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는 옷」에서 「입는 옷」으로-미「패션」사 「바자」의 사진 편집 방향
105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유명한 「패션」잡지 「바자」는 72년 1월 호에서 『앞으로는 진짜인간·진짜옷·진짜의 미를 향해 편집태도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입혀질 수 없
-
(10)「글로리어·스타이님」
『반역한 여성들은 도회의 슬럼에서/교외의 게토에서/대기업의 타이프라이터 앞에서/차파키틱 호 변에서/그리고 바빌론과 같은 퇴폐의 베드 위에서 고통 당한다.』 이것은 미국의 전투적 여
-
70년의 세계명저들-세계의 지성 23인이 뽑은 것
영국의 권위지 「업저버·리뷰」는 세기의 석학·문호 23명을 모아 「심포지움」을 갖고 70년의 대표적인 명저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고 이유를 밝혔다. ▲「그레이엄·그린」(영·작가) 선
-
정국방발언 문제화
신민당은 5일하오 정례정무회의를 얼어 4대국에 대한 전쟁억제 공동보진요구안과 예비비폐지 주장등 김대중후보가 제기한 안보논쟁에 대한 당론을 확정하고 공화당파의 안보논쟁대책을 마련한다
-
대미메시지에「배신」넣자
국회에서 채택된 대미 「메시지」는 앞뒤가 모두 『정중한 표현』으로 되어있으나 여야의원들은 당초 과격한 내용을 담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얘기. 여야총무단이 「메시지」문안작성을 차지철외
-
유권해석 묵살|의장 사과요구
노재필 국회법사위민장은 이효상 국회의장이 겸직의원 퇴직에 관한 법사위 해석에 부응한데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이의장이 사과를 하지않으면 자신이 법사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노
-
미니·미디·맥시 치맛자락 삼파전
「미니」의 세계적 바람 속에서 몇몇「톱·디자이너」들이「시도」해왔던 「미디」「맥시」가 드디어 미국의 올 봄「패션」시장을 수라장으로 몰아넣은 결과를 가져왔다. 지난달 23일 잠시 귀국
-
구구한 「재키」 재혼설
지난주초 미국의 여성지 「위민즈·웨어·데일리」는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재클린·케네디」와 「할레크」 경이 결혼할 것 같다』고 보도하여 또 한번 「재키」에게 뭇사람들의 시선이
-
결혼비용은 6만 불
미국의 여성 의상에 관한 신문 「위민즈·웨어·데일리」지는 9일에 거행될 「린다」양의 결혼비용이 6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린다」양의 결혼식 비용의 내용을 다
-
「정중한 사절」도 안통해
오는 8월 6일로 닥친 「존슨」 대통령의 둘째딸 「루시」양의 결혼식은 말도 많고 요란스럽다. 백악관 관리들은 결혼식 준비에 어떻게 신경을 쓰는지 「위민즈·웨이·데일리」지가 공식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