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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강도 河기룡중위 주변 일문일답
9일 검거돼 軍수사당국으로 이첩된 河기룡(25)중위는 부산에서 중.고교를 마친뒤 88년 부산대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그만두고 재수해 이듬해 육사 49기로 입학했다. 생도시절「육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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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업자.공무원 삼위일체 脫法-직업훈련 비리실태.문제점
검찰수사로 드러난 민간위탁직업훈련 비리실태는 공무원과 훈련원.기업관계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총체적 비리의 축소판이었다. 정부 고급관료가 정책입안을 전후해 업자로부터 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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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학교 교육확산-민족주의史觀 노사관계 적용
『민족혼이 없는 세계화는 사상누각(砂上樓閣)을 쌓는 것입니다.』 지난 8일 오후8시 경남산청군울리 지리산 자락의 폐교된 한 국민학교 교실.대우조선의 40대 직.반장급 부부 30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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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산업체 위탁교육 성과 미비-대구시
[大邱=金善王기자]올해 처음으로 기업체 인력을 대상으로 전문대학에서 산업체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구.경북지방 전문대학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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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육군상사 전문대 과수석 졸업 화제-박헌영씨
37세의 현역 하사관이 전문대학 科수석졸업을 차지했다.화제의주인공은 군하사관 위탁교육생으로 7일 경원전문대 소방안전과를 졸업하는 朴憲煐상사(사진.육군종합군사학교). 1백59명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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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공무원 “변하자”교육열기/본부직원198명 삼성연수“새로운체험”
◎목숨건 해외세일즈 체험담 듣곤 숙연/최 장관도 찾아와 “「자세」 배워라” 독려 1일 오후 8시45분쯤 경기도 용인군 용인자연농원 안에 자리한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 대강당은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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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군 발길 끊기는 가나안학교-영농과정 초창기의 5~10%
농군없는 농군학교-. 가나안농군학교가 쌀수입 개방을 앞두고 그 어느곳보다 착잡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70년대부터 공업화.도시화의 물결에 휩쓸리면서 영농희망자가 급감하던 터에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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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여종 수목에 전세계 목련 가득|미군정청·한국은행근무 79년 귀화
서해안 바닷가 외진 곳에 동양최대의 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을 가꾸는 「나무할아버지」민병갈씨 (72· 본명 칼밀러). 그는 다시 태어난 나라 한국에서 어느 한국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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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입내각제 불합리점 많다/생활내신 검정고시 출신은 불리
◎성적내신 고3 큰비중 과열우려 교육부가 2일 확정발표한 94학년도 새 대입내신제 시행지침중 학교생활성적 내신의 산출방식이 검정고시 출신자나 관계기록이 제대로 안된 과거 고졸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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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원 위탁 공무원교육 폐지/총무처 3년안에
정부는 그동안 국방대학원에 위탁해 시행해온 각부처 국장급공무원의 장기교육을 축소·폐지해 나가기로 하고 93년부터 중앙공무원교육원에 국장급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1년과정의 고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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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학교 위탁 교육|5천2백60명 모집
서울시 교육청은 17일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일반계 고교생의 직업 훈련을 위한 93학년도 직업학교 위탁 교육생 5천2백6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전형은 18일부터 19일까지이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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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가나안 농군학교 김범일교장(일요 인터뷰)
◎“「인간다운 삶」 구현 새 기치로”/설립목적 “가난 퇴치” 거의 이뤄/요즘엔 직장인·학생이 더 관심 가나안농군학교는 대를 이어 정신으로 살아 남았다. 농업을 뒤로 제끼는 산업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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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학교 전문대 「특혜입학」 노린다
◎2급기능사자격 특별전형/취업알선 취지 “탈색” 소지/아현직업학교 35%가 진학 희망 인문계고교 3학년학생중 비진학자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직업학교에 학생들이 크게 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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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 대우받는 풍토 만드는데 앞장
『기계와의 싸움은 외로운 싸움입니다. 뒤떨어진 목형분야의 후배양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0회 기능장시험에서 목형분야 전국최고득점(1백점 만점에 89점)의 영예를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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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군 한국기계고업진흥회 공동직업 훈련원
대학진학만이 사회생활의 유일한 지름길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인문고 3년생과 졸업생들이 직업훈련원에서 기술을 습득, 사회진츨의 꿈을 키우고있다. 충남천안군지천혈도원리산50의1 한국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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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90% 웃돌아
초임 20∼60만원 전자 등 백%취업 직업학교에 위탁돼 1년간 취업교육을 받은 인문계 고교 3년생의 취업률이 9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 교위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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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직업교육/사설학원에 위탁
◎직업학교 정원넘어 못들어간 학생 맡아/수강료 국고부담…컴퓨터반 먼저 실시 서울시교위는 최근 취업교육을 희망하는 인문계고교생이 급증하고 위탁교육시설이 부족해 모두 수용할수 없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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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내갈길 찾았어요”/고교생 직업학교 인기폭발
◎두학교에 2천3백명 몰려/전자ㆍ미용등 8개기능 연마/“대학만 쳐다보는 걱정없고 원해서 하는일 의욕넘쳐요” 『이제야 제 갈길을 찾은것 같습니다.저는 원래 공부보다 이런 기능쪽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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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평소령 학사편입 중앙대정외과 2년에
귀순용사 이웅평씨 (31·공군소령)가 복무중인 공군에서 위탁교육생으로 선발돼 19일 중앙대정외과2학년에 편입했다. 이소령의 학력은 66년4월 평양장경인민학교, 71년 4월 와산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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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대학원 위탁교육|사립대포함 지방까지 확대
총무처는 23일 공무원의 국내 대학원위탁교육을 지방까지 확대키로 하고 대상대학을 사립대를 포함한 전국의 대학원으로 하기로하고 교육인원도 현재의 년26명에서 1백명으로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