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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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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예 146억 규모
예산당국은 순증규모 1백46억7백만원의 67년도 제2차 추갱예산안을 최종적으로 마련, 21일부터 공화당과의 협의에 착수했다. 최종 성안된 제2차 추갱예산안은 내국세83억원, 관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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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한 「초균형」|68년도 예산안의 문젯점
전례없던 논난을 거쳐 총규모 2천2백11억원으로 낙착된 68연도 예산안은 67년과 비겨 34%가 팽창, 『제반경제지표 변화를 고려하면 긴축에 바탕을 둔 초균형예산』이라고 하지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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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2천2백억 선으로 압축
정부와 공화당은 29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68연도예산안을 총 규모 2천2백억원 선으로 확정지을 예정이다. 공화당은 이에 앞서 28일 상오 당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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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둔 「말뚝」공세-새 예산안 천6백44억원을 들여다본다
정부·여당은 1천6백44억원이란 방대한 새해예산안이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편성되었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야당은 명년 총선을 치르기 위한, 더 구체적인 표현을 빌면 정권연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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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 각의 통과
6일의 임시국무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천4백33억3천만원으로 의결, 7일 중 국회에 이송할 예정이다. 2회추경순증규모는 1백30억6천3백만원으로 경제기획원 원안대로 채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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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융자85억원|정부·여당 백30억의 2차추예안합의
정부·여당은6일 1백30억6천3백만원 규모의 올해 제2회추경예산안을 확정, 7일 국회에서제출한다. 공화당은 6일상오 임시당무회의에서 추경예산안에대한 정부측설명을듣고 정부안대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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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규모 천6백43억 원
67년도 예산안은 총 규모 1천6백43억6천 원의 세출입 균형예산이 깎여졌다. 정부와 여당 사이에 대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이 안은 오는 27일 박정희 대통령 주재 청와대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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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4백20명 훈련
22일의 경제 각의는 금년 안으로 6억원의 비료 자금으로 농촌에서 긴급 회수하여 제3,4비료에 출자키로하고 회수 방법은 재무부에 일임키로 의결했다. 경제 각의는 또한 재정 차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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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천6백36억원|신년예산규모 이달말께최종안
정부와 여당은 18일밤청와대에서 예산관계자연석회의를열고 67년도예산의 총규모를 1천6백36억원으로편성한다는데 대체로합의, 공화당당무회의와 경제과학심의회의의 검토·조정을거쳐 이달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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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안정 증권|20억원 추가 발행
김정렴 재무부 장관은 20일 시중 은행이 아직도 유동성의 과잉 추세에 있다고 지적하고 약20억원의 통화 안정 증권을 추가 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20억 상당의 유동성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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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안, 국회에 상정
국회는 15일 상오 정부가 제출한 1백77억1천3백만원 규모의 금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 정부로부터 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을 듣고 각 상위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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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예기치 않았던 백77억원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이 15일의 국무회의에서 1백77억1천3백60만원으로 규모가 확정, 이날 국회에 제출되었다. 전례 없이 방대해진 이 추경 규모는 청구권 자금에 의한 세출입 8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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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판없는 확대 균형|예산으로 본 「66년의 살림살이」
66년도 예산안이 총규모 1천2백19억7천2백만원으로 확정, 3일밤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11월26일에 국회본회의에 상정, 법정기한을 2일이나 지나친 이 예산은 정부원안에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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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규모 1,219억원 새해 예산확정
국회본회의는 4일 아침 6시45분 새해예산안의 총규모를 정부원안인 1천2백49억8천1백64만6천원에서 30억8백95만6천원을 깎아 1천2백19억7천2백68만9천원으로 의결, 성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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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뒤의 네여인|「댈러스」의 총성… 「케네디」간지 두돌
『이쯤 되면 「댈러스」가 대통령께 무심하다고 불평하시지 못할테죠』 환호하는 군중들을 가리키며「텍사스」의 「코낼리」 주지사 부인이 웃음 섞인 농을 걸자, 「케네디」가 몸을 돌려 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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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투융자계획의 재조정
66년도 예산안에 계상되어 있는 재정 투융자는 일반재정에서 3백27억원, 기타 특별회계에서 1백25억원 도합 4백52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들리는데 이것은 현 연도의 투융자보다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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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교수의 시론을 박함
지난 10월20일자 중앙일보 시론에 홍성유 교수의「예산교서의 문제점」이라는 글이 실렸다. 이 소론의 요점은 세가지로 요약될수 있는데 첫째, 국민부담이 격증한다는 것이고 둘째, 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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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생」을 의미하는「정부의 가계부」|「인플레」와「적자생활」이라는「레테르」붙어
66년도「정부의 가계부」가 총액 1천2백49억규모로 짜여 국회에 넘어갔다. 올해보다 39「퍼센트」나 더 늘어난 이 예산안은 앞으로 국회에서 일일이 검토되고 재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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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교서에서 밝혀진|『도약예산』의 문제점|현년보다 39.% 3백5억원 늘어
19일 박대통령은 66년도 예산교서를 천명, 새해 예산이 정식으로 국회에 이송되었다. 현년도보다 3백50억(39%)이 늘어난 새해 예산안은 총규모 1천2백49억으로 한 균형 예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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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20%를 인상
1일 국무회의는 금융기관금리조정에 병행하여 재정자금의 예탁, 대출, 대하금리를 대체로 현행보다 평균 20%씩 올리기로 의결, 이를 10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그러나 수리·주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