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나이터」 배문·배명 야구경기
서울시고교야구 연맹전 6일째 배문-배명전이 5일 저녁 7시부터 금년 첫번째 야간경기로 거행된다.
-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
-
이역에서 올린 화촉
【전주】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전주시내 두 고등학교에 배치되어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레일린」(Herrick F.Laylin·26·전주고교· 「오하이오」 주 출신)씨와 「몰텐버리」(
-
새해사업계획 결정|대한학체 의원총회
대한학교체육회는 28일 풍문여고 강당에서 제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종익 현회장을 재선시키는 한편 총액 4천8백만원에 달하는 신년도 예산을 통과시켰다. 또한 이날의 총회
-
3차 입시엔 「단독출제」로
21일 서울시교육위원회는 후기중학교 중 정원미달로 추가 모집하는 11개교와 전기중학교중 추가로 학급증설승인 된 17개학교의 학생모집은 학교장 책임아래 각각 단독출제로 입학전형 한다
-
23개교 89학급신청
13일 마감하는 서울 시내중학교 학급증설 인가신청은 이날 상오 현재23개교에서 주·야간89학급, 고등학교 8학급 신청이 접수됐다. (괄호 안은 야간) ◇중학교 ▲중동=1(1) ▲한
-
입시도중의 학급증설 인가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후기사립중학과 전기공립고교 야간부에 70학급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한다. 최 교육감은 문교부지시에 의해 학급증설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라고 각
-
여성논리 확립 근대화에 앞장|제 4회 전국 여성 대회의 결산
16·17일 이틀동안 경기여자 중·고교 강당에서 열린 제 4회 전국 여성대회는 17일 하오의 전체회의를 통해 여성 스스로가 지킬 결의문 채택과 동남아 여성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
국립과학관의 재건
우리나라에 동양최대의 과학관을 세우기 위한 한·미과학관 건립협의회는 지난15일, 4일간에 걸친 혐의를 끝마치고 그 합의사항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혔다. 즉 이회의에 참가한 한·미양
-
서울운동장야구장|「나이터」26일완공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마련되는 서울운동장 야구장의 「나이터」시설이 오는26일 완공되어 첫선을 보이게 된다. 지난6월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 3개월만에 준공되는 이 「나이터」
-
잡부금 거두면 강력 조처
18일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잡부금의 한계를 재확인, 관하 초·중·고등학교에 시달, 앞으로 잡부금을 징수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학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
잡부금 거두면 강력 조처
18일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잡부금의 한계를 재확인, 관하 초·중·고등학교에 시달, 앞으로 잡부금을 징수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학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
4박5일로 제한
6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소풍 철을 맞아 중·고등학교에서 경주 등 명승고적지에 수학여행을 떠나는데 있어 지켜야할 풍기문제 등 수학여행요강을 각 학교에 시달했다. 이 지시를 보면 수
-
(1)케어
6·25의 전란을 겪은 때로부터 한국인은 수많은 외국 자선 단체의 도움을 받아왔다. 집을 잃고 먹을 것을 찾지 못했던 불행한 시기에 이들 자선단체가 보내 준 구호품에 생을 이어 온
-
얻어맞고 정신이상 때린 상급생을 연행
4일 상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하급생을 때려 정신착란증을 일으키게 한 모 공업고등학교 야간부 학생위원장 김 모(19) 군을 폭행치상혐의로 연행 문초중이다. 김 군은 지난 1월26일
-
치열한 실업계 경쟁|인문계는 대광 으뜸
서울 시내 69개 전기 고교 입학 원서 접수가 21일 하오 5시 일제히 마감됐다. 최고 경쟁을 나타낸 것은 유한 공고의 6·4대 1, 인문계로는 대광이 4·6대 1, 여자고등학교에
-
2대 1 경쟁될 듯
서울 시내 53개 전기 고교 입시 원서 접수가 17일 상오 9시 일제히 시작되었다. 마감은 21일. 모집 정원은 2만4천6백79명 (야간 포함)이며 시험 일자는 2월3일부터 7일까
-
단술에 배부를 수 없는 처우개선
작보와 같이 지난 29일 문교부는 명년도부터 초·중·고교에 한한 교육공무원에 대한 단일 호봉제를 실시키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문교당국의 이와 같은 결정은 지난 28일의 국회
-
내·외의 실권 쥐어 모델출신 「보석의 정 같은 여신」
7년 전 가슴을 죄면서 「인도네시아」로 건너간 19세의 일본 아가씨가 최근 「수카르노」 인니 대통령의 정식부인이 되어 외교면에 눈부신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문제의 여성은 「수카르
-
전사한 파월 장병 유족들에 1천원
28일 상오 서울시내 보인 상업 고등학교 학생 김병효(야간반. 3년) 김우진(야간반. 1년) 군 등 2명은 파월 장병중 전사자 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돈 1천 원을 본사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