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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범·오세근 ‘쌍포’ 만리장성도 넘을까
전준범. [뉴스1] 뉴질랜드에 이어 중국을 제물로 연승을 노린다. 허재(52)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 26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중국과 2019 국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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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6개 22점 ‘클레이 준범’ 한국 농구 새 슈터 떴다
농구대표팀 슈터 전준범.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농구에 새로운 ‘간판 슈터’가 떴다. 전준범(26·현대모비스·1m94cm)이 고비 때마다 해결사 능력을 발휘하며,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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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폭발한 '슈터' 전준범...뉴질랜드 적지에서 투혼 불사른 한국 농구
23일 열린 뉴질랜드와 농구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1차 예선 1차전에서 슛을 시도하는 전준범.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농구대표팀에 새로운 '간판 슈터'가 떴다. 전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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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왕’ 오세근, 아시아 골밑 접수 벼른다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 센터 오세근은 지난 8월 아시아컵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끌었다. 그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책임감을 갖고 본선 진출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진천=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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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시즌 더블 더블' 노리는 오세근 "리바운드 많아진 게 긍정적..."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코트를 누비는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 [사진 KBL] 시즌 더블 더블. 농구에서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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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웰의 재림?' 전자랜드 상승세 이끈 194㎝ 센터 브라운
브랜던 브라운 [KBL] '1승 4패' → '6승 무패' 외국인 선수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성적은 천지차이다. 최근 6연승으로 프로농구 단독 3위(7승 4패)로 뛰어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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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에 트리플더블까지...' 오세근,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프로농구 1라운드 MVP를 받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30)이 2017-2018 시즌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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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4패' 달리던 전자랜드, '복덩이' 브라운 합류 후 '6연승'
브랜던 브라운 [사진 KBL] 인천 전자랜드가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마저 무너뜨렸다. '복덩이' 브랜던 브라운의 활약으로 6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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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어 트리플더블까지...프로농구 '기록의 사나이'로 뜨는 오세근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이 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경기 도중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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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 3부자' 다시 뭉친 남자농구대표팀, '귀화 추진' 라틀리프는 제외
허재(오른쪽) 농구대표팀 감독과 장남 허웅(가운데), 차남 허훈. [중앙포토] 이달 말 열리는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출전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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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하위' KT의 '운수 좋은 날'...신인 1,2순위 지명권 따내
[사진 KBL] 2017 프로농구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의 승자는 부산KT로 결정됐다. KT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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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대박이 아빠’ 이동국 유니폼, 박정환 9단 바둑판, 오세근의 농구화
전인지(左) - 골프채, 이동국(右) - 유니폼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도 위아자 나눔장터에 애장품을 보내왔다.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간판스타 전인지 선수는 골프채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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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김명수 서예작품, 황창규 인공지능 TV, 전인지 골프채 … 광화문서 ‘득템’하세요
김명수 대법원장(左) - 부인의 서예 작품, 문무일 검찰총장(右) - 경선 스님의 서예 작품 ‘2017 위아자 나눔장터’에 각계 인사들의 애장품 기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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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인순이 브로치, 강호동 티셔츠, 김희철 모자는 누구 품에?
개그맨 이경규(左) - 야구공, 가수 FT아일랜드 이홍기(右) - 사인 CD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JTBC 예능 스타들과 모델, 가수들이 동참했다. JTBC ‘한끼줍쇼’의 이경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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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13년째 착한 나눔동참 GS칼텍스, 카메라·식기세트 … 1000점 모아
13년째 위아자에 참여하는 GS칼텍스 임직원들은 올해 1000개 이상의 물품을 모았다. [우상조 기자] 서울 역삼동 GS칼텍스 본사 27층에는 ‘착한 바구니’가 있다. 사내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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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20-20'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시즌 첫승
인삼공사 오세근(가운데)이 15일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28점, 20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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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대표팀 감독, "무리 속에 들어가 끌고 나와야 '진짜 카리스마'"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 레바논에서 열린 아시아컵에서 3위를 이끌었다. 최근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가진 허재 감독. 임현동 기자 "원래 책을 잘 안읽는데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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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라둘리? 라틀리프 꿈 이루어지나
미국 출신 농구선수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라틀리프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데 보탬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라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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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m4㎝까지 이코노미석 … 농구대표팀 고통의 귀국길
[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키 2m5cm 이상인 선수만 비즈니스석을 탄다고? 이게 국가대표에 대한 적절한 대우인가?’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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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m5cm 이상만 비즈니스석...농구대표팀 고난의 레바논 귀국길
한국농구대표팀이 지난 21일 레바논에서 열린 아시아컵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3위에 오른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키 2m5cm 이상만 비즈니스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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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3점슛 5방' 한국농구, 뉴질랜드 꺾고 아시아컵 3위
한국남자농구대표팀 허웅이 뉴질랜드와 3-4위전에서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를 꺾고 아시아컵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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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졌지만 잘싸운' 한국농구, 이젠 11월 월드컵 예선이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아시아컵 결승진출이 좌절됐지만 희망을 쐈다. 아시아 강팀들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비록 아시아컵 결승행은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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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21점차 극복했던' 한국, 아시아컵 4강서 이란에 석패
한국농구대표팀 슈터 전준범이 이란과 아시아컵 4강에서 3점슛으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은 이란에 석패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아쉽게 아시아컵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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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