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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까지 배달…거리두기 강화되자 '이것' 주문 204% 늘었다
CJ올리브영의 ‘오늘드림’.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즉시 배송 서비스로,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구매한 제품을 최대 3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다. 사진 CJ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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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던 샤넬도 카톡으로 산다
카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샤넬. [사진 카카오] 화장품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은 ‘최후의 오프라인 소비재’로 남을 것이란 믿음이 컸다. 직접 발라보는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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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던 샤넬도 카톡에서 판다···화장품 온라인 판매 혈전
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 오픈한 시코르닷컴은 한달만에 회원 수가 6만5000명을 넘어섰다. 사진 신세계 화장품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은 '최후의 오프라인 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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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67% 감소…이니스프리·에스쁘아 줄줄이 적자 전환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중앙포토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2분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여행·항공업이 직격탄을 맞으며 면세점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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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보광 사돈 맺는다…서민정·홍정환 27일 약혼식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과장 서민정(29)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 과장과 홍정환(35)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약혼식을 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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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좋아하는 걸 보면 화장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가 보여요"
최근 화장품 업계에선 영상을 통해 자신의 화장법과 매력을 어필하는 ‘뷰티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의 힘이 막강하다. 뷰티 크리에이터가 화장품 하나로 드라마틱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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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담보 내가 줄게"…계열사 부당지원 아모레퍼시픽 제재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 전경. [아모레퍼시픽] 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아모레퍼시픽을 제재한다. 공정위는 회사 예금을 담보로 계열사인 코스비전이 낮은 금리로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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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엔 매장 바닥 안보였다” 단체유커 귀환…한국에 독될까, 약될까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시내 면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곽재민 기자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올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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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0] 넥스트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 시장 공략 가속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토론토에 오픈한 이니스프리의 캐나다 1호점. [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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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K-뷰티의 ‘아름다움과 상생’ 아세안 시장에 전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세안 6개국 정상 부인들에게 K-뷰티의 아름다움을 전파 하는 등 글로벌 성장 거점인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태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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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하 100억원 이상 '주식 부자' 51명…1조8700억 보유
[뉴스1] 공시 의무가 있는 국내 상장사의 대주주 일가나 회사 임원 등 특수관계인 가운데 상장 주식을 100억원어치 넘게 보유한 30세 이하 주식부자가 51명에 이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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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장녀 민정씨 2년 만에 아모레퍼시픽 복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뉴시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28)씨가 중국에서 경영대학원(MBA) 과정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했다. 8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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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늘고 긴 털은 크림 발라, 약한 피부는 레이저 기기로 싹~
맞춤형 셀프 제모법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철이면 매일 아침 털과의 전쟁을 치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털은 병원이나 전문기관에서 제모 시술을 받아도 영구적으로 뿌리 뽑긴 어렵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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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탓에...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이익 35% 감소
.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1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6% 감소한 데 이어 2분기에도 35% 줄어들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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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설화수' 19년 모델 송혜교 파경에…아모레퍼시픽 "변화 없다"
배우 송혜교가 라네즈 모델 시절 광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네즈]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라네즈, 설화수, 메이크온… 송혜교와 1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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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2048억원…26% 감소
아모레퍼시픽의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 설화수·라네즈·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하우스가 지속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설화수가 진출한 프랑스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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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놓치면 아쉬울 만우절 이벤트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웃음을 주는 만우절(4월 1일)을 맞아 업계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멀티플렉스 3사는 거짓말을 하면 영화 표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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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선 구경만, 주문은 온라인으로…속타는 화장품 로드숍
화장품 프랜차이즈 가두매장이 몰려있는 서울 명동거리. 온라인몰·면세점 채널에 판매 증가로 가두점의 매출은 매년 줄어들고 있다. [뉴스1] 19일 낮 12시쯤 서울 경복궁역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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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매장 절반 사라졌다···화장품 로드숍의 위기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발족식에서 가맹점주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1 19일 낮 12시쯤 서울 경복궁역 1번 출구. 외국인 관광객과 직장인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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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초격차 혁신상품 개발해 ‘아시안 뷰티’ 창조·전파 앞장
━ 아모레퍼시픽그룹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시대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혁신의 기회로 삼고자 ‘변화를 즐기자(Exciting Changes)’를 경영방침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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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사탕수수로 만든 페트병, 친환경 완충재 사용···'순환 경제' 돕는 착한 포장
친환경적 포장재를 적용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친환경 택배 포장재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환경, 사회를 향한 약속과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미래 창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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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충전 끝…‘쇼핑 신인류’ 10대를 모셔라
중학생 김인혜(15)양은 옷이나 화장품을 직접 산다. 용돈이 충분치 않을 땐 부모와 함께 가지만 고르는 건 직접 한다. 화장품의 경우 3CE나 에뛰드 하우스처럼 국내 저가형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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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화장품도 알아서 사는 10대, 세뱃돈은 어디로?
2019 SS 시즌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옐로우캡(yellowcab)' 컬렉션 모델로 아이돌그룹 멤버 피오를 내세웠다. [사진 LF] 중학생 김인혜(15)양은 옷이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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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등장한 황금돼지해 한정판 화장품들
2019년 황금돼지해가 밝았다. 중국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 12지간을 중시하는데, 연초에는 중국 전통 분위기가 나는 중국풍(中国风) 마케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