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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달 만에 2170선 회복…금융주 강세
코스피 지수가 한달 만에 21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하루에만 3000억원어치 넘는 주식을 사들였다. 2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70포인트(0.4%) 오른 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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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르펜은 누구인가
마린 르펜(48) 프랑스 국민전선 대선 후보. [중앙포토]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결선투표에 진출한 마린 르펜(48) 국민전선 대표는 인종차별 성향으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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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프랑스 대선, 개표 87%…마크롱-르펜 결선투표 진출 확정
현지시간 23일, 프랑스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결선투표 진출자가 결정됐다. 다음달 7일 2차 투표에 진출하게 된 후보는 중도신당 '앙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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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찰관 부인들이 에펠탑에 모인 이유
프랑스의 경찰관 부인들이 거리로 나왔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화난 경찰관들의 부인'이라는 이름을 내건 여성 1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의 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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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중도 마크롱· 극우 르펜 결선투표 진출
결선투표에 진출한 두 후보 마크롱(좌)과 르펜(우) 프랑스 대선 결선에 중도신당 '앙 마르슈'('전진'이라는 뜻)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극우정당 국민전선(Front 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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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출구조사...'중도' 마크롱 23.7%, '극우' 르펜 21.7%
프랑스 대선 후보인 중도파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 [사진 중앙포토]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23일 실시된 1차 대통령 선거 투표 출구조사에서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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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경계 속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시작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23일 오전 8시(현지시각) 전국에서 개시됐다. 총 등록유권자는 약 4700만명으로 투표 마감은 이날 오후 8시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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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사흘 앞두고 파리 도심에서 총격 테러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사흘 앞둔 20일(현지시간) 파리 중심가 샹젤리제 거리에서 총격 테러사건이 발생해 대선 정국의 변수로 떠올랐다. AP통신 등은 “20일 오후 9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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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르포 3信…저성장이 뉴 노멀인 시대의 고민 깔린 선거
19일(현지시간) 파리 도심인 오스만 거리에 있는 라파예트 백화점 앞. 대낮인데도 히잡을 쓴 여성이 어린 자녀 두명과 이불을 깔고 앉아 음식을 먹고 있었다. 어둠이 내려깔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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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르펜도 극좌 멜랑숑도 다 싫어” 소신과 전략 사이 흔들리는 표심 34%
━ 김성탁 특파원, 프랑스 대선 유세 현장 가다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일을 나흘 남긴 18일(현지시간) 파리 동북부 플라스 데 페트 시장 인근 카페. 노트북을 켜고 뉴스를 살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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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판세 가를 34% 부동층, 전략적 투표와 소신 투표 사이에서 고민 중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일을 나흘 남긴 18일(현지시간) 파리 동북부 쁠라스 데 페트 시장 인근 카페. 노트북을 켜고 뉴스를 살피던 심리학자 폴(54)은 “23일 투표 때 찍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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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파티 같은 마크롱 유세장, 무장경관 에워싼 르펜 유세장
━ 김성탁 특파원, 프랑스 대선 유세 현장 가다 “모두 마크롱과 함께, 모두 마크롱과 함께.” 17일(현지시간) 오후 2시 프랑스 파리 동부 베르시 지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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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현장을 가다 1信/마크롱 vs 르펜 '팽팽' …"내가 변화의 적임자"
마린 르펜 유세장에서 프랑스 국기를 흔들고 있는 지지자들. 유럽연합 깃발은 찾아볼 수 없다. 파리=김성탁 특파원 “모두 마크롱과 함께, 모두 마크롱과 함께.”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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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가슴으로, 2차는 머리로 투표 … 르펜, 고배 마실까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앙티브에서 국민전선(FN) 당원이 마린 르펜 후보의 선거 포스터를 지정 장소에 붙이고 있다. 르펜 사진 위엔 ‘프랑스를 다시 제대로’라는 선거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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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펀드 모처럼 금값
금은 불안할 때 가치를 드러낸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이기 때문이다. 최근 금값이 치솟으면서 금 펀드 수익률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1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12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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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대목인 금 승승장구…금펀드 수익률 고공행진
금은 불안할 때 가치를 드러낸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이기 때문이다. 최근 금값이 치솟으면서 금 펀드 수익률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1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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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프랑스 대선] '1차는 가슴으로, 2차는 머리로' 이번에도 반복될까
‘1차에선 가슴으로 투표하고 2차에선 머리로 투표한다.’ 대선에 임하는 프랑스인들의 자세를 상징해온 표현이다. 프랑스는 1차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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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잇단 비리 의혹, 극좌·극우·중도 혼돈의 난타전
━ [글로벌 뉴스토리아] 좌우 구도 무너진 프랑스 대선 23일 치러지는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한 유권자가 유모차를 끌고 선거 벽보로 도배가 된 건물벽 앞을 지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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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펜 vs 반 르펜 구도, 청년실업률 25%가 만들었다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 대선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활짝 웃고 있는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가운데). [로이터=뉴스1] 이달 하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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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폴란드 이전하는 외곽지대, 실업률 높은 청년층 등 르펜의 EU 탈퇴와 보호무역주의 공약에 환호
이달 하순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과 중도파인 '앙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이 불꽃 접전을 벌이고 있다. 4일 르몽드의 1차 선거(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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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EU 이혼절차 돌입... 메이 총리 "우리 바나나는 우리가 딴다"
영국이 2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하고 29개 회원국과 2년 간의 협상에 돌입했다. 지난해 6월 국민투표에서 52% 대 48%로 브렉시트가 가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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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기업 특혜’ 내사 착수 … 프랑스 대선 흔드는 ‘검’
프랑스 대선이 자칫 검찰의 손에 좌우될 상황에 처했다. 대선 1차 투표를 한 달 여 앞두고 지지율 1~3위를 달리는 후보들이 모두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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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유력 후보 모두 검찰 수사 받아
프랑스 대선이 자칫 검찰의 손에 좌우될 상황에 처했다. 대선 1차 투표를 한달 여 앞두고 1~3위를 달리는 후보들이 모두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검찰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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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피용 전 총리, 횡령 혐의로 전격 기소
프랑수아 피용(63) 전 프랑스 총리. [사진제공=뉴스1] 프랑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프랑수아 피용(63) 전 총리가 14일(현지시간) 횡령 혐의로 전격 기소됐다고 AP통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