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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서 생후 2개월 아기 숨져…“굶어 숨진 듯”
부산의 한 고시텔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부산의 한 고시텔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검안의사는 아기가 굶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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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잠자던 사람 깨워 우산 씌워줬더니…되레 욕하고 폭행
길에서 자던 취객을 깨워 우산을 씌워준 남성이 되레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술에 취해서 빗길에서 잠을 자던 50대 남성이 자신을 깨워 우산을 씌워준 남성을 폭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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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같은 층 50대 여성 성폭행·살해 30대 남성 하루만에 자수
빌라 엘리베이터 앞에서 욕정을 일으킨 30대 남성에 의해 50대 여성이 살해당했다. [중앙포토] 한 빌라 같은 층에 사는 5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30대 남성이 범행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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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시했다…” 내연녀 집 침입해 집기 부수고 금품 훔친 50대
내연녀의 집에서 가재도구를 부수고,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 연합뉴스] 내연녀의 주거지에 몰래 침입해 가재도구를 부수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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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집에서 4000만원 상당 금품 훔친 가사도우미
자신이 일하던 집에서 주인이 외출한 사이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가사도우미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부산 연제경찰서는 자신이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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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4000만원 든 봉지 챙긴 40대 불구속 입건
부산 연제경찰서는 정신질환을 앓는 여성이 버린 현금 4000만원을 가져간 혐의로 A(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부산 연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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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에 놀란 부산, 필로티 건물 내진성능 확보 지침 마련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경북 포항시 장량동 한 필로티 구조 건물 1층 기둥이 뼈대를 드러낸 채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청과 부산 경찰청, 국민연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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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30대 여성 흉기 위협한 노숙자 “추워서 감방 가고 싶어”
부산역 노숙자.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사진 JTBC] 부산에서 집에 가는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스마트폰과 가방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된 노숙자가 경찰 진술에서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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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 무사히 끝나…“폭발물 발견無”
아시아 최대 한류축제인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22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내 아이돌 스타 워너원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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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빼기’ 수법…40대 남성, 죽어가는 사람 금품 훔치고 119 신고
한 남성이 사경을 헤매는 사람의 가방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중앙포토]심장마비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사람의 가방에서 현금을 빼내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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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편, 아내 9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아파트서 투신…이유는 외도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50대 남성이 아내를 숨지게 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부산에서 50대 남성이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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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부산 폭우 피해현장…주택 무너지고, 도로 차량은 완전 침수
시간당 최대 92.5mm의 폭우가 쏟아진 부산은 물 폭탄을 맞은 듯했다. 새벽부터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는 이날 오전 6시 50분쯤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를 격상되며 도로는 차량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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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00mm 물폭탄에 초중고 임시휴업, 직장인 지각사태 속출
11일 부산 일대에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부산 사상구청 앞 도로가 마비됐다. [사진 부산경찰청]11일 오전 부산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도로 통제로 지각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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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뒤 발견된 '20대' 원룸 고독사
원룸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2개월여 만에 발견됐다. 1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경 부산 연제구의 한 원룸에서 A(29)씨가 방안에 누워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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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초등생, 초코파이 통째로 먹다 목에 걸려 질식사,안타까운 사고
자폐증이 있는 초등생이 초코파이를 통째로 한입에 넣어 먹다가 질식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초코파이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시 연제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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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여성에 캡사이신 쏘고 달걀 던진 20대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오토바이에 탄 채로 새벽 길가는 여성들에게 캡사이신을 쏘고 날달걀을 던진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정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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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또 고독사…기초생활수급자 4개월만에 발견
부산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숨진 지 4개월 만에 발견됐다. 또 ‘고독사’가 발생한 것이다. 27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부산 연제구 연산4동의 다세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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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콜롬비아 남편-한국인 아내로 살아가기의 힘겨움
레오나르도 멘도사와 신진영씨 부부가 부산시 가야동의 대형마트 앞길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멘도사는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다. 한국생활 16년 동안 크고 작은 인종 차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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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난 인종차별 발언 논란-화해 사실 뒤늦게 밝혀져
부산 거주 콜롬비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인종차별 발언을 한 한국인의 사과 등을 콜롬비아 국적의 레오 멘도자(Leo Mendoza·43)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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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0곳서 여성속옷 200만원어치 훔친 20대 입건
[사진 중앙포토] 심야 주택가를 돌며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치고 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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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단기 알바시켜줄게"…또래 여성 앞세워 여대생 수십명 속인 사기단
‘고소득 단기알바 고용’이라는 광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여대생 등 20대 여성 40여명에게서 6억여 원을 사기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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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상대로 술값 덤터기·폭행에 소변까지…호객꾼 17명 적발
취객을 상대로 술값을 덤터기 씌워 현금을 가로채거나 이에 항의하는 손님을 때리고 소변까지 눈 주점 호객꾼(속칭 삐끼)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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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관계 부산 SPO 2명, 무혐의·불구속 기소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부산 학교전담경찰관(SPO) 2명이 각각 혐의 없음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부산경찰청은 연제경찰서 정모(31) 전 경장을 불기소(혐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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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돈선거로 얼룩
2년 전 부산 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임원선거에서 현금을 살포한 후보자와 이를 받은 대의원 등 111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뇌물 증여 혐의로 이 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