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기회를 잃은 은행원 「매튜」는…
□…KBS 제1TV『명화극장』(6일 밤10시)=「사랑은 하늘 높이」. 원제 Take Me Hight. 「클리프·리처드」의 주제가가 부드럽다. 올란도 상업은행의 사원「팀·매튜」는 승
-
쿠바 야구선수 美망명지원 제재
…야구 선수들의 미국 망명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쿠바가 망명을 도운 스타플레이어들을 영구제명하는 극약처방을 내렸다. 쿠바의 관영통신 프렌사 라티나는 30일(한국시간) 국가대표팀의
-
번역극 "난 개처럼 살고 싶지 않다"를 보고
인간소극장에서 공연중인 『난 개처럼 살고 싶지 않다』(마리아이레네 포네스 작,채윤일 연출)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화제를모았다.비자금 사건으로 정국이 한창 어지러운때 한 군사독재국
-
인간장대 「브래들리」 NBA진출선언 "화제"
느닷없이 드래프트 시장에 뛰쳐나온 대어의 스카우트 문제로 미국프로농구(NBA)계가 시끌벅적하다. 파문의 장본인은 호주에서 2년에 걸친 모르몬교 선교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손 브래들리
-
94.95 가을.겨울 디자이너協 컬렉션
국내 중견디자이너들의 모임인 SFA(서울 패션디자이너 협의회.회장 朴恒治)가 31일~4월3일 한국종합전시장 1층 태평양관에서「94.95 가을.겨울 SFA 서울컬렉션」을 개최한다.
-
올스타전 나온 매직 존슨
10일 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 (NBA)올스타전 서부지역대표로 출전한 매직 존슨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존슨은 에이즈 양
-
마이클 조던 떠난 美NBA 셰킬오닐에 초점
○…마이클 조던이 사라진 NBA(미국프로농구)에선「샤크」가 왕이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초까지 농구계를 주름잡던 슈퍼스타 조던이 지난 6일 전격 은퇴를 발표하자 이젠 괴물 센
-
[DVD]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
감 독: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 주 연: 조니 뎁(Johnny Depp), 제프리 러쉬(Geoffrey Rush), 올란도 브룸(Orlando Bloom), 잭
-
[다이제스트] ㈜휘닉스디스플레이전자 外
◇ ㈜휘닉스디스플레이전자는 중국 둥관(東莞)시에 브라운관 핵심부품 제조공장을 21일 완공한다. 연간 생산량은 브라운관 5천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 삼성전자는 부피는 종전
-
영화는 '현실의 거울'이 아니다 Reel Life≠Real Life
현재 상영 중인 스페인 영화 '꿈속의 여인'에 나오는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스는 당당하다. 자신이 선택한 사랑을 위해 독일 장관의 구애를 간단하게 뿌리치는 대담한 여성으로 묘사됐
-
[칠레 전 독재자 피노체트 범죄 혐의]
▶73년 9월 = 쿠데타 직후 수백명 즉결 처형 ▶73년 10월 = 주요 도시의 노조운동가.좌파지도자 70여명 살해 ▶74년 9월 = 아르헨티나 망명 전 군총사령관 카를로 프라츠
-
'아메리칸리그 평온, 내셔널리그 태풍예고'
'아메리칸리그 평온, 내셔널리그 태풍예고' . 6일(이하 한국시간) 3개 구장에서 시작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뉴욕 양키스가 2연패(連覇)를 향해 순조
-
'장벽 넘으면 공짜술' 이벤트 논란
데이나포인트의 주점 '헤네시'의 싱코데마요(미국의 멕시코계 전승 축일, 5월 5일) 이벤트를 놓고 '인종차별'논란이 한창이다. 발단은 헤네시가 지난 5일 공기를 주입해 만든 장벽을
-
GM 올란도 2.0 LPG 1만5000여 대 리콜
지엠(GM)에서 만든 '올란도 2.0 LPG' 1만5056대가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등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해 결함시정(리콜) 명령을 받았다. 이들 차는 한국지엠㈜이 2011
-
유럽ㆍ북미 테러범…시민권자가 64%, 74%는 당국에 알려진 인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칼리프 국가를 선언한 이후 유럽과 북미에서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의 64%가 해당 국가의 시민권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도 합법적으로 입국
-
'고속도로 사망' 한지성 남편, 음주운전 방조죄로 입건
지난 5월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사고현장에서 구조 활동과 사고 처리하는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지난 5월 고속도로 중간차선에 차를 세운 뒤 내렸다가 차량
-
돌아온 류현진, 새로운 천적 옐리치에게 당하다
머쓱한 표정의 류현진(왼쪽)과 하루에 홈런 2개를 몰아친 크리스티안 옐리치. [AP=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건강하게 돌아왔다. 12일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
공항고속도로서 차 세워 내린 20대,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6일 오전 3시 52분쯤 인천시 계양구 하야동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개화터널 입구 100m전 지점에서 승용차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뉴스1] 6일 새벽 인천국제
-
민주당 하원 탈환땐 트럼프 무역정책에 제동 가능성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민주 양당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월가의 전문가들은 선거 결과를 시나리오별로 나눠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내놓았다. 일단 대다
-
류현진, 5회 위기 KKK로 막았지만...6회 또 피홈런
류현진(32·LA 다저스)이 3회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리자 강력한 투구로 삼진 본능을 뽐냈다. 그러나 6회에는 또 홈런을 내줬다. 21일 밀워키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로
-
힐러리 클린턴 “LGBT 지지”…트럼프 “오바마 즉각 사임해야”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ㆍ공화 양 당의 후보로 나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에 대해 일
-
[산업]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임팔라 국내 생산 검토 중"
세르지오 호샤 한국 GM 사장. [사진 중앙포토]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준중형 세단인 임팔라의 국내 생산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호샤 사장은 12일 서울 논현동 쿤
-
자동차 실속 구입, 여름철 비수기 노려라
자동차 업계는 휴가철이 비수기다. 피서지에서 더위를 잊으려는 이들에게 자동차 판촉 마케팅은 잘 먹히지 않는다. 완성차 메이커들이 신차 발표를 휴가 열기가 끝나고 바람이 서늘해지는
-
6월 자동차 생산, 수출감소로 전년동월比 4.5% 감소
국내자동차 생산량이 내수판매 호조에도 수출감소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38만456대로 전년동월비 4.5% 줄어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