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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김무성 ‘특급호텔 식사 즐긴다’에 반박 “나 5㎏ 빠졌다”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가 당에 (비대위원장으로)와서 몸무게가 5㎏ 빠졌는데 호텔 식당을 즐겼으면 몸무게가 빠졌겠느냐”고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발언에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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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인명진, 성직자 이름 더럽히지 말고 돌아가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22일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목해 “저급한 발언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해 경고 말씀 드린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특급 호텔·식당 즐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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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단독] 류준열, 대세의 여유··· b컷이 이정도
누적 관객수 500만 명(2월 13일 기준)을 넘기며 여전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더 킹'(1월 18일 개봉, 한재림 감독). '더 킹'에서 존재감을 각인 시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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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너희가 조인성을 아느냐
‘더 킹’(1월 18일 개봉, 한재림 감독)의 전면에는 배우 조인성(35)이 있다. 그가 연기한 주인공 박태수의 일대기를 따라 영화는 흐른다. 날라리 고등학생부터 권력의 욕망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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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더 킹'의 신 스틸러 김소진, 그가 인터뷰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더 킹’(1월 18일 개봉, 한재림 감독)이 2월 6일 현재 관객 500만 명에 육박했다. ‘더 킹’은 조인성·정우성·배성우·류준열 등 스타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 한국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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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돌변하는 야누스처럼…'더 킹' 배성우 인터뷰
사진=전소윤(STUDIO 706)‘배성우’(44)라는 이름 석 자를 들으면 떠오르는 몇몇 캐릭터가 있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2010, 장철수 감독)에서 형수 복남(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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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40 - 예수가 짊어진 십자가는 몇 ㎏이었을까
예수는 제사장 가야파의 관저에서 심문을 받았다. 유대인들은 ‘신성모독’이라는 죽을 죄를 뒤집어 씌웠다. 사형선고였다. 그들은 예수를 빌라도 총독의 관저로 끌고 갔다. 당시 유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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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채권왕 그로스 “트럼프 정책은 위험”
미국 월가의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사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정책이 세계 채무위기(debt crisis)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경고했다. 야누스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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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상] ④ 황순원문학상 예심위원들의 릴레이 심사평
삶의 책갈피 혹은 깨지 않는 꿈-정미경, ‘새벽까지 희미하게’(‘창작과비평’ 2016년 여름호)/ 최진영, ‘하룻밤’(‘창작과비평’ 2015년 겨울호)최근 들어 우리는 ‘타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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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투자 가이드] 신중과 과감 사이 희망의 불씨 찾아라
3% 성장률 달성은 이미 물 건너 갔다. 수출이 계속 부진한 가운데 내수마저 활기찬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어둡고 긴 터널에 갇힌 형국이다. 전망이 나쁘니 가계나 기업이나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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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인구절벽의 또 다른 민낯인 낙태와 해외입양
노석균영남대 총장바른과학기술사회연합 상임대표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3.1%(세계 51위)였던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이 206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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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만만찮아…아베, 소비세 인상 사실상 포기
아베총리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또 소비세 인상을 미룰 요량이다. 아베 노믹스의 중요한 축이 흔들릴 수 있는 일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베 총리가 28일 밤 주요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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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소비세 또 연기 방침 그 후폭풍
아베 신조. [중앙포토]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또 소비세 인상을 미룰 요량이다. 아베 노믹스의 중요한 축이 흔들릴 수 있는 일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베 총리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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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정치이벤트에 발목잡혀 올해 금리 못 올린다”
세계 경제의 흐름과 방향을 바꾸는 변수는 여럿이다. 그 중 전세계 금융 시장 참여자가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게 미국의 기준금리 조정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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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도입하고도 “추가 금리인하 없다” 전 세계 증시 출렁
말 실수일까, 통화정책의 한계를 자인한 것인가. 마리오 드라기(69)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에 전 세계 증시가 출렁였다. ECB는 이달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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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500kg 탄두 장착하면 워싱턴까지 날아갈 수 있다"
국방부 당국자는 지난 7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야누스의 얼굴을 지닌 무기체계"라고 9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발사체는 장거리 미사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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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연평도 ‘도발 아이콘’…김영철은 두 얼굴 협상꾼
2014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인민군 제1313군부대 현지 시찰에 동행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왼쪽에서 둘째)이 시선을 아래로 두고 공손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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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베크 라마스와미 버려진 신약의 구원자
[포브스]바이오테크 거품이 신나게 형성되는 요즘, ‘천재 소년’으로 알려진 비베크 라마스와미가 최근 거대 제약사들이 포기한 약물 인수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30세의 나이에 억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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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살리는 캐스팅의 힘
[TV 보는 남자] 미스터리 살리는 캐스팅의 힘마을-아치아라의 비밀사진 = SBS스릴러와 미스터리는 스크린에서는 자주 접하지만, 안방 극장에서는 희귀한 장르다. 그동안 국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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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억원 내놔라” 채권왕의 역습
‘채권왕’ 빌 그로스(71·사진) 전(前) 핌코 회장이 친정인 핌코와 핌코의 모회사 알리안츠를 상대로 2억달러(약 2323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블룸버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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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상남자 됐네' 컴백을 앞두고 7kg 감량 '뷰티풀~'
유승우 유승우, '상남자 됐네' 컴백을 앞두고 7kg 감량 '뷰티풀~' 유승우가 컴백을 앞두고 7kg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유승우는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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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하락” 적중 … 채권왕 빌 그로스 베팅을 깜빡했네
‘채권왕’ 빌 그로스(사진)가 돈방석에 올라앉을 기회를 놓쳤다. 중국 증시의 폭락을 예측했지만 이에 베팅하지 않아 큰돈 벌 기회를 놓쳤다고 블룸버그가 9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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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 중국 폭락 예상하고도 투자 안해
‘채권왕’ 빌 그로스가 돈 방석에 올라앉을 기회를 놓쳤다. 중국 증시의 폭락을 예측했지만, 이에 베팅하지 않아 큰 돈 벌 기회를 놓쳤다고 블룸버그가 9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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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투자자들 "그리스보다 중국이 더 걱정"
그리스가 국민투표에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을 거부하면서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지만 세계 투자자들은 그리스보다는 중국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고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