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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앞둔 1번 환자 "韓의료진 잊지 않겠다" 자필 편지
[사진 인천시의료원=연합뉴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을 받았다가 상태가 호전돼 격리해제를 앞둔 중국인 여성이 한국 의료진에게 자필 편지로 감사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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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자금 총 700억원 지원…경기도 신종 코로나 대책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직원들이 자가격리자를 위해 즉석밥, 생수, 라면,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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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침체한 지역경제 살리자"… 자치단체 구내식당 운영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침체하자 자치단체들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충남 태안군은 신종코로나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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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출 막히자 돈이 안 돈다···'코로나 보릿고개' 중기의 비명
세계적인 경제 악재가 불거질 때마다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업은 가장 큰 타격을 받아왔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도 마찬가지다. 6일 국내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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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방문 식당 확인해달라" …신종 코로나 문의 폭증하는 다산콜센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다산콜센터. [사진 다산콜재단]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다산콜센터. 보안과 발열 여부 확인을 거친 뒤 건물 안으로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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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1세기 병원 코호트 격리냐 아니냐…당국 내 엇갈리는 주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 환자에 노출된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를 격리한 조치를 두고 당국 간 혼선이 빚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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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노숙인, 오늘도 라면으로 때웠다···무료급식 덮친 코로나
5일 수원역 광장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앞에 붙어있는 안내 문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단체급식을 중단하오니 양해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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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10일이 분수령…전기차 확산 원년인데 '발 동동'
LG화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중국 현지공장이 멈춰서면서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럽연합(EU)의 친환경 규제가 강화하면서 전기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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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3~4일치 밖에 없다" 신종코로나에 피마르는 헌혈의 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시민들이 헌혈을 기피해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4일 대구 시내 한 대학병원 혈액 보관창고가 텅 비어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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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마카오 카지노 15일동안 문 닫는다
마카오의 한 카지노. [EPA=연합뉴스] 마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4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호얏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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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한국산 마스크 보내자"…제주서 중국행 국제우편 폭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대량으로 구매한 마스크를 가방에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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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6번 확진자, 광산구 중급병원서 7일간이나 치료 받았다
━ 16번째 확진…16일간 무방비 노출 광주·전남 지역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해 전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태국에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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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내달 초까지 마스크 829만 개 확보해 보급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연합뉴스] 국방부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3월 초까지 마스크 829만개를 확보해 장병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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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환자 갔던 송도 쇼핑몰 "주말인데도 손님 90% 줄었다"
신종코로나 19번 환자가 다녀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은 지난 6일 임시 휴업한 뒤 방역 조치를 거쳐 지난 8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심석용 기자 “평소의 10%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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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화장실·샤워장 같이 썼다···격리된 25명 '30시간 악몽'
━ 격리환자들, 화장실·샤워장 함께 썼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21세기병원에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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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한의 사투
우한의 사투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병원 격리 병동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등에 쓰인 ‘♥香 花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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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 “신종코로나 전파 빠르지만 중증질환 아니다”
━ 신종코로나 비상 7일 중앙임상 TF 기자회견에서 진범식 감염 내과 전문의가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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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데 어쩌죠”…신종코로나 한파에 부양책 내놓는 지자체
지난 7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화훼농가 주인이 수확한 장미를 정리하며 이마의 땀을 닦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며 화훼농가는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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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복판서 워킹그룹 회의···한·미, 北개별관광 진전 볼까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대북특별 부대표가 5일(현지시간) 워싱턴 전략국제연구소(CSIS)에서 "평화체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을 밝은 미래를 위한 비전의 필수 요소"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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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크루즈선, 신종코로나 감염자 없어 승객·승무원 모두 하선
홍콩 선착장에 정박한 크루즈선 ‘월드드림’의 한 승객이 밖을 내다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다수 발생해 홍콩에 정박했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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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용 훈풍…신종 코로나 여파오는 2월에도 불까
1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만8000명 증가했다. 사진은 지난달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열린 한 취업 박람회장이 구직자로 붐비는 모습. [연합] 고용 지표 호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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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15개월 자녀 둔 유증상자 교민, 함께 병원行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이 12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중국 우한시로 보낸 세번째 전세기를 타고 교민과 중국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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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감염자 174명, 日 정부 대응 이해할 수 없다"
11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앞에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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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께 죄송" "당신 잘못 아니다" 22번 환자 감싼 시골마을
2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뒤 함께 살던 마을 주민들에게 미안함부터 전했다. 마을 주민들은 "당신 잘못이 아니다"며 감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