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대통령 방콕 첫날

    「쿠알라룸푸르」를 떠난 박대통령의 전세기 「루프트한자」기가 10일 상오 10시45분 「방콕」에 있는 「돈·무앙」공항상공에 이르렀을 때 2개편대의 「로열·타이」공군「제트」의 경호를

    중앙일보

    1966.02.11 00:00

  • 궁·여인(4)

    궁중에는 궁녀들이 있다. 백제왕궁에는 3천 궁녀가 있었다지만 이씨 왕가 마지막 임금인 순종에는 5백여 명의 궁녀가 있었다. 궁녀는 궁중에서 왕과 왕비, 그리고 왕자와 공주 등 왕의

    중앙일보

    1966.02.11 00:00

  • "한·태 전통적 우호자랑"|박 대통령, 오늘 아침 「방콕」도착

    【방콕=오전식 특파원】「말레이지아」친선방문을 끝낸 뒤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아침 「루프트한자」전세기 편으로 「쿠알라룸푸르」를 출발, 나흘동안의 태국공식방문을 위해 상오 10시 5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쿠알라룸푸르」 휩쓰는 「한국 선풍」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여사는 우아한 한복의 미와 세련된 「제스처」로 「쿠알라룸푸르」여성계에 화제를 던졌다. 육 여사는 바쁜 일정 중에도 수행기자들과 곧잘 환담을 나누

    중앙일보

    1966.02.10 00:00

  • ③이 왕가 마지막 황후의 언저리|비·빈

    궁중에서 제일 높은 어른은 황제, 그 다음은 황후다. 때때로 어린 왕이 왕위에 올랐을 때 왕의 모후 대비가 수렴 섭정을 할 때는 대비가 큰 힘으로 군림할 때도 있지만 그러나 궁중의

    중앙일보

    1966.02.10 00:00

  • (2)이 왕가 마지막 황후의 언저리-간택과 가례

    어린 윤 소녀는 그저 영문을 알 수 없었다. 그저 자신에게 어떤 결정적인 순간이 진행되는거라 짐작했다. 으리으리한 대궐안 별당에는 자기와 비슷한 소녀들로 꽉 들어차 있었다. 노란

    중앙일보

    1966.02.09 00:00

  • 샤 왕 방한 수락

    【쿠알라룸푸르=오전식 특파원】「말레이지아」방문 이틀째를 맞은 박대통령은 8일 낮 숙소인 「이스타나·네가라」궁전으로 답례 방문차 온 「이스마일·나시루딘·샤」국왕부처에게 한국방문을 초

    중앙일보

    1966.02.09 00:00

  • 한·말 우호 강화를 열망

    【쿠알라룸푸르=오전식 특파원】박정희 대통령 부처와 일행 7일 하오 4시53분 (한국 시간 하오 6시23분) 「이스마일·나시루딘·샤」 「말레이지아」국왕, 「사공」 왕비 및 「라만」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이조 최후의 왕비 윤비 별세

    이씨 왕조의 맨 마지막 임금인 순종의 황후 윤비가 3일 하오7시10분 향년73세틀 일기로 낙선재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이날 하오6시쯤 낙선재의 거실 석복헌에서 저녁 목욕을 마치

    중앙일보

    1966.02.04 00:00

  • 한숨의 일생|40년을 두문불출

    조선왕가의 마지막 대비마마인 윤비가 낙선재에서 외로이 숨졌다. 구한말의 풍운과 6·25동란― 윤비는 갖은 풍파를 겪으면서도 낙조 어린 오직 왕가의 마지막 위신을 지키기 위해 고독과

    중앙일보

    1966.02.04 00:00

  • 3국 원수 및 부인에 훈장 박 대통령 순방 때 주기로

    국무회의는 1일 박 대통령이 친선 방문하게 될 자유중국 「말레이지아」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의 국가원수 및 그 부인에게 다음과 같이 영예를 수여키로 의결했다. ▲중화민국 장개석 총

    중앙일보

    1966.02.02 00:00

  • 왕비는 슬프다

    자동차광으로 유명한 전[이란]왕비 [소라야]가 정식 운전면허증이 없는 무면허운전의 전과자(?)였음이 밝혀졌다. 하루아침에 서민의 신세가 된 [소라야]지만 왕비시절에는 감히 그녀의

    중앙일보

    1965.11.06 00:00

  • 한미조약체결의 이면사|조인당시의 파문과 개화승 이동인의 업적|대국주선에 억지 조인

    ◇조인당시의 파문과 그 광경. 어찌되었든 천진의 북양아문에서 한·미조약의 세목절충까지 거의 끝내게 되자 이홍장은 이제야말로 조선정부가 하루 속히 전권대관을 파견하여 조인식을 끝내

    중앙일보

    1965.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