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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레이트 그래미상 4부문 석권|베트 미들러도「올해의 노래」등 2개 수상
제32회 그래미상에서 보니 레이트가『닉 오브 타임』으로「올해의 앨범상」·여성팝보컬상·여성록보컬상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22일 저녁 (현지시간) 미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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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피아노콩쿠르서 이향아양 1위 차지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향아양(24)이 지난달 26일 열린 보스턴대학주최 앤앤드 애런 리치먼드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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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집도의 정직-수술해준 환자 숨져
■…지난 81년3월 「레이건」미대통령이 저격 당했을 때 수술해준 외과의사 「베자민·애런」가 지난 3월 수술한 한 환자가 숨지는 바람에 정직 당했다고. 「애런」씨는 지난 3월「메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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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짜리 복권당첨 |뉴욕시민 사상최고
■…한 뉴욕주시민이 1달러를 주고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됨으로써 미국복권사상 가장 많은 1천만달러(8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54세의 「툴러·애런」여사는 앞으로 21동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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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란사태 인질444일(6)
-나는「사이」(「밴스」국무), 「데이비드」(「애런」국가안보자문위부위원장), 「조던」(비서실장)을 불러 이란측 반응을 논의했다. 「바니-사드르」는 인질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신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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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막에서 사라질 「실비어·크리스털」의 모습
『이마누엘 부인』 『차탈레 부인의 사랑』 『개인교수』 등에서 대담한 연기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실비어·크리스털」(30)이 최근 결혼, 가정 부인으로 들어앉았다. 「크리스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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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준비 기획 풍성
겨울채비를 앞둔 11월의 여성지들은 팔도맛김장을 비롯, 바바리코트, 겨울니트, 부츠, 난방용품 등 갖가지 생활용품 기획이 풍성하다. 이 달의 화제 인물은 82노벨문학상 수상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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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친선프로야구 대향연
세기의 홈런왕 「행크·에런」이 이끄는 미국프로야구의 명문 아틀랜타 브레이브즈팀이 한국프로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12일 한국을 방문했읍니다. 한국프로야구의 출범 첫해에 처음으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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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내일 준공
서울 잠실대운동장 야구장이 30일 준공된다. 서울운동장 야구장에 비해 수용인원 2배(5만명), 주차장만 2천6백30평인 이 구장은 서울시가 공사비 1백26억원을 들여 80년4월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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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즈황태자 오늘 세기의 결혼식
영국의 왕위계승자인 「찰즈」 황태자(32)와 「다이애너」(20)양의 세기적인 결혼식이 20여개국의 국가원수를 비롯한 2천5백여명의 세계각국경축사절이 참석한가운데 29일상오11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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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호, 9회 TKO패
○…한국의 도전자오영호(20)는 3일(한국시간) 미「디트로이트」시 「조·루이스」체육관에서 벌어진「챔피언」 「힐머·켄티」와의 WBA(세계권투협회)「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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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통령후보 백여명 등록|한국참전용사,「로비」근절 공약
■…「카터」미국대통령은 아직 경제문제에 몰두하고 있고「케네디」상원의원도 대통령선거출마를 보류하고있는 가운데 이미 1백여명의 무명인사들이「워싱턴」에 있는 연방선거위원회에 대통령출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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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짊어질 젊은이 50명
「타임」지는 또 미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 5O명도 선정해봤다. 이들 45세미만의 「엘리트」들은 이미 자기 분야에서는 발군의 인물들이다. 선정기준은 미국사회 각분야에서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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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역사 갖고 발전 일로 「뉴요크」의 야간 대학
「뉴요크」에는 또 하나의 「러시·아워」가 생겼다. 주말의 오후에 시민들이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그 시간에 또 다른 수천명의 시민이 「맨해턴」의 「그리니치·빌리지」에 있는 야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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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저서 회수 요구 불어번역 왜곡 들어-스베틀라나
【뉴요크26일AP동화】소련의 전 독재자 「스탈린」이 딸 「스베틀라나」는 25일 변호사를 통해 그가 쓴 『1년만』이란 책의 불어 판 번역이 왜곡된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불어 판의 회수