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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한ㆍ일 더 뭉쳐야"…전문가‧언론인 50명 전주에 모였다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가 28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전북대 통일교육사업단, 일본 히로시마시립대 히로시마평화연구소와 공동으로 '2023 한ㆍ일 지방 포럼'을 개최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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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해 온실가스 3.5% 줄었다…“원전 덕분“ “불황 때문”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 뉴스1 윤석열 정부 임기 첫해의 탄소 감축 성적표가 나왔다. 1년 전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3.5%가량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지만,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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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韓기업에 좋은 투자처" 원희룡 "추가 수주 기대"
나드미 알 나스르(왼쪽) 네옴 최고경영자와 원희룡(가운데) 국토부 장관이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국토부X네옴 로드쇼’에 참석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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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끝나면 이미 늦다, 여의도가 찜한 종목은 어디 유료 전용
지난해부터 시작한 통화 긴축 국면에 부동산 경기까지 가라앉으면서 건설사 주가는 지난해 1~2분기를 고점으로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대우건설(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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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꿈 실현하는 ‘그곳’… 美테라파워 SMR 개발 현장 가보니[르포]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의 에버렛연구소에서 연구소 직원들이 소듐냉각재 시설의 작동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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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우씨 外
▶김정우씨(전 LG화학 임원) 별세, 고정숙(구룡수 약국 약사) 남편상, 김범준(가톨릭대 교수)·미영씨(우먼카인드 매니저) 부친상, 최윤정씨(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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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여성 원자력공인검사원 나왔다
국내 여성 최초로 원자력공인검사원 자격을 취득한 한국재료연구원 차윤정 기술기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자력공인검사단 소속 차윤정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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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진실 봐야"…국내 수산과학자, 수산물 소비위축 대응방안 논의
황두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위축 대응 방안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수산과학자들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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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가짜 과학’이 국민 혼 빼앗아 괴담으로 번졌다"
━ 이덕환 전 대한화학회 회장이 본 괴담 사회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자신의 연구실에서 “가짜 과학이 국민의 혼을 빼앗았다”며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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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역사상 가장 큰 방사능 오염원은 핵실험 낙진”
김명자 카이스트 이사장·전 환경부장관 우주산업이 ‘우주경제’를 창출한다는 시대, ‘평평한 지구학회(Flat Earth Society)’가 활동한다. 2018년 미국 국제학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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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日에 "돌발 상황 땐 즉각 방류 멈춰야"…후속조치 집중 요구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이후의 추가적인 안전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본격 협의에 나섰다. 지난 12일 한일 정상회담과 13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선 일본 측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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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너지 수요, 2021년이 정점…올해 2년 연속 줄어들 듯"
경북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 1호기(APR1400) 원자력발전소. 뉴스1 한국의 에너지 수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소할 것이라고 국책연구기관이 전망했다.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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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쏟아지는 장맛비에 침수, 통제 이어지는 수도권…14일도 집중호우 계속 이어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3 오후 5:00 쏟아지는 장맛비에 침수, 통제 이어지는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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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비이성적 공포, 중세 마녀사냥과 비슷”
━ MIT 원자력공학 포스버그 박사 인터뷰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원자력공학 수석연구원 찰스 W. 포스버그 박사가 2010년 12월 22일 미 싱크탱크 CSI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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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은 없고 '양편'만 있다…또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 [view]
“한국의 민주주의는 1987년 체제에서 탈선하고 있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한림대 도헌학술원이 주최한 도헌포럼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 교수가 이렇게 분석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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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라이프톡] 후쿠시마 오염수와 인간의 부정본능
2021년 2월13일에 촬영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탱크. 연합뉴스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과학으로 보자면 간단하다. 일본의 계획은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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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폭발 때도 한국 영향 없어…정치권 공포마케팅”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 당시 많은 방사성 물질이 바다에 흘러들었고, 100㎞ 거리 해상 바닷물의 세슘 농도가 L당 최대 1억 밀리베크렐(m㏃)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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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사고 때도 한국 영향 없어…정치권이 가스라이팅”
6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후 방류의 국내 영향 긴급토론회에서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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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역, 삼중수소 10만분의 1 늘듯…실질적 영향 없지만 사후 감시 필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해양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이는 ‘일본이 계획대로 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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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日오염수' 국민 대토론회…전문가 "6000억년 노출돼야 기준치 초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국민대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시민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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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전문가 "日오염수, 국내 해역 영향 미미…체계적 감시는 필요"
김규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확산에 대한 과학적 이해' 심포지엄에서 '해양의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을 주제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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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류, 국제기준 적합”…IAEA 최종보고서 나왔다
4일 일본 도쿄 프레스클럽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기자회견하는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4일 일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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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오염수 방류, 국제기준 적합하다"…日 여름 내 방류할 듯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4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해 "일본의 방류 방식은 국제 기준에 적합하며, (오염수) 방류가 인체나 환경에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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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日오염수, 안전기준 부합"…정부 "보고서 재검증할 것"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4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검증한 최종 보고서를 전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