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은 3·동 4개 따
한국청소년 수영대표팀은 16일 홍콩에서 폐막된 제1회 아시아청소년에이지그룹 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차지했다고 17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이에 따르면
-
북한의 권력세습
북한은 마침내 김정일의 권력세습을 사실상 확립한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노동신문」은 15일자 사설에서「주체의 혈통을 빛나게 계승하자」는 제목아래『혁명의 길을 최초로 개척한 영수(김
-
승??발판 다지는 김정일
【동경=신성순 특파원】16일로 김정일의 41회 생일을 맞은 북괴는 평양을 비롯, 각지에서 축제를 계획하는 한편 동경에서도 조총련 주최의 경축 리셉션을 일류 호텔인 제국 호텔에서 개
-
강양욱 장례식 참석 김정일 사진을 게재
【동경=신성순 특파원】최근 사망한 북괴부주석 강양욱의 조문인사들 가운데 유독 김정일 한 사람만이 머리를 숙이지 않고 있는 사진이 노동신문에 게재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자
-
북괴 강양욱 사망
【서울=내외】북괴 부주석 강양욱이 9일 80세로 사망했다고 북괴 보도기관이 밝혔다. 강은 북괴 김일성의 외척으로서 46년 소위「북군선임시 인민위원회서기장」에 등장한 이래「최고인민회
-
어린 제자의「위험한 꿈」을 말리던 담임선생님
2만4천시간. 꼬박 2년9개월을 하늘에서 산 나의 항공기 집착증세는 수송국민학교에 다닐 무렵부터 발병했다. 국민학교 1학년 소풍 길에 처음 본 쌍엽기. 흙먼지를 뒤로하고 천공으로
-
북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서열에 김정일 4위로 부상
【동경=신성순특파원】 북괴김일성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일이 최고인민회의대의원 서열4위로 올라섰다고 일본의 신아통신이 2일 북괴방송을 인용, 보도했다. 김정일이 당서열 4위에서 이번
-
2O개 시범사업 거부위장 정치협상 제의
【서울=내외】평화통일의 대도를 밝힌 전두환대통령의「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을북괴의 위장평화선전단체 이며 대남통일선전조직인 이른바「조국평화통일위원회」김일명의로 거부의사를 밝힌바있는 북괴
-
김정일 곧 부주석임명|홍콩지 북괴,년말께 고위인사이동 단행
【홍콩23일=연합】북괴의 김일성은 그의 아들 김정일(40)의 후계지위를 보다굳히기 위한 제2단계조치로서 금년말 「최고인민회의」 총선거를 실시하여 정부내의 고위인사이동을 단행하고 김
-
봉사라기보다 「기르는 정」에 끌려
1년에 몇 천명의 아기가 자녀양육권포기나 기아의 형태로 생부모에게서 버림을 받는다. 하지만 이들을 수용할 시설은 절대적으로 모자라며 양부모를 찾아갈 때까지 만이라도 길러줄 손이 없
-
대미 직접 접촉주장
【서울내외】북괴의 「정무원」총리 이종옥은 8일 평양에서 개최된 이른바 9·9절 (북괴정권창립일)32주년 기념집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남북한간의 대화문제에 언급, 현재의 한국휴전협
-
KAL점보기, 일공항에 비상착륙
【동경=김두겸특파원】승객3백93명을 태운 미국「로스앤젤레스」∼서울간 정기여객기인 대한항공(KAL)001편 747「점보」기(조종사 김양욱)가 뒷바퀴 2개가「펑크」난채 18일 하오5시
-
남아각국 게릴라에 북괴, 무기계속 원조
【서울=내외】「아드와」「나이지리아」군총참모장은 지난 28일 북괴방문일정을 종료, 평양을 떠나기 앞서 부주석 강양욱, 인민무력부장 오진우등 일단의 북괴요인들을 초치, 고별연회를 베풀
-
한국주정일교수|"각계 연결하는 교량돼야"|어린이 보호는 부모·사회 공동책임
핵가족의 보급등으로 인한 전통적 가족관계의 약화, 직장을 가진 어머니의 증가, 성의 개방에 의한 사생아의 증가등으로 버림받고 있는 어린이의 숫자가 세계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고 주정
-
비동맹 외상회의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비동맹국 전체 외상회의가 8개항의 정치선언을 발표하고 지난달 31일 폐막됐다. 이 회의는 오는 9월의「유엔」총회를 내다본 비동맹국들 상호간의 전략 회의적 성
-
주 의회, 정 의장에 기립박수
인도를 방문중인 정일권 국회의장은 28일 인도 의회가 제공한 비행기로 2시간30분 걸리는 최남단 카나타카주 수도 방갈로르를 방문, 힌두 사원·전자제품회사·시계제조공장과 주 의회를
-
정 의장 기사와 강의 기사
인도방문 이틀째인 27일 정일권 국회의장 일행은 인도의 상·하원을 각각 방문, 일문일답식의 의사진행광경을 관심있게 방청했다. 정책문제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을 지켜본 신상초 의원(유
-
정치는 초년생…정 의장 겸양
정일권 국회의장 일행은 일요일인 26일 뉴델리에 도착하자마자 간디 묘소 참배→헤그데 하원의장 방문→레디 대통령 예방→만찬참석 등으로 바쁜 일정. 『박정희 대통령이 헤그데 의장에게
-
북괴|김정일 후계 불변
【도쿄 27일 동양】지난25일하오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에의 충성의 편지」전달식 대 집회에서 김일성을 비롯한 당 정부요인 22명의 서열이 26일「도쿄에서 청취된 평양방송에 의해 밝
-
주 북괴 태 대사 부임
【동경 24일 UPI동양】태국의 초대 북괴 주재 대사 「카셈·카셈스리」씨가 평양에 도착, 소위 북괴 부주석 강양욱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북괴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
최용건 장의위 명단 김영주 이름은 빠져
지난 75년4월 「최고인민의회」제5기 5차 회의 이후 일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는 김영주는 지난19일 사망한 최용건의 장의위원 명단에서 마저 빠졌음이 20일 밝혀졌다. 북괴
-
북괴 정권수립 기념 보고회에 김일성 불참 서열도 안 밝혀져
【동경=김경철 특파원】8일하오 동경에서 청취된 평양방송에 따르면 북괴 정권 수립 28주년을 기념하는 중앙보고집회가 8일 하오 5시 평양의 2·8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북괴 정권수립
-
족벌체제 강화
【동경24일 합동】북괴 김일성이 족벌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그의 친족과 처족으로 북괴 내부 권력의 핵심을 구축하고 있음이 북괴정세에 정통한 일본에 있는 한 정보 소식통에 의해 명백히
-
북괴 지도층 세대 교체
【동경 18일 합동】북괴에서 최근 박성철이 수상이 되고 군 출신의 서열이 높아진데다가 중견층 외교·경제·기술관료가 대두하는 등 일련의 움직임은 북괴 지도층이 청장년 층으로 바뀌고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