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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5개월만에 성매매 의혹…野 최연소 도의원의 몰락
강경흠(30) 제주도의원.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지 불과 5개월 만에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된 강경흠(30) 제주도의원(제주시 아라동을)을 더불어민주당이 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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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조사 중에…남태현, 강남 음주운전 사고 걸려 처벌
가수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수 남태현(30)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함현지 판사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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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욕' 벌금 300만원 잘못 선고…검찰총장 비상상고로 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모욕 혐의로 약식 기소된 사람에게 법정 상한을 넘겨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이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대법원에서 바로잡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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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 KT구현모 벌금형…"죄질 안좋고 죄책 무겁다"
구현모 전 KT 대표가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후원금을 건네는 데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구현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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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KT 대표 직무대행 소환...구현모 전 대표 조사 임박
KT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이정섭)가 4일 박종욱 KT 대표 직무대행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박 직무대행은 KT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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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에 벌금 500만원 구형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와세다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정진석 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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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마스 공연 벽뷰 환불…연예인 초청 없었다" 현대카드 해명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을 개최했다. 현대카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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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도로서 '쿨쿨'…배우 곽도원 벌금 1000만원 약식명령
배우 곽도원. 뉴스1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에서 잠든 상태로 적발된 배우 곽도원(50·본명 곽병규)이 벌금형을 받았다. 제주지법 형사8단독(강미혜 판사)은 도로교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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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2개 터진 채 음주운전한 40대…일주일 뒤 또 만취 운전
차준홍 기자 자동차 타이어 2개가 터진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던 40대가 일주일 뒤 혈중 알코올 치사량 수치인 0.418%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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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홀인원 하셨네요” 그들의 수상한 축하파티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8. 홀인원 성공자들의 수상한 축하파티 일반인에겐 로또 당첨만큼 어렵다는 홀인원(Hole In One·한 번의 샷으로 골프공을 홀컵에 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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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 이사 재촉에 격분한 50대…빨간 스프레이로 "죽어라"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이혼한 아내가 "다른 남자와 살 것이니 짐을 빨리 빼라"면서 이사를 재촉받자 격분한 50대 남성이 집 안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죽어라”라고 낙서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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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여성 때려도 뒷짐..."엄격한 처벌" 말 나온 경찰 일탈
최근 경찰 공무원들이 절도·음주운전 등을 하다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공공 안전과 법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책무는 잊고 일탈이 잇따르자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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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모자' 중고거래 시도한 전 외교부 직원, 벌금 100만원
지난해 10월 17일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사진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6)이 두고 간 모자를 중고거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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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지하철 흔들려 다쳤다" 수십통 전화…800만원 뜯은 50대
경찰 로고. 연합뉴스 “수모를 다 당했는데 위로금 100만원으로 끝낼 순 없다는 얘기죠. 돈 내놓으세요. 국민신문고에 반드시 글 올릴 거예요. 절대로 포기 안 하니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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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륜 증거 찾겠다"…내연녀 스토킹 40대 벌금형
대구지방법원 전경. 뉴시스 남편의 외도 증거를 찾겠다며 내연녀를 스토킹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남편의 외도 상대를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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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사귀고 헤어졌는데 "결혼하자"…6개월 462회 문자 보낸 60대
사진 연합뉴스TV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만나 교제한 애인과 2주 만에 헤어진 뒤 6개월 동안 수백통의 메시지를 보낸 60대가 전과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춘천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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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카톡방 음란물 유포 혐의 '벽산그룹 3세' 벌금 50만원 구형
검찰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옛 동양물산기업) 부사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9일 오전 서울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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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현모 사임 다음 날…檢, KT법무실 임원 참고인 소환
구현모 KT 전 대표. 그는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뉴스1 검찰이 KT의 구현모(59) 전 대표와 윤경림(60) 그룹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 등의 배임 혐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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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경찰 스토킹한 40대 현직 경찰관 참여재판서 만장일치 유죄
대구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후배 여자 경찰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경찰관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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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도 19일 만에 백기…KT 경영공백 장기화 불가피
KT가 공시를 통해 윤경림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사퇴를 공식화했다. 구현모 현 대표의 임기는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는 오는 31일 종료를 앞두고 있어 경영 공백이 불가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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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영공백 장기화 불가피…이사회 재구성도 난항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사옥. [연합뉴스] KT가 공시를 통해 윤경림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사퇴를 공식화했다. 구현모 현 대표의 임기는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는 오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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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무인 점포에 강아지 '휙'…CCTV에 찍힌 충격 장면
한밤중 무인가게에 강아지를 버리고 도망간 50대 남성이 지난 10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 남성은 지난 2월10일 오후 11시55분께 부산 연제구 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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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도전했던 KT 구현모…'배임·일감 몰아주기' 檢수사 받는다
검찰이 계열사 일감을 특정 회사에 몰아준 혐의로 구현모 KT 대표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형식상으로는 시민단체 고발에 따른 수사 착수지만 연임을 시도하던 구 대표가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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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 인선, 與 화났다 "아바타만 채워"…尹 "국민 눈높이 맞게"
구현모 KT 대표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둘째 날인 2월 28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