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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위조 휴대폰 사기단 검거
경북 경산경찰서는 25일 위조한 운전면허증으로 휴대폰을 할부 구매한 뒤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사기.공문서 위조 등)로 이모(24.무직.대구시 서구 평리동)씨 등 6명을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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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려내는' 술자판기 등장
[도쿄〓남윤호 특파원]성인과 미성년자를 자동으로 가려내 술을 파는 자동판매기가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다. 일본의 자판기 메이커인 후지(富士)전기냉기는 운전면허증을 센서에 삽입해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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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울지 않는다[Boys Don't Cry ]
1993년 미국 네브라스카주의 폴즈 시티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총성이 울려 퍼진다... 네브라스카주의 링컨이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 티나 브랜던은 절도 혐의로 수배중이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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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모든 장기 기증 등록자 배려를
2일자 1면에 '장기 기증 여부 운전면허증에 내년부터 표시'기사를 읽었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운전면허증에 장기 기증 의사를 표시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근로자나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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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170대 신규면허
부산시는 지난해분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170명을 확정, 25일 발표했다. 시는 택시운전자에 155대, 시내버스 운전자에 5대, 국가유공자 및 유족 택시운전자에 9대, 외국어봉사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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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와 자동차] 김자경 교수
'한국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던 김자경(1917~99년) 교수는 생전에 '하면 된다'는 인생철학을 가졌다.이것은 金교수가 20대 젊은 나이에 고학으로 미국 줄리아드음대에서 공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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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현금거래 통보 외국의 경우는]
미국에선 고액 현금거래 통보가 일반화돼 있다. 현금은 햄버거나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먹을 때처럼 10달러 안팎의 잔돈이 오갈 때나 쓴다. 20~30달러만 돼도 대금을 낼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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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창안자, 인터넷 사용자면허제 도입 촉구
인터넷 웹 사이트의 공동창안자인 로버트 카이리오는 24일 지금까지 법과 정부의 규제를 받아오지 않았던 사이버 공간이 사용자 면허제도 및 범세계적 차원의 법률적 체제에 의해 통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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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할부 훨씬 좋아졌다
대우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할 때 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 기아자동차는 할부금리를 내렸다. 불황 여파로 자동차가 잘 안팔릴 것 같자 업체마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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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T지출 보안·정보보호 관련 부문에 집중 될 듯
올해 세계 IT 지출은 보안,정보보호 부문에 집중 될 것이라고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가 17일 전망했다. 가트너는 홍콩정부는 오는 2003년까지 일명 '스마트 카드'로 불리는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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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따준다며 2백만원 가로채
강원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7일 운전면허증를 따게 해 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 (사기) 로 신모 (42.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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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운전시험장 면허 민원창구 설치
서울시경 교통과는 19일부터 한남동 운전면허 시험장에 민원창구를 설치, 운전면허에 관한 각종 민원서류 용지를 무료로 배부하고 경찰관 3명으로 하여금 무료 대서를 해준다. 이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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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고아들 자활 돕기 위해 1인1기 교육 방침
서울시는 30일 고아원 등 시내 각 육아 시설에서 배출되는 연장 고아들의 자활 대책으로 「1인1기」교육 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 시 당국이 마련한 방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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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운전면허 일반서도 인정
김종필 국무총리는 22일 공무원의 민원처리 과정에서 임의로 법정 구비서류 외에 불필요한 서류를 첨부케 하는 일이 많아 국민의 재정적·시간적 부담과 관계기관에 대한 불만·불신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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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수리용·우편물운송 차량등 긴급차 범위에 포함 도로교통법시행령개정
국무회의는 20일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 운전사의 교통안전 교육을 정기교양교육과 법규위반자 교육으로 구분 실시하고 긴급 자동차의 범위에 전신·전화긴급 수리용 자동차와긴급우펀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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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자가용」3명 역살상
1일 하오9시50분쯤 서울 성동구 능동27 앞길에서 구의동쪽으로 시속 1백㎞로 달리던 서울1라1436호 피아트 자가용(운전사 영동교통회사상무 조관현·38)이 길을 건너던 20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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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택시」한도 현금 뺏고 달아나
6일 하오 10시40분쯤 성동구 석촌동195 빈터에서 서울 1아5129호 「택시」(운전사 김한중·29)를 타고 가던 24세 가량의 청년이 운전사 김씨를 파도로 위험, 현금 1만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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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증 제시 못한 환자 공단에서 자격확인 해줘
얼마 전 중앙일보 '쓴소리'에 실린 '당연한 진료비 선심 쓰듯 해'를 잘 읽었다. 누구나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엔 건강보험증을 불가피하게 지참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국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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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한국인 푸대접 "결핵 위험국… 검사 받아야 거주 허가"
네덜란드에서 거주 수속을 밟고 있는 鄭모(여)씨는 본지 기자에게 e-메일을 보내와 "최근 지역보건소(GGD)에서 기분 나쁜 신체검사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통지서에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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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자격증 취득시험|절차 번거롭고 필요 없는 서류 수두룩
급격한 산업화로 직장마다 일정한 자격을 요구하는 직종이 늘어나고 있으나 자격증을 따는데 필요한 절차나 조건 등이 너무 까다롭고 번거로와 지원자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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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관계 복잡한 전과3범
범인 최는 70년8월 무고죄, 74년7월 유가증권변조, 77년4월 업무상과실 치상죄 등으로 세 차례 복역을 치른 전과3범.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둔전리가 고향인 최는 국민학교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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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안전 나몰라라"
최근 金모(35·회사원)씨는 오전 1시쯤 경기도 과천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자신의 차를 대리운전시켜 서울 도곡동 집으로 돌아오던 중 낭패를 당했다. 신호를 위반한 대리운전자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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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한국면허 인정받으려면 교통사고 사망률부터 줄여라"
"교통사고를 더 줄여야 한국 면허증을 인정해 줄 수 있다. " 경찰청 협상대표단이 최근 일본 경찰청으로부터 들은 충고다. 일본이 올 6월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자국 내에서 국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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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잡는 여경', 알고 보니 '운전면허증 위조범'
장성급이 연루된 병역비리를 파헤쳐 '장군잡는 여경'으로 불렸던 서울 광역수사대 지능팀 4반장 강순덕 경위(38ㆍ여)가 사기 혐의 피의자에게 운전면허증을 위조해준 혐의로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