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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지소미아 방치 안 돼” 양국 기자회견서 공언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고위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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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주한美사령관과 회동 "100분간 한반도 정세 의견 교환"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트위터 캡처.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1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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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사태 전문가 폴 라캐머러 새 주한미군사령관 내달 취임
폴 라캐머러 새 주한미군 사령관(미 육군 대장)이 다음 달 취임한다. 폴 라캐머러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그는 현재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을 맡고 있다. 미 태평양 육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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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리스·에이브럼스 팔꿈치 인사
해리스·에이브럼스 팔꿈치 인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쪽)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1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6회 한·미 동맹 포럼에 참석해 팔꿈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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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이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밀리면 바다에 빠져야 한다. 우리가 밀리면 미군도 철수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사단장인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두려움에 밀려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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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논란 닷새만에 美국방 전화···"총액 올려라 요구한듯"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고위회담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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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대사 11월 사임설···"한·미 방위비 갈등에 부담 느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정동 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올해 미국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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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만난 北피살 공무원 친형 "북한 강력 규탄 해달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공개로 면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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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미군사령관 에이브럼스 대장 내정
로버트 에이브럼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 후임에 로버트 에이브럼스(57·전력사령부 사령관·사진) 육군 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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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전차 세계대전 달릴 때, 소달구지 끌던 韓…라이벌 된 비결 [Focus 인사이드]
━ 선망의 대상 독일은 고정 관념처럼 돼버린 제조업 강국이라는 위상 덕분에 상거래에서 이득을 많이 보는 대표적인 나라다. 실제로 제2차 산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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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영·프 항공모함 동북아 집결…유엔군 몰려온다
영국 퀸엘리자베즈함이 이끄는 항모강습단이 항행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 다음 달 중순 영국의 최신 항공모함인 퀸엘리자베스함(6만 5000t급)이 이끄는 항모강습단이 인도ㆍ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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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설리번 미 상원의원, 제10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
미국 의회 내 초당적 모인인 ‘코리아 스터디그룹(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ㆍCSGK)’을 이끄는 댄 설리번(57) 미 연방 상원의원이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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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코리아 스터디그룹’ 운영 설리번 의원, 백선엽 한미동맹상
제10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을 수상한 댄 설리번 미 연방 상원의원이 25일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그는 “이제 한국전쟁은 ‘숭고한 전쟁’으로 불려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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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결단에 獨 움직였다…우크라 전세 바꿀 ‘주력 전차’ 간다
지난 23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 건물 앞에서 시위대가 독일이 레오파르트2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과 독일이 자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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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배치될 레오파르트2 사냥꾼"…러, 로봇 탱크 4대 투입
러시아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독일제 레오파르트2를 포함해 탱크 100여 대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무인 로봇 탱크 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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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보낸 獨에 뿔난 푸틴…'현대판 나치' 빗대며 날린 경고
2일(현지시간) 스탈린그라드 전승일 기념식서 연설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지원하기로 한 독일을 나치에 빗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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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에 '우크라 영토 20% 줄테니 종전하자' 제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영토의 20%를 떼주는 조건으로 종전을 제안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는 유럽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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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서 약진한 넷플릭스·훌루…스트리밍 전성시대 오나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방송계의 아카데미상' 에미상 후보 명단에서 넷플릭스 등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넷플릭스는 이 명단에서 총 93개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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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상 회담 못한채 해 넘기는 정부...'연내 종전선언'도 사실상 무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던 남북 간 비대면 화상 회담이 결국 실현되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 정부 내에선 문 대통령의 '외교적 유산'으로 남북 화상 정상회담을 거쳐 내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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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내홍의 국민의힘…공수처 사찰의혹 ‘일파만파’,내년 공시가도 ‘역대급’ (20~25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박근혜 #오미크론 #부스터샷 #대장동 의혹 #신지애 #이준석 #전기요금 #김진국 아들 #공수처 사찰 #공시가격 #보유세 #자영업자 #이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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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전 미국대사 “종전선언으로 뭐가 바뀌나, 정전 잘 작동”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 종전선언에 대해 “종전선언에 서명한 다음 날 과연 무엇이 바뀔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을 대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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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전쟁 1년, 국제정치 구도 격변] 국운 건 러시아 vs 퇴로 없는 우크라, 길고 지루한 소모전 끝낼 해법이 안 보인다
━ SPECIAL REPORT 푸틴, 젤렌스키, 바이든(왼쪽부터 순서대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돼 가지만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혁명을 계기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