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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날고 AI가 땅을 파고…막노동판이 사라진다
드론이 삼척화력발전소 공사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안전사고가 있는 곳을 감시하고, 측량까지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드론이 건설 현장에 날아다닌다. 인공지능(AI)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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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으로 정신 잃었다"…인도로 돌진한 싼타페
50대 운전자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지병으로 잠시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15일 오후 경기도 군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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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와 쌍둥이, 벅시도 불법" 월600억 시장 부산택시 들끓는다
지난 8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4단체 회원들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타다'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타다'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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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 GV80, 카마겟돈 헤쳐 나갈까
GV80의 전측 모습.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4개) 램프가 웅장한 느낌을 준다. [사진 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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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점령한 로마…“모든 경유차 운행 금지” 극약 처방
14일 로마 시내에 경유차 운행을 금지하는 안내가 전광판에 표시돼 있다. [사진 AP]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가 극심한 스모그 현상을 겪으면서 모든 경유차의 운행을 제한하는 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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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이면서 우아하다…제네시스 첫 SUV GV80의 자신감
제네시스 GV80.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 GV80이 드디어 나왔다. 2017년 4월 콘셉트 카를 선보인 이후 3년 만이다. 제네시스는 15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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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신갈IC 부근서 버스 5중 추돌…16명 부상
15일 오전 7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신갈나들목(IC) 부근 부산 방향 차로에서 버스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15일 출근길 경부고속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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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라 사고 레미콘 기사…"방향 틀어 참사 막고 자신은 숨져"
14일 오전 11시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 신모라교차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레미콘이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연합뉴스] 공포의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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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내리막 계단에 낀 음주차량…‘이 길이 아니네’
지난 11일 오후 4시 45분쯤 부산 부산진구 감고개공원 계단에 끼인 30대 음주운전자의 차량. [사진 부산진경찰서] 한 30대 남성이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계단을 도로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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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블록체인이면 다 될까요?
[출처: 셔터스톡] [타이거’s 어흥 블록체인] 일본에 쿡패드(cookpad)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레시피 서비스인데, 꽤 잘 벌어요. 따뜻합니다. 재밌는 건, 주 수익원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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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움 요청에 언제든지 지원...강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수시 접수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20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13일부터 연중 수시접수 받는다. 구는 분기별, 상하반기별 접수를 받는 타 자치단체와 달리 중소기업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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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41년 전 워크맨처럼…‘소니차 신화’ 쓴다
━ 요시다 겐이치로 요시다 겐이치로 해마다 조 단위(원화 기준)의 적자를 면치 못한 회사가 있었다. 최고경영자(CEO)가 장기 집권에 골몰하는 동안 핵심 인재는 속속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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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삐걱이면 등장한 '친서 외교'···北 반응 이번엔 달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친서를 읽고 있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6월 23일 보도했다.[연합뉴스] 북·미 간 관계가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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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그런 사이 아닌데’…우버, 승차거부 벌칙 없앤 까닭은
‘저희 그런 사이 아닙니다.’ IT 기반 공유경제 기업들이 종사자들과 고용 관계가 아님을 입증하려고 애쓰고 있다. ‘플랫폼 노동’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승차공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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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에 운전대 맡겼는데···경고음 없이 사고나도 '내 탓'
7월부터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며 달리는 자율주행차(레벨3)가 출시되는 가운데,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운전자가 책임을 지는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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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해 첫 담화서 文 운전자론 비난…"주제넘게 북미 껴들어"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만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노동신문] 북한이 제재 완화를 위해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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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 주제넘게 껴든다"···또다시 '文 운전자론' 산통 깼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 [로이터=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대북정책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천명한 문 대통령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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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도 마일리지 모아야 한다는데…미국 2000만, 중국 200만, 한국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자율주행 중인 웨이모 차량. [ AP=연합뉴스]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필수적인 누적 주행거리 양에서 한국이 미국은 물론 중국에도 크게 뒤처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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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수직 이·착륙 기술, 비행기 면허 등 제도 선행돼야
에어로모빌의 플라잉카. [사진 에어로모빌] 우리 정부는 2025년 플라잉카로 인천국제공항부터 정부과천청사까지 49.4㎞ 거리를 17분 만에 주파하는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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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바꿔치기’ 장제원 아들, 보험사에도 거짓말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20, 활동명 노엘)씨가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검찰은 그에게 보험사기 혐의도 적용했다. 장씨가 사건 직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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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소니도 삼성도 '콕핏'…'모빌리티'시대 최후의 승자는
올해 CES(미국 소비자가전쇼)의 최대 이슈는 단연 모빌리티다. 자동차업계는 물론 가전ㆍIT 업계까지 너나할 것 없이 모두 ‘모빌리티’ 경쟁에 뛰어들었다. 저마다 이동수단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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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어린이안전법안, 국회와 협의…스쿨존 사망자 제로가 목표"
민갑룡 경찰청장이 '어린이 생명안전 5대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청와대' 캡처] 청와대는 1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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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음주사고·운전자 바꿔치기' 장용준 3개월만 불구속 기소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장용준. [일간스포츠]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20)씨가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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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뺑소니범 실형 선고..."피해 회복 전혀 되지 않아"
창원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후 본국으로 달아났던 카자흐스탄 A씨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지난해 9월 경남 창원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을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