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1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앞 해류, 한반도 쪽으론 안 흘러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가 장기화하면서 복구작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 누출된 방사능이 언제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거리다. 중앙일보 원전 종합분석단
-
감기환자 대형병원 가면 본인 부담 30% → 50%
이르면 7월부터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의 환자가 대형병원을 이용하면 본인부담률이 50%까지 높아진다.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양전자단층촬영(PET) 등 환자들이
-
2, 3층짜리 인공토지 나온다
서기2020∼2030년께 우리의 생활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과학전문지『뉴톤』최신호는 21세기의 대 특집을 통해 주거·도시·교통·통신등각방면에 걸친 변화를 조명했다. 물론 이같은 변
-
복지부, 초음파·MRI 등 건보적용 무기한 연기
초음파검사, MRI 등 62개 행위 및 약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시점이 무기한 연기됐다. 보건복지부는 올연말까지 한시적 비급여 대상으로 묶여 있던 초음파검사, MRI(자기공명촬영
-
알츠하이머병 진행 촬영기술 개발
뇌 속에서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조영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진단하고 치료제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스웨덴 웁살
-
[우리집 주치의] 건강검진 어디서 받나요
연말을 맞이해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꺼번에 점검하는 패키지형 종합검진이 인기입니다. 주요 대형 병원 검진센터의 경우 내년 6월까지 예약이 밀린
-
여성이여, 당당하게 가슴을 표현하라
30대 후반의 주부 김윤성 씨. 세련된 외모에 균형 잡힌 몸매를 지닌 김씨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고민이 있다. 처녀 적엔 가슴 예쁘고 탄력 있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지만 아이 둘 낳아
-
파킨슨병 제대로 알기
1. 파킨슨병의 유래 파킨슨병 또는 파킨슨씨병(Parkinson's disease)이란 주로 진전(震顫, 떨림), 근육의 강직(剛直) 그리고 몸 동작이 느려지는 서동(徐動) 등의
-
위·간·폐·대장·유방암 치료 세계 최고 수준
위.간.폐.대장.유방암 등 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치료기술이 선진국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이나 첨단기술이 접
-
[Family건강] 환자 움직임 따라 암 치료 정상 조직 피해↓ 치료 효과↑
위치추적시스템이 장착된 4세대 사이버나이프가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건양대병원 암센터는 "환자의 움직임에 따라 로봇팔이 암 조직을 쫓아가며 방사선을 조사(照射)하는 사이버나이프를
-
약속 어긴 복지부 "9.21% 더 인상해야"
보건복지부가 내년 건강보험료를 9.21%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험료를 올리지 않으면 내년 건강보험 재정이 1조500
-
북미방사선협회 학술대회 가보니
기존의 CT(컴퓨터 단층촬영)에 비해 X-선 노출을 70%가량 줄이 면서 심장과 신경 이미지를 제공 하는 ‘라이트스피드 VCT XT’. 초음파를 이용해 몸속을 들여다보는 초음파 진
-
국립 암센터 검진 빨라진다
국내 유일의 양성자 치료실을 갖추고 하루 최대 200명까지 암 검진을 할 수 있는 국가 암검진센터가 문을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 안에 연건평 5700
-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 PET 부활
필자가 개발한 PET로 개의 내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나는 정말 행운아다. 과학자로서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한 운을 경험했다. 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양전자방출단층
-
[류인균의 뇌(腦)이야기] 性호르몬과 진짜 남자
세상에는 세 부류의 남자가 있다. 독신으로 사는 남자와 한 여자와 일평생을 사는 남자, 그리고 여러 여자와 평생을 살아가는 남자다. 과연 셋 중 누가 가장 행복할까? 일부일처제를
-
癌 국가관리
이제까지 우리나라 정부의 국민 질병 관리는 보건사회부에 의해콜레라.장티푸스.흑사병.천연두.뇌염.결핵.나병등 전염성 질병관리및 방재를 주로한 전염성 세균의 매개체와 서식처의 박멸작업
-
[사이언스 브리핑] 분당 서울대병원 外
◇분당 서울대병원이 경기 수도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9일 사이클로트론 연구센터를 연다. 사이클로트론은 암 진단 시 필요한 방사성의약품(FDG)을 생산하거나 입자빔을 이용하여 신물질
-
건국대병원 새 단장…8월 1일부터 본격 진료
건국대병원(원장 안규중)이 서울 화양동 건국대 캠퍼스 내에 870병상의 병원 신축을 완료하고, 1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신축 병원은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과 지하통로
-
요지원,「CT 촬영장치」국제 워크숍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5월6∼7일, 2일간에 걸쳐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와 입체영상처리에 관한 국제 워크숍을 갖는다. 한국과학기술원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게 될
-
2천년께 암 특효약·인공자궁 등장|일 의학지「일경 메디컬」,학자들 의견조사 발표
앞으로 의료분야에서 큰 변혁이 예측되는 의료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읍니까. 암 정복·정신분열증 치료제 개발·통증콘트롤·인공간장의 실용화…. 그러면 암 특효약은 언제쯤 개발될 것 같습
-
유전자로 간암 치료할 때 영상 볼 수있는 시약 나와
유전자로 간암을 치료할 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시약과 기술이 개발됐다. 이에 따라 치료제 투약시기와 양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원자력병원 최창
-
대형병원 속속 개원
25일 개원하는 해운대백병원 전경. 지하 4층·지상 16층에 1004병상 규모다. [송봉근 기자]숨어 있는 암을 찾아내는 양전자 단층 촬영기가 있는 병원, 로봇이 수술하는 병원,병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4) 진료비 영수증 보는 법
몸이 아파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진료비’는 성역(聖域)입니다. “필요한 진료를 해주셨겠지” “일단 나을 수만 있다면 비용이 문제랴”가 대부분의 생각일 겁니다. 게다가 진료비
-
[분수대]강도와 여직원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더 공격적인 것은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때문이라고 알려져 왔다. 이 호르몬은 여성에게서도 적은 양이 분비되지만 남성의 고환에서 분비되는 양과는 비교가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