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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진의 체질 개선|해외공관장 이동언저리
정부는 지난16일 국무회의에서 외무차관과 미. 일. 영. 서독을 포함한 12개 해외공관장을 대폭이동, 발령키로 의결했다. 우리나라의 해외 상설 대사관수는 모두 29개. 이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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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헌당 이전 준공
육군사관학교는 1일 상오 10시 육사영내에 세운 청헌당 준공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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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프로필
제6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정희 대통령은 재선이란 기쁨에 앞서 현시점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국의 혼미상태에 대해 정치지도자로서의 죄책감을 뼈저리게 느끼고있다고 측근자들은 말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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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
▲전중박씨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의 조도전 대학야구「팀」이 오는 29일 내한하게 된다. 이들은 30일부터 7월9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5개 도시에서 실업 및 대학「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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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 「우주과학」 한자리에|15일부터 동경서 국제「심포지움」
인간의 달 착륙 계획은 지난 1월 미국의 세 우주인과 소련의 「소유즈」우주선 조종사의 참사 사고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소유즈」1호 우주선의 사고로 「코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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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 「우주과학」 한자리에|15일부터 동경서 국제「심포지움」
인간의 달 착륙 계획은 지난 1월 미국의 세 우주인과 소련의 「소유즈」우주선 조종사의 참사 사고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소유즈」1호 우주선의 사고로 「코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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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서재필(상) - 유홍렬
서재필(1866∼1951)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권옹호를 위하여 분투한 한말의 위대한 지도자였다. 그는 1866년 11월 28일에 전라도 동복군 하천리(지금의 보성군 문덕면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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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 육사 개방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1일부터 학교 일부지역인 군사 박물관과 각종 적 무기전시장 체육관 등을 단체 관광객들에게 개방, 관람토록 했다. 또한 주말에는 개인관람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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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의 동분서주
방한 이틀째를 맞은 「뤼프케」 대통령은 3일 아침 구주지역 국가원수로서는 처음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태릉에 있는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상오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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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위 177명 탄생|육사 오늘 졸업식
육군사관학교 67년도(제23회)졸업식이 23일 상오 10시 서울교외 태릉 육사 연병장에서 거행되었다. 4년 동안 학술연구와 무술을 닦은 졸업생 1백77명은 이날 이학사의 학위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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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의 새 통치자...「수하르토」 의장
9. 30 「구데타」 미수 사건을 계기로 일약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인도네시아」 군부의 실권자―. 그는 「쿠데타」 당시 살해된 「야니」 육상 등과 함께 숙청 「리스트」에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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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승마로|피로를 풀어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상오 태능의 육군 사관 학교 뒷산에 새로 개장된 「태능 컨트리·클럽」과「승마장 개장 마술 대회」에 참석, 「골프」와 승마로 「마닐라」정상 회담 참석과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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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사용권 육사와 맞서
26일 서울성북구공릉동25에사는 1백20가구 1천여명의주민대표 합기성씨등60여명은 육군사관학교가 주거지사용권을 방해하고있다고 국방장관과 육참총장에게 항의했다. 이들은 공릉동소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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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프로필
◇호주=「해럴드·에도워드·홀트」수상 금년58세의 노동문제전문가. 「멜버른」대학을 나온 후 약관32세에 노농부 장관에 취임한 이래 49년에는 이민성장관을 지냈으며 57년에는 사회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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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공식|육사 2기생들 화랑대를 건립
24일 상오 육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화랑대(사열대) 준공식이 박정희 대통령과 3군 장성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9월에 기공된 이 화랑대는 넓이 53평에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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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2기생들 화랑대를 건립
박정희 대통령 등 육군사관학교 2기 졸업생들은 육사 연병장에 총면적 53평, 높이 11.6m의 화랑대를 건립, 24일 상오 10시 그 준공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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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마술대회
대한승마협회주최 제4회 한·일 친선마술대회가 7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열리게 된다. 일본최우수 선수가 초청된 동친선마술대회의 제1일 경기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제2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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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흔
○…차단기는 아직도 원색 철마는 미명에 길을 잃었다. 어느 6·25의 갈림길에서 북을 향한 기적은 마지막 새벽을 울었었다. 철길은 두 갈래 남과 북-. 차단기는 아직도 노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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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를 시찰 중국언론인들
한국신문편집인협회초청으로 지난4일 우리 나라에 온 자유중국 언론인단 단장 정유동 씨 (중국일보부사장)등 일행 7명이 6일하오6시 본사를 방문, 본사 홍진기 부사장 등과 간담을나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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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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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아지랑이를 따라|서부 전선을 가다|미 제2사단을 찾아
오로지 보병의 진격만으로써 한치의 땅이라도 분명히 점거할 수 있다는 군사학적 명제는 핵무기가 고도로 발달된 현대에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4「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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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간성 181명
육군사관학교 66연도(12회) 졸업식이 2일 상오 10시 화랑대 육사연병장에서 열렸다. 4년 동안 국군장교로서 갖출 문무의 배움을 끝낸 1백81명의 졸업생들은 이날 영예의 육군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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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기씨 에「이박」
미「퍼듀」대학에 유학중인 박안기씨가 동 대학원에서「분자결합에너지의 분해 및 분배」 라는 논문으로 이학박사학위(화학)를 지난 1월8일 받았다. 박씨는 광주농고 및 육사를 거쳐「퍼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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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제1차 합격자
육군사관학교는 3일 66년도 육사지구 학과시험 1차 합격자 7백78명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수석합격자는 전남 광주고등학교 졸업의 정토응(18)군이었다. 최종합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