지금 기적이 일어나고
-
공정위, K리그 약관 시정…“2부리그 이적, 선수가 거부 가능”
한국 프로축구에서 선수가 하부리그 구단으로의 이적이 결정될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있게 됐다. 선수의 이적 거부를 제한해온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규정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에서 불공정
-
[부고] 김수용씨 外
▶김수용씨 별세, 김종호씨(YTN 부산취재본부 차장)·종배씨(상록토탈 대표) 부친상, 황경화씨(낙민초 교사) 시아버지상=12월 31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월 2일 오전 8시
-
축구대표팀, 다음달 터키서 아이슬란드·몰도바와 친선전
축구대표팀 김영권이 2018년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볼을 지키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다음달 터키에서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
-
설영우 “유상철 감독님, 저 잘 컸죠?”
올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울산 현대 설영우는 스승인 고(故) 유상철 감독처럼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장진영 기자 최근 서울 서소문에서 만난 프로축구 울산 현
-
K리그 별 중의 별 홍정호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MVP를 수상한 홍정호. 베스트11 수비수까지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
-
홍정호 K리그1 별 중의 별 우뚝, 24년 만의 수비수 MVP
MVP 트로피에 입맞추는 홍정호. [연합뉴스] 챔피언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프로축구 K리그1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홍정호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
병장 축구? 화공으로 또 우승한 전북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일군 값진 우승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선수들이 ‘우승의 맛’
-
전북 우승 이끈 홍정호 "동국이 형이 '승리 요정 왔다'고. 힘 됐죠"
우승 트로피를 잡고 있는 홍정호(가운데). [뉴스1] “멋지게 차려 입고 시상식 가겠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강력한 MVP(최우수선수)로 꼽히는 전북 현대 중앙수
-
올해도 '어우전', 전북 K리그 최초 5연패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한교원(가운데). [연합뉴스] 운명의 최종전에야 결정된 프로축구 우승팀.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5일 전
-
기적은 없었다… 대구 꺾었지만 준우승 그친 울산 현대
홍명보 울산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홈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3년 연속 준우승이다. 울산은 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
올해도 어우전? 홍정호 천금 골
어차피 우승은 전북인건가. 전북 홍정호가 28일 대구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다. [뉴시스] K리그1 전북 현대가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
'홍캡' 홍정호 천금골, 프로축구 전북 5연패 성큼
대구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홍정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가. K리그1 5연패를 노리는 전북 현대가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
-
'2골' 프로축구 울산 오세훈, K리그1 36라운드 MVP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 [사진 프로축구연맹] 멀티골을 터트린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22)이 K리그1 2021 36라운드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
우승 경쟁 안 끝났다…'오세훈 2골' 울산, 전북과 승점 동률
제주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울산 오세훈(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잡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
'일류첸코 극장골' 전북, '사실상 챔프전'서 울산에 3-2 승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트린 전북 일류첸코. [사진 프로축구연맹]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끝나가던 시점. 쿠니모토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다이
-
김상식 전북 감독 농담 "동국이가 빠따는 안 가져왔더라"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뉴스1] “(이)동국이가 빠따(야구배트)는 안 가져왔더라. 집에 두고 왔는지(웃음).”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
더 화려해지는 김천 상무? 벌써 기대되는 내년
리그2 우승 세리머니에서 환하게 웃는 김천 상무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에서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리그2 정상에 오르며 승격한 김천 상무에 A급 선수들이 지
-
반드시 우승해 ACL 본선 간다...내일 FA컵 4강 승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전남과 FA컵 4강전에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연합뉴스] 아시아 무대 직행 티켓을 잡기 위한 4강 대결이 열린다. 2021시즌 대한축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